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가습기 피해자 박동현군
살기위해 운동을 해야하는 아이
러닝머신을 2분도 채 뛰지 못한채 내려옴
폐가 완전히 망가져서 조금만 숨이차도 피맛이 느껴진다고함
군대를 보내야하는 아들때문에 착잡한 아빠의 심정
사고후 재판당시 인터뷰
완전히 망가져버린 동현이의 폐
동현이는 폐손상 1등급 환자임 -> 군대 3급으로 현역판정이 나옴
웬만하면 군대 보내고싶다는 아빠
하지만 아들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는것을 알기에..
돈많은 고위관리직 자녀들이나 연예인들은 다빠지는 군대
진짜 아픈애들은 가야하는 현실
나라에서 지켜주지도 못했으면서
나라지키라고 하는 국가
아픈 애들은 좀 냅둬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