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한국인은 만두다...
결말을 포함해 스토리에대한 여러해석이 나뉘길래
흥미돋아서 모아봄
크게 두 주제에서 의견이 나뉨
「코렐라인:비밀의문」
해석은 언제나 개인의 자유!
모두 영화 첫장면이
마녀가 코렐라인 인형을 만드는 장면임은 알거야
인형은 항상 코렐라인과 함께하면서 관찰하고,
마녀가 코렐라인이 원하는 꿈의세계를 만들게 도와
- 의문 1 -
"그럼 그전부터 마녀의 인형을 전달한 사람은 누구일까?"
"주민들은 누구의 편일까? 코렐라인? 아니면 마녀?"
코렐라인은 와이본이 할머니가방에서 찾은 인형을 받아
와이본과 할머니는 누구의 편일까?
- 와이본의 할머니가 마녀이다
- 와이본의 할머니가 마녀의 하수인이다
- 때문에 중요한 얘기를 할 때 마다
할머니는 와이본을 불러 방해한다
- 할머니가 자신대신 동생을 마녀에게 바쳤다
- 마녀에게 동생을 뺏기고 와이본을 지키기위해
코렐라인의 집에 출입을 금지시켰다
- 와이본의 할머니는 코렐라인을
와이본 대신 희생시키려고한다
부모님이 사라지고 코렐라인이 아랫층 주민
미스 스핑크와 포시블을 찾아가자
둘은 코렐라인에게 사탕을 꺼내주는데,
사탕에는 각각 연도가 쓰여있고,
이는 마녀에게 붙잡힌 세명의 아이들이 사라진 해를 뜻해
- 둘은 마녀의 하수인으로 사탕으로 아이들을 꾄다
- 코렐라인은 연도가 적히지않은
첫 사탕을 먹지않아 도망칠 수 있었다
- 사탕에서 죽은 아이들의 눈을 찾을수있는 돌을 꺼내줬다
- 찻잎을 보며 위험을 경고했다
윗층주민 미스터 보빈스키는 쥐를 이용해 서커스를하는데,
종종 그 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해
- 고양이가 쥐를 물자 모래인형으로 변했다(마녀의 마법)
- 쥐를 유혹하려고 코렐라인이 둔 치즈를 물어
마녀에게 가져다준다
- 작은 문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쥐의 경고를 전달한다
- 마녀의 세계에 등장하지않는다(쥐로 만들어짐)
- 의문 2 -
"코렐라인은 정말 현실세계로 돌아온걸까?"
"마녀가 만들어낸 가짜현실에 갇혀있는것은 아닐까?"
코렐라인이 비밀의 문 열쇠를 우물에 빠뜨리고
현실세계로 돌아오는 장면의 구름은
마녀의 손모양을 닮았어
- 마녀의 손이 걷히고 달이 드러나면서
현실세계로 돌아오는것이다
- 우물에 빠뜨리는순간 현실세계로 돌아왔다면
마녀의 손모양이 나올리없다
- 우물은 마녀의 세계와 이어지는 또 다른 포털이다
여기에 마녀의 손과 열쇠를 넣어 돌려준것이기에
현실로 돌아오지 못했다
- 마녀의 세계는 항상 하늘에 별과 달이 빛나는 밤이다
와이본의 대사가 포털을 암시한다
코렐라인의 정원 모습은 마녀의 세계에서는
코렐라인의 얼굴모양이다가
현실에서는 마녀의 얼굴모양이야
- 아직 마녀의 세계에 있다는것을 암시하는것이다
- 코렐라인이 원하는대로 바뀐 마녀의 세상일 뿐이다
- 처음부터 정원은 마녀얼굴 모양이었다
- 다같이 꽃을 심고 가꾸면서 마녀를 벗어남을 의미한다
이렇게 크게는 두가지 주제에서 의견이 나뉘더라고
여시들 생각엔 어때??
해석은 언제나 개인의 자유!
(이 짤도 또 다른 포털의 존재 암시한다)
(아니다 고양이는 원래 자유롭게 오갈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