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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지개ll조회 4908l
이 글은 1년 전 (2023/9/11) 게시물이에요

여성이 평생 못넘는 벽 '28~30세 남성'['27년꼴찌'성별임금격차] | 인스티즈

여성이 평생 못넘는 벽 ‘28~30세 남성’[‘27년 꼴찌’ 성별임금격차]

여성이 생애 가장 높게 달성할 수 있는 평균임금은 남성이 28~30세에 받는 평균임금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데이터로 최근 10년간(2013~2022) 연도별·연령별 평균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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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생애 가장 높게 달성할 수 있는 평균임금은 남성이 28~30세에 받는 평균임금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데이터로 최근 10년간(2013~2022) 연도별·연령별 평균임금을 산출해 본 결과 여성은 보통 30~39세 사이에 약 209만~293만원의 임금 생애 최고점을 찍는다. 남성의 평균임금은 28~30세에 이미 약 214만~304만원으로 여성 임금 최고점을 넘어선다.


여성의 임금은 최고점 도달 이후 계속 하락하면서 남성을 한 번도 추월하지 못한다. 반면 남성의 임금은 28~30세 이후로도 쭉 상승한다. 남성은 44~54세 사이에 약 335만~467만원으로 생애 최고 임금을 달성한다. 여성 임금은 23~24세를 제외하고 남성보다 높은 구간이 없다. 50대에 이르면 여성 임금은 남성의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다.

여성이 평생 못넘는 벽 '28~30세 남성'['27년꼴찌'성별임금격차] | 인스티즈


중략


OECD 성별 임금격차가 발표될 때마다 국내에선 남녀가 주로 종사하는 직무가 다르고 여성의 경력단절로 임금 차이가 난다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그러나 한국은 직무, 직종, 사업장이 같은 남녀 간의 임금 격차도 주요국 중 최상위권이다.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여성의 경력단절로 인한 일자리 상실 현상과 저임금 업종에 여성이 많아서 성별임금격차가 난다는 건 너무 오래된 해석”이라며 “2006년 여성이 대학 진학률에서 남성을 앞서고 17년여가 지났지만 격차가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는 이유는 같은 일을 해도 차이가 나는 구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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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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