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헬바운드ll조회 49444l 2
이 글은 1년 전 (2023/10/01)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아니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어렸을때 해외 다녀봐야한다 그런소리 하잖아 경험 식견 뭐 그런거..?
근데 나 작년에 성인 되고 한달동안 혼자 다녀보면서 진짜 재미는 있었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았는데 걍 그게 끝임 내가 뭘 얻어왔다거나 그런건... 못느꼈는데 어른들이 하는 소리는 걍 하는 소리야? 아니면 다들 진짜 뭘 느끼고 돌아오는걸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혹시 어떤 경험과 생각을 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궁금해요!
1년 전
해외봉사는 대학을통해 가신건가요?? 의료봉사셨나요? 관심이가서 물어봅니다
1년 전
민초단회장  달달한민초
뭔가 해외여행 가기 전 그 설렘으로 살게 됨.. 공부하고 일하는거에 동기부여가 되니까
1년 전
여행 갈 때마다 현지 사람들 사는 모습 보면서 가치관이 바뀐다거나 일상에선 할 수 없는 경험을 한다거나… 아무튼 뭔가 남는 건 있는듯요
1년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22
1년 전
룬루  랄라
33
1년 전
안아줄래  April 4th
4 항상 제 인생의 전환점이에요
1년 전
사람마다 좀 다른 것 같기는 한데 나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는 부모님이 다 해주시는 편이었고 내가 뭔가를 막 적극적으로 안해도 되었는데 외국에서는 스스로 뭔가를 해봐야하고 나서기 싫어도 나서야 하고 말걸기 싫어도 걸어야 하고 하면서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아. 그리고 외국에서 만난 인연으로 인해(한국인언니) 진짜 많이 바뀌었어 성격이.. 한국에 있을땐 사는 동네가 달라서 만날 수 없는 인연이라..
1년 전
그냥 그때 기억 자체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1년 전
재미있었다면 된거아닐ㅋ가 싶음
저는 여행다니면서 내 취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음용..
여행계획짜는걸 좋아하는구나
하몽을 좋아하는구나
와인은 뭐를 좋아하는구나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는구나
이런거?
이것도 머 어찌보면 나만의 주관이 생기는거니까

1년 전
한국에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는데 애초에 시도를 안해보면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니까욤
그런 측면에서는 여행 간김에 해보고 내 취향 데이터도 쌓고~ 그런느낌

1년 전
해외여행 좋아해서 20개국 넘게 돌아다녔는데 가치관이 변했다기보다는 상황을 수용하는 능력이 발전하더라구요。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기며 난관도 겪고 위기도 헤쳐나가면서 예전이라면 좌절했을 일에도 차분히 생각을 정리하면서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위주로 생각하게 됐어요。비자를 잃어버렸을 때도 있고 환전을 사기당했을때도 있고 짐이 반송당했을때도 있지만 점점 상황이 쌓여나가면서 침착해지더라구요ㅋㅋㅋ
1년 전
한국에 대한 혐오만 늘어남
1년 전
fnvl804  우아나다
막상돌아오면 와 재밌었다~ 맛있었다~ 멋졌다 에서 끝나는데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면 뭔가 묘하게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1년 전
그때의 경험들과 추억들을 가끔씩 꺼내보면 행복합니다.. 그리고 돈벌기 시작하면 시간이 없어요ㅠ 방학때마다 해외여행 다녀온건 너무너무 잘한일 같아요
1년 전
한국에서 그냥 지나가던 이국적인 음식집이나 가게가 다르게 보여요! 글고 한국 대중교통이 참 잘되어있구나,,를 므껴요 ㅠㅠ
1년 전
무슨 일이 생겨도 살아남을 것 같은 근자감..???
그리고 해외 나가서 쌓은 추억은 잊기 쉽지않은 것 같아요

1년 전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랑 스스로한테 대견해서 나를 더 사랑하게 되고 독립적임을 얻었어
1년 전
그리고 나를 더 알게됐어
1년 전
좋았던 곳도 있고 힘들었던 곳도 있고 그 나라 문화가 우리랑 다르면 새로운 문화 알알던 것도 좋고 다른 문화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하면서 많이 유해진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국내에 공유킥보드랑 카카오페이 도입 되기 전에 중국 본토 다녀왔는데 공유킥보드 자전거 활성화랑 위챗페이 활성화 보면서 조금 충격 먹은 게 기억나!(내 머리로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못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좀 무너졌던 계기!)

