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후기 (부산 첨 가봄)

[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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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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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가송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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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듯있으니찾지마영;]

부산여행 가서 똑같이 느꼈어요👍🏻👍🏻

[홍가네짬뽕]

부산 지하철에 서있었는데 앞에 앉아계시던 분이 저 툭툭 치더니 짐 맡아준다고 하셨어요.. 몇년간 지하철 타면서 이런 친절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정겨웠습니당🥹🥹

[Dobby is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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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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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스 부에노]

공감… 말투 듣고 다 싸우는줄 알고 조마조마

[unicall]

만화니까 가능 . 부산이 다 저렇지는 않지

[예미리나나]

만화가 아니라… 그냥 짤 퍼온거에요

[슈가쇼코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BY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5yo]

ㅋㅋㅋㅋㅋㅋㅌ 아우ㅜㅅ겨요 ㅋㅋㅋㅋ

[펀치]

목소리 큰 건 인정 ㅠㅋㅋㅋㅋㅋ 화난 줄 알지만 그게 평소 톤이라는 ^^..

[김도영]

제가 느낀거랑 똑같아요 ㅋㅋㅋ 막 줄 서 있는데 저보다 늦게오신 분이 먼저 달라고 하니까 주위에 분들이 남녀노소 한 목소리로 저 아가씨가 먼저왔는데 !!!! 이렇게 해주시고 빌런분도 아이고 몰랐네 죄송합니다 하고 엄청 정겹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달랑무민]

부산 옆지역 더 정겨움
중고딩때 버스타면 어른분들이 항상 가방 들어주심
어른분들 버스 내릴때 항상 톡톡 치면서 빈자리 앉으라그럼
안내려도 자리 난 거 보이면 저기 가서 앉으라고 함

[홀ㄹ]

진짜 친절해요 길 못찾고 있는데 저 멀리서 허겁지겁 달려오더니 여기찾죠? 하길래 헉..네
. 하니까 알려주심

[달하늘별]

맞아요 ㅠㅋㅋㅋㅋ 오년전에 친구랑 둘이서 부산가서 지하철도 처음타고 우왕좌왕하고있으니까
지나가던 대학생분이 므슨일이냐고 그렇게 도와주시고 지하철 타고나서는 앉아계시던 할머니가 어디서 내리라고 도와주시고 내려서 출구못찾으니까 지나가던 어머님이 도와주시고... 따수웠던 기억이예요 ㅠ

[야그때왜그랬냐이자식까]

근데 확실히 서울에서 사회생활하다가 저런데 놀러가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ㅋㅋ 진짜 서울은 삭막 그 자체임 서로 아무도 신경쓰지 않음

[고양이의주먹을받아라]

부산에 있는 대학교 다니는데 전주사는 친구가 신입생환영회때 엄청 혼란스러웠대요 싸우는줄알앗는데 서로 하하호호 하고 번호교환하고 그랫다곸ㅋㅋㅋ

[김국진]

서울도.. 예전엔 짐 들어주시는 분 많았는데... 안본지 한참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