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sm - 하이브 홍보 방식 차이

요즘 라이즈를 좋아하면서 너무 팬질할게 없어서 올 봄에 데뷔해서 같은 시기에 활동중인 보이넥스트도어라는 하이브 소속 지코가 만든 아이돌 그룹도 좀 봤는데, 왜 하이브는 외국팬을 모으고 SM은 외국팬 모으기에 실패하여 카카오에게 팔렸는지 알 거 같았다.

— S (@aime_nike) September 27, 2023

트윗 쓴 분은 sm 아이돌 팬인데
글이 너무 흥미롭게 읽혀서 가져와봄 ㅋㅋㅋㅋ

궁금해서 라이즈랑 보넥도 유튜브 구경갔는데
스크롤 길이부터 다르긴 하더라

+이 글은 두 그룹 인기를 비교하는 글이 아님
두 기획사의 마케팅 차이에 초점을 맞춰주길

[취준공룡 죠르디]

라이즈 내놔 더 줘

[자두우우]

고작 몇개월 전까지 슴덕이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하네요... 에스엠은 이미 한참 전에 하이브에 밀렸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과거를 답습하는 느낌... 슴덕일때는 제발 정신차려라 했지만 이젠 그냥 그대로 도태되서 실력있는 아이돌들 다 하이브에서 빼왔으면 좋겠네요

[LaChica]

YG도 공감... 트레저 멤버 뽑는 서바 YG 보석함이나 최근에 나온 NCT 새멤 뽑는 서바이벌 보면 소속사 선배 노래 많이 씀 심사위원으로도 소속사 선배 나오는 건 당연하고 ㅇㅇ 그런 거 보면 프듀나 보플이 괜히 재밌는 게 아닌 ㅋㅋㅋ 심지어 트레저 자컨에서도 음악 퀴즈 이런 거에 선배들 노래 너무 많이 나와서 트레저 팬을 모으려는 건지 YG 기존 팬만 정착시키려는 건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