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50만원씩 받은 학부모, 교사에게 요구한 적 없다 주장

sbs 뉴스에서 치료비 요구한 사실 없다며
입장문 준비중이라 함



사건 타임라인

2016년 신입이었던 고 이영승 선생님 반 학생이 손을 다침
학교안전공제회에서 140만원 병원비 지급

2017년 교사 군 입대

2018년 교사 휴가 나올 때마다 학부모에게 연락

2019년 전역하고 복직 후 매달 50만원씩 학부모에게 송금

2019년 12월 2차 수술할 거라고 다시 교사에게 연락
초등학생이던 애가 고등학교 갈 무렵임
저러고 얼마 안돼서 교사 극단적 선택

고인 아버지 인터뷰

동료교사 인터뷰



친구 뺨에 우리 아이 손이 맞았다 급
입장문이 또 나올 것인지..

[김단]

요구한 적 없기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겨워요

[티모시샬라메]

증거가 남아있는데 입장문 내면 뭐함

[사랑숨]

요구한적 없는데 송금해왔으면 다시 돌려줘야지 냉큼 받고서는 지금에와서 요구한적 없다라.... 대체 요구를 안했음 월급 200도 안될 초년생 교사가 한달 월급의 1/3을 8개월씩이나 왜 보냈겠어요.

[가만히가만히]

저정도면 자해공갈수준인데. 진짜 쓰레기 많다

[둘리1]

근데 서이초는 왜 속속 조사결과가 안나오는걸까

[에피쿠로스]

요구한 적 없는 돈이 들어오면 돌려주는 게 맞지않나? 그런데 그거 다 받고 또 2차수술한다 연락까지 해놓고서도 아니라니

그리고 요구한 적 없으면 계좌번호는 왜알려준건지? 끝까지 반성은 안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