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대회'를 가진 뒤 북항 인근 활어 횟집을 방문해 식사하고, 자필 사인까지 남겼다는 보도가 11일 나왔다. 해당 집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에 대해 "그 삼중수소는 DNA 변형을 가져오거나 생식기능 이상 가져올 수 있다"고 주장했던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 지역구 국회의원 10여명이 함께 식사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2459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