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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24_returnll조회 6589l 2
이 글은 1년 전 (2023/9/12) 게시물이에요
별로 없어서 내가 쓰는 ISFJ 공감 도전 🙋🏻‍♀️ (+추가) | 인스티즈





+) 댓글들 보면서 ISFJ 이사님들이 공감해주고 더 생각난 부분에 대해 추가했습니당


하이 이사님들 ⌯’ ▾ ‘⌯
몇 번을 검사해도 항상 ISFJ가 나오는 사람으로서 공감 도전하러 왔삼
이 글은 주로 ISFJ의 ‘모순’에 관한 내용이야.. 왜냐면 내가 생각할 때 ISFJ는 모순이 좀 많다고 생각해서..

편의상 주어를 ‘나’라고 할게! 나 = ISFJ 로 읽어주세용 ( *˘ ³˘)♡




글을 쓰기에 앞서 ISFJ 이사님들 혹시 내가 진짜 F일까 고민해 본 적 없음?🤔
MBTI 글 볼 때마다 ISFJ는 너무 순하고 감성적이고 착하게 나오잖아. 근데 나는 실제로 그런 사람은 아닌데... 나 보기보다 이성적이고 무심한 구석이 있는데... 하는 생각 혹시 해 본 적 있어? (근데 또 딱히 그 행동 특성이 틀린 건 아님. 결과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긴 해.) 만약 동의한다면 내 생각에 그 이유는 겉으로 취하는 ‘행동’과 그 실제 ‘동기’가 남들이 생각하는 거랑 좀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음.




일단 나는 ISFJ가 착하다는 거, 속으로 계산한다는 거 다 공감함.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착한 사람 같음ㅇㅇ 근데 이게 내가 ‘선함’을 추구한다기보다 ‘사회 질서’가 지켜지길 바라는 마음에서의 착함이라고 생각함. 뭔알? 그러니까 나는 천성이 착하고 천사고 마더 테레사고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우리 사회가 별 탈 없이 굴러가길 바랄 뿐임. 정말 큰 소리 좀 안 나고 살았음 좋겠삼. 그러려면 규칙을 따르고 법을 준수해야 돼... 내가 착하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 사회가 나한테 정해 준 룰이 있으니까 지키는 것 뿐인데 우리 사회가 그걸 ‘도덕성’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해서 걍 난 도덕적인 사람이 된 거임. 내가 나를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정의하는 ‘착한 사람’은 사회를 어지럽히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임. 나한테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 이상한 문제를 만들지 않는 사람,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는 사람이 착한 사람임.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아예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뭐야 긴가 하고 걍 쓰루함. 그러고 살아라 근데 내 주변엔 오지 마ㅇㅇ 아님 죽든가....ㅠ




나는 우리 지구촌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긍정하는 가치들을 수호하고 싶음. 어린이? 보호해야 됨. 환경? 지켜야지. 생명? 소중해.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이 평화롭고 행복하길 바람. 타인의 불행이나 죽음으로 보고 굉장히 마음 아플 때도 많음. (그래서 잘 안 봐... 감정소모가 너무 커.) 근데 규칙을 안 지켜서 죽는다? 별로 안타깝지 않음. 어쩌라고... 하지 말라는 걸 하다가 죽은 걸 나더러 어쩌라는 거임. 어차피 사람은 죽는데 빨리 죽고 싶었나 보지... 관심 없음. 왜 가끔 높은 데서 줄도 없이 돌아다니는 미친 사람들 보면 아 저 새끼 죽으면 누가 치우나 하는 생각밖에 안 남. 일말의 동정심도 안 생김... 내가 이런 사람들에게 제일 궁금한 점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게 하지 말라는 걸 하는 것보다 편할 텐데 왜 굳이, 굳이!! 하지 말라는 걸 하냐 이거임. 생각을 해 봐라. ‘정말 힘내서 지나가는 사람 기, 정말 머리 써서 비리 만들기, 정말 덥고 추운데 밖에 나가서 무단횡단 하기’ vs ‘걍 집에서 치킨이나 시켜 먹기’ 밸붕 아닙니까? 🤷��‍♀️




같은 이유로 학생 때는 하라는 거 안 하는 학생보다 하지 말라는 거 하는 학생이 더 싫음. 숙제 안 하고 준비물 안 가져오고 청소 안 하고 그런 거 다 괜찮음. 물론 짜증나지만 차라리 그냥 내가 도와줄 의향도 있음ㅇㅇ 이것도 내가 선해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 걍 무언가가 ‘안 되어 있는 상태’를 ‘되어 있는 상태’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더 큰 것 같음. 근데 시바 하지 말라는 거! 교실에 침 뱉지 말라는데 침 뱉고, 밖에서 신는 신발 신고 들어오지 말라는데 신고 들어오고 이런 애들 졸ㄹㄹ라 싫어했음. 침 뱉지 마. 다시 입에 넣고 삼켜. 신발 신고 실내에 들어오지 마. 니네 집 안방에나 신고 들어가. 하지 말라는 것 좀 하지 마...




