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4시간이상 근거리작업을 한다
- 눈에 초점이 맞지 않을 때가 있다
- 원거리 사물이 흐릿하게 보인다
- 눈이 시리고 뻑뻑하다
- 목과 어깨결림, 편두통이 있다
해당 증상들이 있으면
눈의 피로가 상당히 쌓인 상태다.
시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 수도 있는데
방치하면 그대로 시력이 나빠진다.
아래 방법들을 확인해서
지금 당장 눈의 피로를 풀어보자!
(1) 초점 운동
손으로 good 사인을 만들어 엄지손톱을 바라본다.
팔을 쭉 뻗었다가 초점이 맞는 부분까지
당겨 오기를 3번씩 반복하면 된다.
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근육인
모양체근을 강화할 수 있다.
(2) 깻잎 먹기
모양체근의 피로를 풀어주는 영양성분은
깻잎에 들어있는 피파루테올린이 유일하다.
실제 연구결과 근거리 작업을 한 사람들 중
피파루테올린을 섭취한 사람들에서만
눈의 피로 및 시력 감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모양체근의 조절기능이 오히려 개선됐다.
깻잎을 매끼니 마다 14장씩 먹어주거나,
농축된 영양제로 피파루테올린을
하루 한알씩만 섭취해주면 된다.
(3) 야외활동
몽골인의 시력이 좋은 이유가
야외에서 원거리의 풍경을
자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내생활은 곧 근거리작업을 뜻하며
이것이 눈의 피로를 꾸준히 축적시킨다.
야외활동은 다양한 초점 활동이 가능하며,
햇빛을 받으면 도파민이 분비돼
망막 세포가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하루 2시간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시력 및 신체 전반의 건강에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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