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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다도시ll조회 106083l 37
이 글은 1년 전 (2023/9/1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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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의 통증 못 이겨 분만중 투신한 중국 임산부 | 인스티즈



중국의 한 임신부가 태아의 머리가 너무 커 자연분만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제왕절개 수술을 거부하고 자연분만을 유도하다 통증을 이기지 못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인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중국 산시성(陝西省) 위린시(榆林市) 제일병원 15층에서 26세의 임산부 마모씨가 뛰어내려 숨졌다.

마씨가 숨지고 난 후 병원 측과 유가족 측의 책임공방이 뜨겁다.

병원 측은 “태아의 머리가 너무 커서 자연분만이 매우 위험하니 제왕수술을 하자고 권했으나, 가족들이 거절했다”고 주장한다.


출산의 통증 못 이겨 분만중 투신한 중국 임산부 | 인스티즈


병원측이 자신들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마씨는 통증을 참지못하는 듯 몸을 가누지 못하다가 가족들에게 ‘수술’을 받게 해달라고 간청하는 듯 두차례 무릎을 꿇고 부탁하는 듯한 모습이 촬영되어 있다.


마씨는 8월 병원에 출산을 위해 입원했다. 의사들은 태아의 머리 둘레가 커 자연분만 시 산모에게 위험하니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족의 동의 없이, 의료진이 환자에게 이 수술을 할 수는 없었다.


병원 측은 CCTV와 함께 “자연분만을 하겠다”는 마씨부부의 서약서를 보여주며 자신들은 자연분만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유가족 측에 다했던 상황이고 부부의 서약서까지 있는 상황이라 더이상의 책임은 없음을 강력히 주장했다.


출산의 통증 못 이겨 분만중 투신한 중국 임산부 | 인스티즈


하지만 마씨의 남편은 “아파하는 마를 계속 지켜볼 순 없었지만, 마지막 순간에 제왕절개 수술을 거부한 것은 병원 의료진”이라고 반박했다.


마의 진료를 담당했던 주치의는 임신부와 가족에게 이 경우 ‘자연분만의 위험성’을 충분히 고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출산의 통증 못 이겨 분만중 투신한 중국 임산부 | 인스티즈


한편 이 임신부의 안타까운 ‘선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유족들보다는 병원측의 주장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중국의 시골 농촌에서는 산모가 고통이 심할수록 똑똑한 아이가 나온다는 미신과 산모의 건강보다는 수술비를 겁내하여 무조건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유도하는 풍조가 심하다는 이유에서다.



 
   
도대체 출산할 때 무통주사나 저런 서약서나 왜 보호자 동의가 1순위인지 모르겠네요
출산하는 당사자가 1순위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1년 전
통증때문에 산모가 제정신이 아닐수도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님 모든 의료행위는 보호자 동의가 우선일수도 있어서 그런다거나..
1년 전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아프면 산모말 들어주는게 말 들어주는게 맞을거 같기도..
1년 전
22 제정신이 아닌 이유가 고통때문인데 더 이유가 필요한가요 출산 자체가 고통이 당연히 수반되는건데 무통을 안놓을 이유가 있는지 이해가 안가요 특히나 이런 경우엔 의학적인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가족의 동의가 없다는 이유 그거 하나뿐이잖아요
1년 전
333 긴급환자의 상황과 똑같은것뿐인데, 산모를 사리분별 못하는 정신병자 취급하시네요???? 제정신이 아니라는게 통증때문이지 정신질병때문이 아닌데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산모보다 태아를 더 중요시하고 보호하는 사회분위기와 법때문인거죠ㅋㅋㅋㅋ CCTV에 아파서 주저앉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걸어와서 툭툭치는 시애ㅁ미 진짜 ㅈㅜㄱㅇㅕ버리고싶네요
1년 전
약에대한 알레르기 등 부작용반응때문일까요?
근데 환자가 이성을 잃을정도로 통증이 심한상태라 본인의 몸에대해 의료진에게 전달할 수 없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처치를 하기 위해 전문직인 의사들이 있는게 아닌가오...?

1년 전
jungkook.97  전 정국 이올시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1년 전
ㄹㅇ보호자가 동의 안하면 무통주사도 못맞음?ㅋㅋ애 낳는 당사자가 결정해야지
1년 전
2
1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그러니까요…..
1년 전
그러니까요
1년 전
맞는 말씀입니다. 출산하는 산모 의견을 들어주는게 맞죠
1년 전
무통주사가 뭔 안락사 주사도 아니고 통증을 경감하는 주사인데 통증을 겪는 본인이 판단하기에 정신을 잃을 정도로 심하면 오히려 통증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는게 오히려 이성적 판단에 도움이 되는거 아닐까요...ㅋ
1년 전
 
