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한블리 보다가
비명소리가 진짜 너무 충격적이라 글씀
가해자인 해군남은 만 25세고
택시기사님은 만 65세
술에 정말 취해서
계속 밖에 시비털고 욕함
그리고 몇분 뒤에는
그 행동의 대상이 택시기사님이 됨
자꾸 앞에 있는 차에 박으라고 함
끼
저 해군남이 말한 목적지가 해군 부대 관사라서
대충 해군이라고 짐작하신 기사님이
본인 막내딸도 해군이라고 얘기하면
좀 괜찮아질까 얘기하셨다고 함
근데 더 날뛰는 해군남
계속 때리지는 않고 시늉만 함
저렇게 7분 가량을 운전하심..
일단 목적지 해군 숙소에 도착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계속 하는 해군남때문에
차에서 내리신 기사님
근데 해군남이 따라내려서 또 해서
옆으로 피하셨는데
사이드미러에 배를 완전 정통으로 박으심
여기서부터 비명지르시기 시작함ㅜㅜ
고통스러워하는 택시기사 위로 올라타서
짓누르는 해군남
갈비뼈 5개 골절되셨다고함
사이드미러에 박으셨을 때부터 이때까지 계속
쉬지않고 울면서 비명지르심
영상 6분 10초부터
비명소리를 듣고 경비실에서 나오는 경비원
지 잘못이 아니라
택시기사가 혼자 매달려서 이러는 거라는 해군남
진짜 죽이고싶다
드디어 도착한 경찰차
당시 심경 얘기하는 택시기사님
목 놓아 오열하시는 택시기사님
아 진짜 마음 안 좋더라ㅜㅜ
택시기사님이 우실 때
해군남은 옆에서 계속 중
해군 동료들뿐만 아니라
중대장, 대대장까지 왔다고 함
아오
진짜 미쳤나 말하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실제로는 해군남이 택시기사한테 너 죽인다 ㅇ 계속했는데
뭔 젊은 군인을 죽여
개빡치는 가해자 근황
해군남이 이따구로 말했다고 함
이후 해군남이 또 해코지라도 할까봐 무서워서
구속수사 탄원서도 모아서 제출했지만
결국 불구속수사가 이루어지는 중이라고 함..
한문철 변호사가 예측한
가해자 선고
직업군인은 공무원이라
실형이든 집행유예든 받으면 직업 박탈당한다고 함
제발 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