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큘라, 알고 보니 채식주의자?
괴담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드라큘라 백작’이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5세기 루마니아의 남부 지역인 왈라키아 공국을 통치하던 귀족 블라드 더 임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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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에 자주 등장하는 캐릭터 ‘드라큘라 백작’이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5세기 루마니아의 남부 지역인 왈라키아 공국을 통치하던
귀족 블라드 더 임팔러(루마니아어로 ‘블라드 체페슈’)가 그 주인공입니다.
영화나 소설 속 드라큘라는 태양과 마늘을 싫어하고
인간의 피를 탐하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되지만
이와 달리 블라드 더 임팔러는 피눈물을 흘리는 채식주의자였을 수 있다는 연구가 8월에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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