기사  여왕을 위한 진혼곡
😱
1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1년 전
아.. 마음 아프다 ㅠㅠ
1년 전
찾아보니까 2017년 기사네요 안타깝..왜 본인이 아닌 가족들에게만 동의를 구하는지 모르겠어요
1년 전
몇년전에 본 사건인데 시어머니가 안된다고 하니까 남편이 엄마 말 거스르질 못해서 동의를 안해줬다고 봤었어요 5일? 정도 진통하다가 투신했다고 기억해요
1년 전
와...... 더소름이네요
1년 전
미쳤다 5일 .....
1년 전
와 5일이라니.............
1년 전
진통을 5일이나...그정도면 태아상태도 안좋았을텐데
1년 전
확실히 5일은 아니어요 최소 5년 전에 봤던거라…
1년 전
김삡뺩  *⸌☻ັ⸍*
이거 생각나서 글 볼 때마다 마음 아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1년 전
진통을 5일이나...
1년 전
동윤이_귀여워  사랑둥이동윤이
전 아픈거 싫고 못봐서 시어머니동의? 웃기지말라그래요 바로 조금이라도 힘들어보이면 무조건 편한 선택하게해줄텐데 남편 진짜 웃기네요
1년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와...아니 하루도 힘든 걸 5일이요??? 그건 의료진도 응급으로 애 빼내야 하는 상황 아닌가??? 진짜 얼척이...
1년 전
아.......말이 안돼요..진짜
1년 전
와 5일이나..
1년 전
미친건가 정말
1년 전
민윤기'  보라해
아이고...
1년 전
아델라이데  도둑이 든 여름
진통을 5일...
1년 전
 
산모 당사자의 의견을 들어야지 왜 아무 상관없는 가족의 의견을 따르는 건지..무릎꿇고 제왕절개 해달라고 비는 거 봐도 안된다고 하다니…
1년 전
중국만 저런게 아니죠.

한국도 자살은 아니지만

병원과 산모가 제왕절개를 원했는데도

남편과 시댁식구들은 끝까지 자연분만을 원했던 사건들
종종 있어왔죠.

신랑이 제일 문제임

1년 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산모가 원하는데도 보호자가 거절하면 못맞을만큼 무통주사같은게 해로운가요?ㅠㅠ 너무 불쌍...
1년 전
무통주사 잘못하면 태아 호흡곤란으로 죽어요
1년 전
논문결과인가요? 과학적 근거가 어디있나요?
1년 전
?? 잘못하면….? 어떤식으로 그러면요??? 의료계종사자인데 다들 무통 잘만 맞아요
1년 전
약리학 안배우셨나요? 약동학 배울때 거의 무조건 나올텐데요 산보의 therapeutic window에 비해서 태아의 window가 정말 작아서 용량 잘못주거나 태아가 idiosyncratic 반응 보이면 호흡근 마비되어 죽습니다
1년 전
용량을 잘못주거나해서 오는 부작용은 무통주사뿐이 아닌데요….? 그렇게 따지면 저희가 흔히 먹는 타이레놀도 치사량이 있는걸요? 그리고
보통 무통이라고 하는 epidural anesthesia 의 경우 자궁 혈류를 통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적다고 알려져있다고 배웠고 또한 환자분들한테도 그렇게 설명하고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세상에 완전히 안전한 약물은 없겠죠. E/A 에 사용하는 약물도 부피바카인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약리학 배울때 대충 들었던건지ㅋㅋ FDA A등급인건 기억하는데 현이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강조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1년 전
감자고구마튀김에게
그 제가 그래서 산모의 therapeutic window보다 태아가 훨신 작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1년 전
어디서 세뇌받고 오셧어요?
1년 전
세뇌가 아니라 교육받았는데요....
1년 전
미친거 같은데요. 5일이나 진통했다니?
전 반나절 하면서도 창문보면서 계속 뛰어내리고싶었는데 아휴 저 가족들 다 죽을때까지 진통 느꼈으면 좋겠네

1년 전
감스트  김인직
너무안타까워요….
1년 전
산모가 선택해야지 이게 무슨
1년 전
보통 진통만 3일이상 하면 응급으로 제왕하자고 하는데...
1년 전
아 중국이구나 ㅋㅋ
1년 전
토악질이 나오네요
1년 전
이런거 보면 너무 무서워요... 근데 왜 본인 동의가 아니라... 보호자 동의가 먼저인지 의문이 드네요..
1년 전
너무 안타깝다...
1년 전
남편이 죽인거나 마찬가지임 지 엄마가 뭐라 씨부리던 강단있게 수술 동의 했어야하지 자신이 책임져야할 가족은 아내와 아이인데 진짜 평생 애 갖지 말고 재혼도 하지 말아라 어휴
1년 전
22 남편과 시어매가 죽인거죠
1년 전
· 전정국  花樣年華
진짜 자연분만이 뭐라고 ㅋㅋㅋ 대신 낳아줄거 아니면 산모 의견 우선으로 했으면
1년 전
슬의생 에피에서도 진짜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요
1년 전
악마다 진짜 저런 건 형사처벌 안 되나요
1년 전
아...
아기 머리 크면 자연분만 못해요..
왜 의료진 말을 무시하고 하.. 진짜 사탄도 울고 가겠네..

