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회동 후 “위기 상황에 천막당사 결단을 통해 당을 되살렸던 역사, 그 후 (선거에서) 연전연승을 이끌었던 박 전 대통령의 성과에 대해 환담을 했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번영된 나라로 만들기 위해 기여해 온 것을 되짚으며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뵙는다고 했더니 ‘만나 뵈면 한번 모시고 싶다’고 말씀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그래서 제가 오늘 박 전 대통령에게 전해드렸더니 긍정적으로 답변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8982?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