이렇게만 말하면 내가 사람들을 억압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런 말이 아님. 만약 규칙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 그럼 무작정 어기지 말고 정당한 방법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사회도 좀 그 말이 합리적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규칙을 새로 만드세요. 핵심은 이거임. ‘정당성’과 ‘합리성’. 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원함. 이미 존재하는 규칙이 다수의 불편을 발생시키거나 너무 불합리하다면 당연히 바꿔야 됨.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내가 지키기 싫다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규칙을 어기는 건 사회에 혼란을 가져오는 행동이라서 용납이 안 됨. 불편해도 좀 참으세요. 원래 산다는 건 피곤한 거잖아요. 아님 죽등가222 죽으면 불편할 일도 없을 텐데요....ㅠ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이타적인 사람으로 평가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나는 사회 질서 유지를 위한 불편함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음. 내가 손해 보는 걸 싫어하는 건 맞지만 좀 불합리한 상황이더라도 ‘나 개인의 손해 < 사회 질서 유지 or 평화’ 라면 난 감수함. ㄹㅇ괜찮음. 이게 더 이득이라는 계산이 있는 거야. 근데 만약 내 주변인이 그런 상황에 처했다? 미친 거 아냐?? 개.빡.쳐. 왜냐면 나는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데 누군가는 그걸로 고통 받잖아. 그걸 보는 나는 물론 심적으로 괴로운 것도 있지만 ‘세상이 왜 이렇게 돌아가 이건 아니야’ 이렇게 되는 거임. 그래서 남들이 보기엔 ‘쟤는 자기가 손해 보는 건 참아도 남이 고통 받는 건 못 참나 봐 되게 착하다’ 이렇게 보이나 본데 내 속은 그게 아님... 그 ‘불합리함’으로 인한 피해가 싫은 거야... 모두가 룰을 지키면 무고한 희생자가 없을 텐데... 왜 타인을 고통스럽게 하나요... 상식적으로 행동하세요... 싫음 죽든가ㅠ3333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도 좀 모순적인데 기본적으로 사랑이 실재한다 아니다 이런 관념을 떠나서 보편적인 '사랑'이라는 거 너무 멋지다고 생각함. 사랑 얘기 보면서 울기도 하고 사랑 노래 듣다가 가슴 터질 것 같고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기도 함. 실제로 연애하면 되게 깊게 빠지고 정말 사랑해. 근데 빠지는 게 개오래 걸림. 연애 시작해도 ‘사랑’까지 가려면 좀 더 걸림. 빠지고 나면 진짜 진심 사랑은 하는데 손해 보기는 싫음. 기념일에 연애 편지 쓰면서 울다가도 걔가 내가 준비한 만큼에 상당하는 선물을 안 주면 마음 상함. 다 줄 수 있다는 건 말 그대로 내가 가진 걸 줄 수 있다는 거지 내가 안 받겠다는 말은 아님.




친구나 인간 관계에 대해서도 비슷한 게 친해지는 건 꽤 오래 걸리는데 또 반대로 멀어지는 건 금방임. 얘는 아니다 하면 금방 멀어져. 근데 그걸 나도 잘 못 느낌... 누군가는 느끼겠지만..? 무슨 말이냐면 막 한순간에 정 떨어졌삼 차단, 이렇다기 보다는 걍 자연스럽게 관심 자체가 사라진다고 해야 하나... 걔를 생각하면서 싫어 별로야 차단할 거야 이런 생각 자체를 안 해. 그래서 나도 잘 못 느끼다가 그 사람을 만나거나 그 사람 얘기가 나오면 '아 걔? 안 궁금한데...' 이렇게 됨.




