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니.발.렌
망치로 깨먹는 독일과자로 엄청 흥했음...
기사도 엄청 났음..ㅋㅋ 개당 3500원이라는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런 류의 기사들..ㅎㅎ 위에 사진은 "수험생 인기선물 슈니발렌"의 기사 사진...ㅋㅋ
신세계, 롯데 전부 입점할 정도로 인기였으나
(+편의점에도 등장했었음..ㅋㅋ)
현재 백화점에서 찾아보기 어려움... 내기준 甲 of 甲 별똥별 간식....
★별똥별 요인 분석
1. 높은가격에 비해 낮은 퀄리티.(= 맛이 읍다)
2. 망치로 깨먹는다는 것이 흥미돋아 궁금증에 한번씩 사먹었으나
그 가격에 또 사먹고 싶지 않은 맛 (= 맛이 읍다)
3. 이젠 사먹고 싶어도 사먹을곳이 없다.
**번외**
벌꿀칩 아이스크림
소프*리를 필두로 유사 가맹점들이 전국 방방곳곳 없는 곳이 없었으나
이젠 줄서서 사먹기는 커녕 주변에 사먹는 사람 보기가 힘듬....
이젠 그 자리에 빙수 전문점이 자리하고 있는 경우도 많음...
(올해 인기 아이템 우유빙수에 밀린st.....)
츄러스 전문점
작년에 테이스티로드니 식신로드니...
맛집 프로란 프로엔 다 나온둡...ㅋㅋ
번화가 아닌 작은 동네에도 츄러스전문점 많았음...
허나 채 1년도 못 버티고 다른가게로 바뀐경우 허다... (진짜 빠르게 망함..)
현재 가장 잘되는 츄러스 전문점은 전주 한옥마을 츄러스집 빼고 없는듯...
**내 기준 돌고도는 프차 유행**
재작년 "닭강정, 떡볶이집" -> 작년 "우유아이스크림,스몰비어 맥주집" -> 올해 독보적 "우유빙수" (&의외로 김밥집, *세계과자 전문점*)
가을로 접어들면서 우유빙수집들 매출 엄청나게 떨어진걸로 보이는데
내년까지 얼마나 많은 빙수집들이 문 닫을지...ㅠㅠ...
암튼... 여새들~~
내년에는 또 어떤 간식이 유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