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대금 지급 문제에 대해서는 "공항 재건 등 시급한 것부터 현찰을 지급할 것"이라면서 "중장기 회수기법 보증보험이나 수익성 회수 리스크 등 민관이 최대한 머리를 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동부와 중부에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리튬 광산이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원 장관과 만나 리튬 광산을 한국과 공동 개발할 수 있다는 구상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원 장관은 "세계 리튬 매장량이 1억톤이 조금 넘는데 현지 리튬광산이 5100만톤이라고 한다. 매장량과 개발 가능량이 다르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이) 하나는 미국, 하나는 한국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39771?sid=10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