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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일치ll조회 3365l 1
이 글은 11개월 전 (2023/9/12) 게시물이에요



저리 꺼져! 유언은 살아있을 때 할 말을 다 못한 얼간이들이나 하는 거야!
- 카를 마르크스 (1818.5.5~1883.3.14)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 유관순 (1902.12.16~ 1920.9.28)

내가 죽은 뒤에는 내 시들을 모두 남김없이 불태워라. 다시는 나와 같은 불행한 여인이 조선 땅에서 태어나지 않길 바란다. - 허난설헌 (1563~1589)

신은 없다. 누구도 우주를 관장하지 않는다. - 스티븐 호킹 (1942.01.09~2018.03.14)

오, 와우! 오, 와우! 오, 와우! - 스티브 잡스 (1955.2.24~2011.10.5)

흔들지 마라. 어지러워 못 견디겠다. - 사도세자 (1735.2.13~1762.07.12)

저는 HIV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에이즈에 걸렸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끔찍한 질병에 맞서 싸우는 데 전세계의 모든 의사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프레디 머큐리 (1946.9.5~1991.11.24)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 다자이 오사무 (1909.6.19~1948.6.13)

나의 장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아이들에게) 만일 이 인생이라는 싸움에서 패배했을 때는 이 아버지처럼 자살해라. (부인에게) 당신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1892.3.1 ~ 1927.7.24)

형 잠시 나갔다 올게. 가수 됐다고 동창이 찾아왔는데 빨리 해치우고 올게~. -유재하 (1962.6.6~1987.11.1)

이 성은 내가 쌓은 성이니 공격할 수 없다. - 관우 (?~219)

장례식 치르지 마라. 내가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인데 이 사회에 폐를 끼칠 수 없다. 내 장례식에 사람들이 자동차를 타고 올 것이고 그러면 교통 체증이 일어난다. 자동차 회사 책임자가 할 도리가 아니다 - 혼다 소이치로 (1906.11.17~1991.8.5)

수정전…. 수정전…. - 정조 (1752.9.22~1800.6.28)

당신은 좋은 이입니다. 내일 봅시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 앵무새 알렉스 (1976.2.21~2007.9.6)

아! 놈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시 또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아, 안녕은 아닙니다. 다시 쓸 테니까요…
- 이우근 (???~1950.8.11)

싫어요. 그냥 내버려 두세요 - 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 (1867.11.7~1934.7.4)

죽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충분한 잠을 잤구나. - 칭기즈 칸 (1162~1227.8)

주상이 보고 싶구나. 아직도 오지 않았는가. - 흥선 대원군 (1820.12.21~1898.2.22)

인생이란 원래 그렇게 덧없는 것이다. - 왕건 (877.1.4~943.5.29)

나는 괜찮아… - 박정희 (1917.11.14~1979.10.26)

잘자. - 구하라 (1991.1.13~2019.11.24)

심심해서 죽는다. 너도 늙어봐라. 늙으면 진짜 할 일도 없고 심심해 죽겠다. 그래서 세상을 뜨는 거야(더 재밌는 게 없나 하고).
- 만담가 장소팔 (1922~2002.4.22)

스트로베리 쥬스가 먹고 싶어요. - 오카다 유키코 (1967.8.22~1986.4.8)

언젠가 거짓말은 밝혀질 것이며, 진실은 다시 한번 승리할 것이다. 그 때, 순수하고도 순결한 우리는 모두의 위에 서게될 것이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1897.10.29~1945.5.1)

나의 불멸의 업적과 나의 이름이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임을 알고 나는 기쁘게 죽을 것이다.
- 아돌프 히틀러 (1889.4.20~1945.4.30)

(경찰:당신이 존 레논입니까?) ...네. -
존 레논 (1940.10.9~1980.12.8)

담배 있나? - 노무현 (1946.9.1~2009.5.23)

세상 사람들에게 섭섭하다. 사채니 뭐니 나와는 상관이 없는데 나를 왜 괴롭히는지 모르겠다. - 최진실 (1968.12.24~2008.10.2)

에이, 괜히 왔다 가네. - 중광 스님(1934.1.4~2002.3.9)

안녕, 친구여 안녕. 내 가슴 속의 당신은 여전히 사랑스럽소. - 세르게이 예세닌 (1895.10.3. - 1925.12.27)

우리는 거지같은 존재입니다. 이것은 진실입니다. - 마르틴 루터 (1483~1546)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가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 나라. 이구 씨가 보고 싶어요 - 덕혜옹주 (1912.5.25~1989.4.21)

'어른이 되니깐 매력이 없어졌어'라. 어른이 되면 안 될 것 같네요. - 시이나 모타 (1995~2015.7.23)

내 목은 짧으니까 조심해서 자르게. - 토머스 모어 (1478.2.7~15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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