+ 산모가 위험해서 의료진이 제왕절개를 권하는데도
그 무식한 신념이 무고한 사람을 죽였네요

1년 전
원호오호호  7명 모두 사랑해
슬의생에서도 그런 에피있었는데......
1년 전
당사자가 1순위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1년 전
몇년전에도 봤는데 진통을 5일이나 한 건 처음 알았네요.. 진짜 법이 바뀌어야 할 것 같아요..
1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당사자와 의료진 의견이 일치하면 바로 제왕절개 실시할 수 있어야지 무슨 가족의견타령이야
1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유가족들 살인죄로 기소해야됨
1년 전
남편이랑 시어머니가 살인자지
1년 전
무고한 목숨 둘을 보낸데에 대한 대가를 평생 치르길 바랍니다
1년 전
와 그래도 저기는 정직처분주네
1년 전
산모가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몇년전 사건이면 가족들 처벌은 받았나요?사람 둘이나 죽여넣고 발 뻗고 잤다면 넘 열받을 것 같은데
1년 전
첫째땐 무통했는데
둘째땐 이미 아기머리가 보여서 의사가 무통하지말자고 했어요

그리고 네 ...정말 죽고싶을만큼 아팠습니다

1년 전
헐...
1년 전
끔찍하고 끔찍하다
1년 전
새 소 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이건 자살 아니고 진짜 남편이 죽인거임
1년 전
가족들 의료진탓보소 ㅋㅋㅋㅋ
1년 전
아 빡친다 진짜
1년 전
ㄷㄷ 본인들 잘못인데 뭔 병원측 탓을 하고 자빠져있노
1년 전
아이구… 볼때마다 너무 안타까워요
1년 전
자기 새끼 밴 부인한테 저러고 싶을까 진짜
1년 전
실제로 저렇게 가족들이 반대하는 거 올 초에도 봤네요.. 여자측 아버지이셨는데 본인의 딸이 그렇게 아파하는데도 자연분만을 고집하시는데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1년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엄마👶🏻
현대의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임신출산에서는 이상하게 옛날운운하는듯..
그렇게 자기고집부리는 인간들은
앞으로 아파도 병원에 치료받지말고 약초캐서 달여먹기만하세요.

1년 전
부인이랑 애기가 안타깝네요
1년 전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미쳤다 진짜 고인이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ㅠ
1년 전
제목보고는 사실 이해가 안됐는데 며칠동안에다 본인의사 무시면 .... 😤
1년 전
의료가 이상한 게 왜 당사자는 본인인데 선택은 가족들이 하나요
1년 전
산모모습이 너무 처절해서 토할거 같아요..

병원탓하는 남편이 제일 끔찍하네요.

저건 시어머니, 행여 친어머니가 자연분만 고집했더라도
남편이 다필요없다고 애기 낳고 연을 끊을지언정
수술동의서 써줬어야됐어요.

제역할을 못한 어리석은 남편,아빠때문에 가여운 산모랑 아기만 목숨을 잃었네요.

1년 전
쿠로미민수  쿠로미정신받잡기
역겹다.....제대로 된 놈팽이도 아닌거지....결국 아내도 잃고..
1년 전
저래놓고 또 병원 탓 의사 탓...
1년 전
아이고....
1년 전
미친 가족이 죽였네
1년 전
이건 살인입니다 본인들이 출산하는 거 아니라고 어떻게 하...
1년 전
무식함이 사람 둘을 죽인 거네요..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일 있었어요. 매매혼으로 결혼해서 애 낳아야하는데 시어머니랑 남편이 끝까지 자연분만 해야한다고 수술 동의서에 서명안한거요. 결국은 어떻게됐나 모르겠어요~

1년 전
진짜…
1년 전
대체 왜 환자 당사자의 의견은 무시하고 출산하고 무관한 보호자 동의만 구하나요? 보호자나 의료진이나 똑같다고 봅니다. 의료진은 어떠한 상황이든 환자의 상태가 우선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상황은 자연분만을 하면 위험한 게 아니라 불가능이고 억지로 낳다가 산모 죽어요 산모가 고통받는 것만 문제가 아닌데 그런 설명도 제대로 안 하고 보호자 동의 없다고 목숨 왔다 갔다 하는 산모를 그냥 방치한다? 똑같은 살인자죠. 장기 다 터져서 실려와도 보호자가 수술 동의 안 하면 죽게 놔둘 건가 보죠? 시스템 자체가 잘못됐어요 수술 동의는 보호자가 아니라 받는 환자 하는 의사가 하는 거죠. 보호자의 동의는 환자가 의식이 없고 수술 중에 테이블 데스를 할 가능성이 있지만 수술 없인 살지 못할 때나 필요한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출산은 좀 온전히 산모 의견만 따르세요 직접 낳지도 않는 남편에 시어머니 동의를 대체 왜 구해요;
1년 전
그놈의 자연분만이 뭐라고...산모가 위험한데도 자연분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자연분만으로 헛나왔네요.
당장 사람이 고통에 몸부림치는데 미신만 믿는 무식함이면.

