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KBS 없는' 방송대상 시상식‥해직 방송기관장들 "전두환식 언론쿠데타"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해마다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시상을 하는 자리인데, 시상식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MBC와 KBS의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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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전국언론노동조합 소속 언론인들이 이동관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이 위원장은 아무 말 없이 황급히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해마다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해 시상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 방통위는 MBC, KBS 사장에겐 초청장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시상식이 생긴 이래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