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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스 하트ll조회 5691l 1
이 글은 1년 전 (2023/9/11) 게시물이에요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3046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4171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https://www.newsis.com/view/?id=NISI20220709_0019008266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856843?sid=102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화사 고발한 학인연 고소 리스트 | 인스티즈


https://www.fnnews.com/news/202309041033226419


학부모와 인권 제목 달고, 동성결혼, 동성애 엄청 반대하고 학생인권조례 페지 등 주장하는데

보수종교단체같은느낌도 들고. 학부모 세명이 하는곳이라는 댓글도 있고, 팔수록 범상치 않은 곳인듯 함



 
기사  여왕을 위한 진혼곡
😡
1년 전
경사난네경사나써  [윤미래기염]
◇ 김현정> 이번 고발 사태에 대해서 앞에 고발한 단체의 이야기 쭉 들으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헌식> 저는 일단 해당 단체에서 불쾌하게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일종의 몬스터 페어런츠 집단이 예술적 자유에 대해서 과도하게 개입한 사례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잠깐만요. 뭐라고 말하셨어요? 몬스터…

◆ 김헌식> 몬스터 페어런츠 집단이죠.

◇ 김현정> 괴물이요? 괴물 부모 집단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 김헌식> 이거는 공식 용어고요. 원래 미국의 헬리콥터 맘에서 온 겁니다. 그러니까 자녀의 학교 주변을 있으면서 자녀의 모든 것을 간섭하는 학부모들을 말하고 일본에서는 학교의 민원을 너무 많이 난발을 해서 비상식적인 요구를 하는 학부모들을 가리켜서 내 자식을 위해서는 어떤 요구도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생각을 하는 그런 학부모들을 가르쳐서 몬스터 페어런츠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 김현정> 미국하고 일본에서는 몬스터 페어런츠. 우리나라에서는 뭐라고 불리는 거죠.

◆ 김헌식>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이초 교사 사망 사고도 있었습니다마는 자녀의 교육이라는 이유로 과도하게 모든 것에 개입하는 행태 중의 하나가 이번에 화사 씨 사례에서도 발견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앞서서 언급을 진행자께서 하셨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관객의 공연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문제가 있다고 하면 자발적으로 지적을 하고 그것에 관련해서 공론화를 시켜야 되는 것은 맞지만 이것을 법적으로 그것도 공연장에 있지 않았던 제3자인 학부모 단체가 고발을 해서 경찰이 개입을 한다는 것은 거의 예술 기본적인 어떤 정신이나 그리고 표현의 자유 관점에서 봤을 때도 적절하지 않다. 이건 마치 관객들이 있는 공연장에 학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자녀들을 보호하겠다는 이유만으로 난입을 했다. 그것도 경찰을 대동하고 난입한 사례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공연장에 무단으로 난입한 듯한 그 정도의 불쾌감, 불편함을 느꼈다, 그런 말씀이세요?

◆ 김헌식> 만약에 그 현장에서 그걸 만약에 예측할 수 있다고 하면 분명히 이거 난입에 가까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장은 경찰 인력이 가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앞서 고발 단체의 말씀을 들으셨습니다만 고발단체 쪽에서는 사회 평균인을 기준으로 그걸 보고 수치감을 느꼈다면 그게 바로 공연음란죄에 해당한다. 그런데 지금 많은 사회 평균인들이 이 정도의 아까 대표님은 유사성행위라고 표현하셨거든요. 유사성행위를 보고 수치감을 느꼈기 때문에 이것은 충분히 예술로 보기는 어렵다. 고발의 대상이 된다 말씀하셨어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헌식> 일단 첫 번째는 평균인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사실 대학가에서 축제 기간에 벌어진 공연입니다. 그걸 방송 예능으로 제작한 어떤 특수한 그런 상황이었죠. 그런데 여기는 평균인 상식이 아니고 대학생들의 축제였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일단 판단을 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균이라는 단어를 쓰셨으니까.

◇ 김현정>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는 말씀이신 거군요.

◆ 김헌식> 그러니까 초등학생들이 평균인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수치심을 느낀 대상자가 누구였느냐를 보셔야 되는 거죠. 그러니까 학부모 단체 쪽에서는 그걸 판단을 하셔서 했는데 이걸 학생들이 고발을 한 사례는 아니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음란죄에서는 상대방을 성적 욕망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하는 경우를 대체로 중심에 두고 있기 때문에 그 관점이 많이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대학교 축제 무대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야 된다. 계속 그 부분을 강조하시는 거예요.

◆ 김헌식> 평균인이라는 거를 관점을 강조하시니까요.

◇ 김현정> 그쪽에서 강조를 하시니까. 사실은 대학교 축제 무대이긴 하지만 요새는 SNS라는 게 있어서 또 휴대폰으로 촬영이 워낙 쉽다 보니까 그게 불특정 다수에게 퍼져나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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