1년 전
미개해요
1년 전
지금도 우리나라 저러는 사람 꽤많죠
본인은 제왕하고싶어하는데 시댁에서 반대한다거나

1년 전
그냥 미리 출산 어떻게할껀지 부부가 얘기만 좀 해놨으면 됐을꺼같은데
1년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진짜 낳는 사람이 우선이지!!!!!!특히 시댁!!! 자기들이 낳냐
1년 전
미개
1년 전
너무 어이없는게 환자가 의식이 없을때야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환자가 충분히 의식이 있고 동의할 수 있는데 왜 본인이 제왕절개 원하는데 가족이 동의거부한다고 수술을 안해주는건가요?? 중국은 그렇다치고 설마 우리나라도 저런가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1년 전
AWW  보소!
지들이 뭔데 하네마네야
1년 전
미친 저기도 정상 아니구나
1년 전
돈아낄려고 저러는거임...개나쁜..
1년 전
고통이클수록똑똑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그런소리 믿는 남편과 시애ㅁ미 본인들의 열등한 돌ㄹ댁아리 유전자를 산모한테 책임씌우려하네요 자식이 머리나쁘면 산모 니가 편하게 낳아서그래~~ 이려려고
1년 전
몇년 전에 봤던 글인데 다시 보네요... 한국에서도 저런 일이 있었어서 웬만하면 혼인신고는 애 낳고서 하란 얘기도 돌았었죠. 그전까지는 보호자가 친정으로 들어가서 출산 시에 딸 죽을 위험이 있는데 수술동의서 하나 안 적겠어요. 산모가 살아야 아기도 사는 건데.
1년 전
그리고 그렇게 과학과 의료가 발전된 2023년 지금도 출산 시 산모 사망은 전혀 0%가 아닙니다...
1년 전
5일 진통이라니 중세시대 고문급 아닌가...
1년 전
살인아님? 고통스러울수록 똑똑한 아이를 낳기는 개뿔이ㅋㅋㅋㅋㅋㅋ
1년 전
새링  꾸깃
가슴이 답답하네요....ㅠㅠㅠㅠ얼마나 힘드셨을지
1년 전
아니 산모가 수술하겠다는데 대체 가족 동의가 왜 필요해요 지들이 애 낳냐고 위험하다고 죽는다해도 자연분만 고집하는 남편이랑 시부모들 진짜
지 딸이어도 끝까지 자연분만 타령할건가

1년 전
반했음  💘
진짜 무모하다.. 산모가 아프다는데 자연 고집이라니..
1년 전
아니 지들이 낳는것도 아니면서ㅠ
1년 전
Hh9
저건 그냥 고문 아닌가…
1년 전
악마도 울고간다 이거는..
1년 전
중국이나 한국이나 시짜나 마마보이는 똑같네요
1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지가 낳는 것도 아니면서 왜 저 난리를 치는 거임? 자기도 똑같이 겪고 죽었으면 좋겠다.
1년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고기가 될 동물이 잔인하게 고통스럽게 죽을수록 맛있다란 중국 이야기가 있던데 산모가 고통을…아오 진짜 쟤네는
1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 전
얼굴짱 실력짱  짱하오 🩵
예전에 분만실 실습 나갔을 때 산모분께서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르시고 제발 제왕절개 하면 안되냐고 하는데도 가족이 계속 자연분만 했으면 좋겠다면서 제왕절개 반대한 경우 있었어요...ㅋㅋ 결국 수간호사쌤이 계속 설득하셔서 제왕절개 수술 들어가시긴 했는데 산모분 너무 안쓰러워서 고통 버티게 한 가족이 제가 다 원망스럽더라고요
1년 전
자연분만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알고 계시는지; 생각보다 많은 목숨을 앗아갑니다. 그런데 한국도 가족 동의 없이 제왕절개 못하나요? 아이 낳기 싫을 것 같아요
1년 전
당사자인 산모의견을 절대적으로 수용해야지
출산에 전혀 관계없는 보호자들 의견을 수용하면 안된다고 봐요

1년 전
이게 왜 가족 동의서가 필요하지 .... 낳는 건 엄마 본인인데
1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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