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안용수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오는 2024년 3억 달러(한화 약 4천억 원), 2025년 이후 중장기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요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 '하나의 미래' 세션에서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연대해 안보, 인도, 재건 분야를 망라한 포괄적 지원 프로그램을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910n1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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