韓국민소득, 20년 만에 대만에 추월 당했다
韓국민소득, 3만 5000달러 깨졌다,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대만에 역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이후 20년 만이다. 한국은행은 7일 발표한 “2022년 4/4분기 및 연간 국민소득(잠정)”에
www.seoul.co.kr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대만에 역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이후 20년 만이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21년 3만 5373달러로 대만의 3만 3756달러보다 높았다. 하지만 2022년 3만 2661달러를 기록, 대만통계청 발표치 3만 3565달러보다 낮아졌다.
한국의 1인당 GNI는 2003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만보다 더 높았다. 20년 만에 추월 당한 것이다.
1인당 국민소득은 한 나라 국민의 평균적 생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국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이 점점 심화해 생산가능연령(15~64세) 인구가 줄어들면
잠재성장률은 앞으로 더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