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복어는 이빨이 평생 자라지만
조개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으며 자연스럽게
이빨을 짧게 유지해야 함
근데 영국의 한 동물병원에
치과 치료가 시작 됨
바로 반려 복어 골디의 치료임..
골디 집사분은
골디가 최근에 체중이 확 줄자
병원에 데려감
알고보니
사람과 함께 자라면서 입맛이 까다로워 지고
딱딱한 음식을 꺼리다보니 이빨이 계속 자라고
그게 식사를 방해하면서 체중이 줄어든거였음..
수의사는 물 밖에서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향으로 환경을 만든 후
특수수술도구로 빠르게 수술을 진행 함
그 결과 골디는 왕성한 식욕과 밝은 미소를
다시 갖게 됐다고 함 ㅇu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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