1년 전
7월 7일  우리 다시 만나
나도 궁금한 게 내 나이에 비해 해외 많이 나갔다 왔는데 뭐가 달라졌는지 1도 모르겠음.. 뭐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진다 이러는데 난 걍.. 가서 잘 먹고 잘 보고 잘 걸어다니다 왔을 뿐…
1년 전
미술관 박물관 돌면서 견해도 넓히고 많이 배우고....무엇보다 이십대 초반에는 혼자 당황스러운 상황을 해결해나가는게 멘탈다지기에 최적화가 되었습니다....예를 들면 환승 공항에서 나가서 놀다가 길잃고 국제 미아 될뻔한 거리던지....꼭 뭘 배우지 않더라도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게 좋은 추억이 되더라구요!
1년 전
ven
난 세상 보는 시야가 넓어지던데 ..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함
1년 전
난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뭔가 식견이 넓어지려면 현지 사람들이랑 소통을 많이 해야되는데 그냥 관광지 찍고 구경하고 밥먹고 술마시고하는걸론 그냥 재밌는 여행일 뿐인거 같아요

1년 전
다양한 문화,음식,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확 넓어지는거같아요. 여행가고싶다ㅠ
1년 전
유럽어문학과생이라 주뱐 선배들과 교수님께서 시야가 넓어진다길래 왤케 호들갑이지 제가 시야 한 번 넓혀보고 오겠습니다 하고 세 달 간 혼자 유럽여행 했는데 확실히 뭐가 변했다!라고 답하긴 어려우나 마인드가 바뀐 건 맞음
1년 전
나중에 추억을먹고살게 되는데 젊았을때 갔던여행이 기억이.많이남
1년 전
22
1년 전
영어 공부 더 해야겠다 다짐하고 옴
1년 전
구냥 그 순간 순간이 나중을 살아갈때 힘이 될때가 있었어용 글고 해외 나가서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혜도 생기는것같구...
1년 전
해외 산지 몇개월 됐는데 상황 대처 능력/자급자족능력(생존능력)/멘탈 확실히 강해졌음 여행으로 올때랑은 다르게 직접 살아보면 식견도 넓어지고 단단해짐
동양인 너무 없는 지역이라 더 그럴지도. 한국이 뭐든지 빨리빨리 돌아가다보니 천천히 흘러다니는 느낌도 들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됨

1년 전
전 크게 달라진건 없는듯요..
그냥 추억 생기는 정도? 전 오히려 평소에 익숙한 곳에서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게 더 많았던 것 같아요

