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끄는 것은 일본에서는 6위에 오른 것이. '도적'에서 다루는 배경이 1920년대, 즉 일제강점기로 조선이 고통받은 시기인 것을 고려했을 때 역사적으로 민감한 문제이기에 일본에서 흥행 중인 것이 놀랍게 다가온다.
해외 시청자들은 '액션 장면들은 당시의 슬픈 이야기와 일본인들의 폭력성을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한국이 아직 일제하에 있을 때, 도적들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다루고 있다' 등의 평을 내렸다.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는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일본인들은 도적 보고 뭔생각할지 궁금함...ㅋㅋㅋ
일본군 참교육 하는 '도적', 日서 6위...얼마나 재밌길래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가 오픈 후 1위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이하 '도적')가 넷플릭스에서 국내 기준 1위에 올랐다. 작품 '도적'은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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