그리고 언젠가 ISFJ가 자기를 판단하는 게 싫어서 진지한 얘기 잘 안 한다는 걸 본 것 같은데 어느 정도 공감함. 근데 그게 다는 아님. 왜냐면 나를 ‘판단’하는 것 만큼이나 싫은 게 나를 ‘오해’하는 거임. 이게 좀 미묘한데, 일단 나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내가 관심 없는 사람에 대해서 생각 자체를 안 하고 살아. 근데 그 말은 곧 그 사람도 나를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그러니까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난 관심 없지만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건 싫어! 그럴 거면 차라리 나에 대해 어떤 생각도 안 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내 얘기를 아예 안 하거나, 하게 되면 최대한 자세하게 함.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람인지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해서 오해가 없게 하고 싶으니까. 내 생각에 ISFJ의 무서운 점이라는 ‘아는 척 하지 마세요’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 같음. 어설프게 아는 척 하지 마.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 너 나랑 친해? 내가 너한테 내 얘기 했어? 네가 겉으로 본 나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든 상관 없지만 그거 나한테 말하지 마. 아니면 차라리 나한테 물어 보든가. 이렇게 되는 거... 오해 받는 거 질색임. 왜냐면 그건 너무 시끄러워... 오해는 걍 모든 문제의 근원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만약에 ISFJ가 '너 내가 왜 싫은데?' 하고 물으면 그건 '내가 싫은 이유를 말해주면 고칠게ㅠㅠ'가 아니라 들어보고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오해를 풀고 싶다는 거임. 아님 말고. 계속 싫어하삼.




근데도 주변인들은 내가 되게 섬세하고 다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너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 거임. 내가 널 좋아하니까 너에 대해 다 알고 싶은 거야. 생일 취미 취향 성격 말투 너의 모든 것... 궁금해 너한테 관심 있어 이런 뜻임. 내가 ‘원래’ 다정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너, 오직 너, 온리 유, 좋아해서 그런 거야. 네 친구만 해도 관심 없삼. 3년을 같은 반이었어도 내가 안 궁금하면 이름도 기억 안 나 (실화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심도 넓은데 이것도 딱히 내가 이해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이해를 안 하면 어쩔 건데..? 이걸 ‘이해심’이라고까지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음. 사람마다 생각도 다르고 의견도 다르고 생김새도 다르고 걍 다 다른 건데 그걸로 굳이 싸울 이유가..? 나는 세상 사람들이 그냥 좀 그런가 보다 하고 살았음 좋겠음. 너 여잔데 여자 좋아해? 그런갑지... 너 장애가 있구나? 그런갑지.... 너 특정 종교를 믿는구나? 그런갑지.... ㅁㅓ? 근데 신천ㅈㅣㄹㅏ고..? 아직도 안 죽었니?ㅠ 크루시오ㅠ




이제 내가 제일 모순적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 나는 세계 사람들이 다 서로 사랑하면서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인간 다 망했으면 좋겠음. 왜냐면 내가 꿈꾸는 사회는 사람들이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더 평화롭고 더 질서 있는 방향으로 가는 건데 지구촌 돌아가는 꼴 보면 인류는 실패작 같음. 희망이 없어 보임. 이럴 바엔 걍 다 죽고 고요한 지구가 되는 게 나을 것 같음. 근데 그러면서 누구보다도 그 인류가 정한 규칙을 잘 지키면서 산다... 정말 걍 내 몸이 그렇게 하는 거야... 그러니까 나는 아마 망해가는 사회가 만든 규칙이라도 따를 것 같음.




여기서 좀 웃긴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논리적으로 맞는 상황과 융통성이 요구되는 상황이 있다면 난 융통성을 택함. 무슨 말이냐면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논리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큰소리를 내야 한다는 사람과 이 정도는 융통성 있게 넘어가야 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난 그 논리가 적합하다고 생각해도 할 수만 있다면(= 위법이거나 불공정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면) 최대한 융통성 있게 넘어가고 싶을 거임. 왜냐면 또 큰소리 나는 게 싫음... 그렇다고 무슨 큰 문제를 덮어버리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왜냐면 그건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테니까...) 적어도 나는 어떤 집단에서 앞에 나서서 뭔가를 바꾸고, 혁신하고 그런 롤은 아니라는 거임. 대신 그 사람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거나, 성심성의껏 서포트 하거나, 그렇게 해서 바뀐 사회를 유지하는 데 더 적합한 사람 같음.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내가 만약 그 리더가 되어야 한다? 그럼 난 또 그걸 정말 열심히 함. 왜냐면 그게 나한테 부여된 역할이니까. 그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면 내 집단은 또 혼란스러워질 거고, 그럼 또 시끄러워질 테니까!