1년 전
Shawn Peter Raul Mendes  션 멘데스
여행자의 신분, 학생의 신분, 노동자의 신분으로 해외에 있을 때 각각 느낌이 다르지만 확실히 시야가 넓어지긴 했어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과 삶의 방식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지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일상과 다른 환경에서 생기는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알게되고 익숙해지기도 하구요
1년 전
난 진짜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라는 거만 깨닫고 온듯
1년 전
아삭  나는야사과
정신적으로 건강해졌어요… 제 기준! 그리고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드네요. 사회를 바라보게 되는 또다른 시점, 부족한 점과 아쉬운 점 등등이요
1년 전
한 6개국정도 워홀이나 어학연수, 여행등으로 돌아다녔는데
처음에 한두개 나라 갈때는 "이 나라는 이렇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많이 다른 나라들을 방문하면서 " 아 한국만 그런거구나" 로 생각이 바뀌었달까... 그전에는 완전히 한국이 중심이고 내가 살았던 생활방식이나 사고방식이 중심적이였다면 이제는 어쩌면 내 생각이나 생활 모습은 수많은 생활 모습들중 한가지일수도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1년 전
어릴때부터 해외여행 잦고 해외에서 종종 살 기회 있었는데 다른 문화 차이나 사람들 그리고 언어 같은 거 익힐 수 있어서 견문도 넓어지고 많이 유익했음
1년 전
키워드는 “젊었을 때” 입니다. 이십대 후반만 가도 스무살 때 이런거 어떻게 했는지 몰라~ 하잖아요. 여행 하루라도 더 젊었을 때 가야 좀 더 고생해도 비교적 덜 힘들고 더 잘 참을 수 있죠. 그리고 더 무모하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구린 환경에도 척척 적응 했다면 요즘은 더 깔끔떨고 내 몸 조금 더 편하길 원하고 그러더라구요. 나이 들었다고 더 적게 느낀다 이런 말은 아니고 “젊었을 때” 가면 더 좋았겠다 싶은거라고 생각해요.
1년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오 저는 해외여행 혼자서 처음으로 가보고, 해외취업 결정해서 현재 이민 6년차입니다. 여행 안갔으면 생각도 안해봤을거 같아요
1년 전
세븐틴 조슈아  샤이니 세븐틴
그냥 재미있는 것만으로도 그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용 전 몇 년 전 해외여행도 아직도 곱씹고 있거든요 ㅋㅋㅋ 지금도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국과 다른 문화 보면서 아 내가 얼마나 한국인이었는지를 느끼기도 하고 ㅋㅌㅋ 급한 성격이나 업무 압박 같은 거 많이 버렸어용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고 뭘 힘들어하고 뭘 즐거워하는지 알게 되는 것도 크고용!
1년 전
저도 사실 뭘 배우고 얻었기보단 그냥 잊지 못하는 평생의 추억을 쌓았다는 거?? 이 나이 때 뭐했지? 떠올렸을 때 아 그때 유럽 갔었지 참 재밌었는데 하고 기억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1년 전
나중에 그 기억으로 살게됨
1년 전
잘모르겠음 걍 어디 놀러가서 즐거웠다 그뿐이지 뭔가 엄청난 경험을 쌓았다 이런거 전혀.. 물론 평소랑 좀 다른 경험은 엄청했지만 그건 어딜 놀러가도 얻을수있는것과 똑같은 경험이였어요
1년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너무 어렸을 때여서 그런가 지금보다 더 좁았던 사고방식을 해외 다녀오고 세계는 정말 넓다는 걸 피부로 느꼈어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한국보다 개방적인 곳을 갔어서 모든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고 정답은 없다는 걸 무의식중으로 느낀 것 같습니다 그걸 토대로 해외에서 지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그렇게 지내게 되었네요
1년 전
걍 똑같음
이동네는 여름에도 안습하구나
뭐 이정도

1년 전
못본걸로할게  그게 매력 아닐까요?
그냥 국내 여행 가볍게 다녀오는것도 벅찬느낌이드는데 해외는 어떨까
1년 전
저는 있다고 느꼈어요 호텔 바우처도 분실해보고 현지인이나 관광객들이랑 친해져서 같이 여행도 다녀보고 하니까 확실히 전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어딜 다녀도 살아는 남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달까요
1년 전
개인적으로 혼영 추천합니다 친구들이랑 떼로 몰려다니고 노는 것보다 혼자 아무런 계획 없이 돌아다니는게 좋았어요 저는 친구랑 가니까 한국이나 딱히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구요
1년 전
또각또각  0927🔫키의BadLove
난 이걸 좋아하는군
아 의외로 세상엔 좀더 다양한 직업이 많구나
한국에서는 직업으로는 잘 인정 안해주는 그런 것들 이요
이 나라는 또와보고 싶다 < 동기부여
정도..?
확실한건 우물안 개구리였네 정도요!

