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드문 조연 배우로 활동은 했는데 오디션은 계속 떨어지지,
코로나까지 겹쳐버리니까 배우 일을 강제로 쉬게 됐다고 함
“나이도 있고 하니까… 현실이랑 타협을 해야 하나 할 때
가장 힘들 때 하나가 딱 오더라고요, 하나가…”
배우라는 직업 자체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할 때 찾아와 준 작품
〈옷소매 붉은 끝동>
힘든 와중에도 그냥 ‘나는 될 것 같다, 나는 된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버티니 본인 스스로가 되게 단단해졌다고 함
마인드 진짜 건강한 것 같음
더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