그렇다고 내가 모든 문제 상황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건 아님. 갈등 상황을 피하고 싶은 건 맞지만 만약 갈등 상황이 생긴다면 난 또 열심히 싸움.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앞에 나서서 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그 사람들을 응원하고 돕는 역할이라도 함. 왜냐면 나는 내 집단을 보호하고 싶으니까. 갈등 상황에서 져서 내 집단이 해체되거나 모든 상황이 바뀌는 게 싫어. 나는 집단을 수호하고 싶음. 물론 또 져서 새로운 집단에 속해야 한다면 그 집단의 룰을 따르겠지...




근데 이 싸운다는 것도 좀 상식적으로... 사람이 살면서 당연히 갈등 상황이 생기겠지... 토론... 논쟁... 좋다 이거야... 근데 좀 말이 되는 걸로 싸우라고... 시바 먼 개쌉소리 하지 말고ㅠ 제발좀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속에서ㅠ




결론적으로 내가 타인에게 바라는 건 그냥 착하게 사는 거임. 진짜 그게 다라고... 나도 속으론 너 같다고 생각하지만 너한테 콘돔 안 씌우잖아... 너도 속으론 나 마음에 안 들겠지만 네 할 일을 해... 속으로 무슨 생각 하는지? 안.궁.금.해ㅠ 착한 척이라도 하삼. 그래도 못 견디겠으면 그냥 나를 무시하세요... 어떻게 세상 사람 모두가 자기 마음에 듭니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행복하게 삽시다. 싫어하는 사람 따라다니면서 미워할 시간 있으면 부엌에 앉아서 멸치똥이나 따시라구요ㅠ

싫으면 뭐다? 죽으세요...
평화가 아니면 죽음을.... 😇🔪





이상 제가 생각하는 ISFJ의 모순점이었슴당




하지만 별로 공감 안 될 수도...
나랑 많이 다를 수도...
내가 괜히 나대는 걸 수도...
내가 뭘 잘 모르고....
내가 또 잘못을.....
......(,,•́ ω ก̀,,)






추천  2


 
되게 정리 잘해놓으셨다... 그리고 본인 생각을 적어놓은 글인데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신경 써서 써주셔서 읽기 너무 편안해요😊
1년 전
거의 공감되네요! 저도 제 스스로가 규칙, 법 같은 걸 잘 지키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상대방이 사회적인 질서, 규칙 안지키면 너무 너무 정떨어져요...
1년 전
V_TIC 청려  ^^
법 없어도 살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건 제가 착해서가 아니라... 법은 지켜야되는 거니까 지키는건데...

To. 나한테 착한 척 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밖으로 내뱉는 사람이라면 이미 나와 친하지도 않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각자 할 일은 하자 기본 예의는 지켜줘요 그게 사회생활이니까 그리고 넌 착한 척이라도 좀 해

1년 전
잇프제 그닥 안착해..
1년 전
거의 다 공감돼요 특히 규칙 지키는거ㅋㅋㅋㅋ
1년 전
t입장에서 f들이 자기 안착하다면서 그 이유 말하는거보면 f들 착한거 맞는것같음
1년 전
와...저도 어떻게 해도 ISFJ만 나오는 사람인데 똑같아요ㅠ 내 머릿속이 엄청 논리정연하게 정리된 글!!이라는 생각이 확드네요,,

진짜 내가 도대체 뭐가 심성이 착하다는건지 이해1도 안되고ㅋㅋ 규칙 안지키고 애초에 먼저 나쁜짓 하는 사람들 다 걍 처절하게 잘 안되거나 죽었으면 좋겠고,,,ㅋㅋㅋㅋ
+진짜 다들 서로 이해하고 살면 되는데, 이해라고 하는 것도 오바스럽고 쟤는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저게 쟤 방식이구나 하면 되는 걸 그걸 험담하고 혐오하는 것도 세상 싫어요ㅠ
특히 성별혐오 진짜 너무 이해안가고 스트레스 그 자체ㅜㅜ
그냥 다들 착하게 착하게 그리고 규칙과 법은 꼭 잘 지켜서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ㅎ

1년 전
Hanwha Eagles  한화 이글스
맞아요 기본 틀을 깨는 행동들을 싫어라하고 그걸 판단하는 저도 스스로 참 웃겨요 ㅋㅋ 신기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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