1년 전
사람에 따라 다른것같아요. 친구가 도쿄에 가본적 있다고 하더니 관광지마다 가본 기억만 있고 방법을 하나도 모르길래 전엔 어떻게 왔냐니까 남친이 다 해줘서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걍 가보기만 하는사람도 있어서 케바케인 것 같아요
1년 전
그냥 여행하면 할수록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구나 느껴요 저는
1년 전
하현상 여자친구  잉뿡삥
다른문화를 접하는거죠 여기보다 자유로운곳이 있을 거고 어떤 부분에선 그렇지 못한부분도 있을거고. 나한테 당연하거나 당연하지 않은 부분들을 그 사람들은 반대로 여기며 살아간다던지?
1년 전
경험치가 쌓여. 40개가 넘는 도시를 여행 했는데, 다 인생 경험같아. 성격도 밝아지고. 극 i인데, 주변에서 다 그래 니가 i라고???
1년 전
지금도 혼자 여행중인데 확실히 느껴지는 건 있어요. 뭔가 우리는 이랬는데 여기는 이렇구나~
각각 문화들도 다 다르니까 신기하기도하고요.

1년 전
그냥 학벌 돈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어요
워라밸이 더 좋았고 인간관계에 대한 미련도 좀 없어지게 된..? 오히려 인종차별적인 편견도 생기기더 하고......^ㅠ

1년 전
문제 상황에 처하면 혼자 대처해야하니까 해결능력이 늘기도 하고... 제일 크게 든
생각은 나이 진짜 그거 숫자에 불과한거고 직업이 어떻든, 생활방식이 어떻든 다들 버텨내고 살아간다는거

1년 전
학벌 부질 없다는거랑 돈이 최고다
영어 못하면 아쉬운 상황이 많이생기는구나
스트레스상황에서 나를 잘 컨트롤 하고 방법을 찾는법,, 같이 여행간 사람의 새로운 모습 발견 등등 예쁜 건축물이나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문화충격,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뭐 그런것들을 깨닫고왔던것같아요

1년 전
우도환은 내 남편  데헷 - ☆
취향알게되는게 좋아 한국에서 쳇바퀴로 살다가 느긋하게 여행하면 나에 대해 알게 되는게 많아서 좋아요
1년 전
스트레스 해소.. 전 이게 가장 크더라구요.
여행갔다와서도 며칠은 그때의 기억으로 살고 여행갔다온사람이랑 만나서 여행얘기나오면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서 또 가고싶고요. 이게 가장 큰 여행의 덕목인거같아요

1년 전
딱히 얻은건 없는거같아요 그냥 재미죠
꼭 갔다와야한다는건 없는거같아요 걍 여행하는건데 뭘 얻고 전환할리가 없죠

1년 전
길게 살면 보이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1년 전
김이브  여신
난 가치관도 바뀌고 다른 나라들 어떻게사는지 우리나라랑 다른점 생각도 해보고 그래서 좋았는데
영어 공부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세상이 참 넓다는것도 알게됨

1년 전
친구랑 갔던 여행 n년뒤에도 계속 곱씹으면서 추억회상함 부모님없이 여행가는거 전 정말 추천해요
부모님하고 여행가는거도 좋아요

1년 전
그 추억으로 사골국 우려먹듯이 사는중
1년 전
그냥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녀왔던 추억과 앞으로 갈 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 삶의 동력을 얻습니다…
1년 전
대중교통으로 초행길을 어렵게 찾아가는 것, 부끄러운 실력이지만 용기내서 외국어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 계획이 틀어졌을때 해결법을 고민하고 물색해서 상황을 헤쳐나가보는 것, 평소와 다른 물건, 다른 생활방식, 다른 풍경들을 보고 영감을 얻는 것, 떨어져있는 누군가에게 그리움을 느끼고 다시 돌아온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

