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전 강아지랑 친해지는 중인 요섭
그러다가 흰연기가 나오니까 연기가 무서운지 강아지가 요섭이에게 오지못함
“무서운 가봐요. 우리 하지 말까요? 강아지가 싫어하는데”
연기 없이 하기로 결정
마지막은 엘사(강아지)랑 노는 요섭이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