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엘루이즈 스타우드
스타우드라는 귀족가문의 둘째딸이었지만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결혼은 포기하고 가정교사로 일하던 중이었음
아버지는 실종되었고
언니는 빚뿐인 남자와 도망가고
홀로 스타우드 저택을 지키고 있었는데
도망갔던 언니가 딸과 함께 갑자기 나타나더니
어딘지 성장이 더딘듯한 딸만 남기고 병으로 죽어버림..
그렇게 조카의 엄마노릇을 하며 가정교사로 n년간 일하던 엘루이즈는
조카를 흉보면서 혼처를 찾아주겠다는 노부인의 막말을 참지 못하고
친척 아주머니가 있다는 뻥을 치고 조카의 혼처를 찾으러 "클리프"라는 도시로 감
그 곳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오늘 고백하러 간다는 한 남자
서로 덕담나누고 헤어졌는데
그새 짐을 도둑맞아버린 엘루이즈
의 앞에 다시 나타난 남자 마커스 행어
마커스는 본인과 대화하느라 짐을 도둑맞은 엘루이즈를 자기가 현재 머물고 있는 고모집으로 초대함
덕분에 행운을 만끽하며 꿀잠 잔 엘루이즈
그녀는 다음날
어제 만난 마커스 행어에게 청혼을 받게 됨
어제 고백하러 간다길래 응원해줬던 남자한테
다음날 청혼을 받고 있는 기막힌 상황
그것도 날 돈으로 살 셈이냐고 꾸짖기엔 너무 컸던
122캐럿짜리 로열다이아를 곁들인..
마커스 행어 이 새낀 무슨 생각으로 엘루이즈에게 청혼공격을 한 건지
엘루이즈가 122캐럿을 곁들인 청혼공격을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면
에서 확인하십쇼
소설 - 19금
웹툰 - not19금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