이런 작은 것들이 다 좋은 경험이었고, 이 경험이 사람을 좀 더 유연하고 똑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1년 전
내가 감히  내가 또 잘못을
제일 달라진건 지갑사정..그냥 추억만으로도 충분한거같아요 저는
1년 전
은광아!  사랑해♥
나에대해 더 많이 알게되고, 무엇보다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 큰듯! 내가 당연하게 했던 거리를 걷고 가고싶은 곳에 대중교통을 타고 가게에가고 주문하고 누군가와 의사소통하는 그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는 것도 매력인것같아요. 그리고 전 여행도 너무너무 좋은데 여행다녀오면 한국, 우리동네, 우리집에 대한 감사함도 큰듯합니당
1년 전
다이어트 성공해서  행복했는데 요요와서 불행해짐
추억
1년 전
개인적으로 3박4일 같이 짧은 것 보다 한달이상 아예 살듯이 살아야 그 기억과 추억으로 사는듯
1년 전
lil
나중에 그 추억 두고두고 생각나서 젊을때 좋은 추억 많이 쌓으라는 말!
1년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해외여행에서 그 사람들과 대화할 기회가 생겨 하다보니 가치관이 바뀌게되고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어져서 언어공부까지 했어요 그렇게 해외에서 일까지 하게된
1년 전
사람마다 장소마다 얻어오는게 달라요 누군간 힐링을 얻고오고 누군간 그 경험으로 길을 바꾸려 하고
1년 전
나도 저런 궁금증을 안고 작년 말에 해외봉사를 나갔었음. 그 짧은 기간 동안으로 내린 결론은 '다 똑같이 사람 사는 곳이네.' 이거였음.
나에게 해외는 나와 다른 사람들, 다른 환경, 내가 한국에서 자라오면서 배우고 체득했던 모든 것들을 버리고 받아들여야하는 그런 곳으로 인식되었었는데, 확실히 가보니까 똑같은 곳이었음.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 싶은? 그런 부분에서 시야가 넓혀졌음. 나의 생활, 삶의 반경을 국내로 한정시키지 않는 것

1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요즘 2030이 인스타 떠나는 이유.JPG162 우우아아03.15 21:42130020 13
이슈·소식 학생들이 축의금으로 낸 쌈짓돈에 분노한 강사114 애플사이다03.15 21:40119912 9
이슈·소식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안되는 62만 유튜버 윤성빈.zip85 후꾸13:3816479 0
유머·감동 아메리카노를 끊고 삶의 질이 올라갔다는 주우재81 실리프팅0:3695265 6
유머·감동 (반응 터진 에버랜드 직원으로 취직한 산리오 캐릭터 인형...jpg94 가족계획03.15 22:1388069 10
코어 근육이 아예 없어서 플랭크 크런치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운동 맠맠잉 01.06 22:44 1775 0
과거 미국 술집에서 무료로 제공했던 안주5 가나슈케이크 01.06 22:43 22101 4
투애니원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말해보는 달글4 無地태 01.06 19:07 1714 0
대딩때 사놓고 처박템되는 갬성제품 top 3124 짱진스 01.06 18:03 100188 3
호불호 심한 음료수 삼대장3 01.06 17:32 2116 0
2023 국내 주요 햄버거 브랜드 호감도 비교1 비비의주인 01.06 17:31 1949 0
가끔식 땡기는 옛날 도시락 반찬3 Diffe.. 01.06 17:02 4152 0
코 막혔을 때 뚫리는 자세4 태래래래 01.06 17:01 5910 3
전설의 양념통닭7 쇼콘!23 01.06 16:08 10741 1
길거리 피자 달인7 실리프팅 01.06 15:49 6769 2
씨째 먹어도 되는 과일, 오히려 더 좋은 과일 몹시섹시 01.06 15:28 5114 1
몸 편한대신 월급 300만원vs몸 힘든대신 월급 400만원1 패딩조끼 01.06 15:12 4370 0
이번 시험 1등하는 상상1 WD40 01.06 14:27 3485 0
한장으로 보는 무협 세계관 유난한도전 01.06 14:19 2220 0
여자들이 쓰는 호신용품 리뷰해본 씨스타2 유난한도전 01.06 13:05 4467 0
음료수 죠스 에디션1 아야나미 01.06 12:41 4485 1
겨울에 착용하기 좋은 악세사리13 Jeddd 01.06 12:00 20557 2
회사,학교에서 유용한 잠 깨는 아이스커피 만드는 법18 한 편의 너 01.06 11:07 16025 4
피자 장인 신메뉴 선보였는데…이탈리아 '발칵'86 Tony.. 01.06 10:59 79584 0
영미권 점심 식사의 3요소2 편의점 붕어 01.06 09:58 6942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