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아야나미ll조회 8916l 1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0/11) 게시물이에요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관동별곡 공부하다가 개빡친 사람 | 인스티즈

추천  1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ㅋㅋㅋㅋㅋㅋ 본문처럼 문장은 거창하지만 대부분 유배나 낙향한뒤에 아직 당신 생각하고 있는 나 잊지 말라고 시로 왕한테 읍소하고 플러팅하는 거라서 웃기긴 하네요 한마디로 회사에서 상사한테 제출한 남의 시말서를 문장하나하나 파헤치고 숨겨진 뜻 찾고 배우는 느낌
11개월 전
고전시가 작가들도 현대에 모든 인간이 자기 시 하나하나 파헤치고 문법이니 뜻이니 내 시에 뭣도 아닌 의미부여 하고 있는 거 보면 쪽팔리긴 할 거 같아요
11개월 전
근데 저도 이 생각함요.. 사대부들이 쓴 문학작품 볼 때마다, 돈이 있으니까 맨날 자연에서 뛰놀고 즐기지,,, 백성들은 먹고살기 바쁜데 🙄
11개월 전
진짜 화나는게 해석도 힘든 과거 원문을 그대로 가르친다는거 ㅋㅋㅋㅋ 아마 해석본으로 가르쳤으면 고전시가 짜증나는 사람 별로 없을건데
1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T가 답변 못하는 문자 내용이래280 삼전투자자12:1470272 3
유머·감동 진짜 딸들은 아빠에 대한 생각 딱 셋으로 나뉘는 거 같음198 큐랑둥이14:4759710 1
유머·감동 이성애가 사랑의 싸구려버전이고 이유가 외모 따짐 + 얘 아니어도 괜찮아 라는 기저 ..201 더보이즈 김영10:1282422 12
이슈·소식 🚨돈 쓴 티도 안 나는데 파산하기 좋은 방법🚨169 우우아아15:1254442 15
팁·추천 현재 로판계 작화 탑티어 웹툰들...list591 킹s맨9:1172116 19
아이돌급 환호를 받으며 키움 히어로즈 마지막 홈경기에 나서는 이정후1 이차함수 10.11 07:36 3523 0
레이저에 박살난 휴대폰 카메라2 311103_return 10.11 07:36 7476 0
😺어서오세요 아침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3 냥사장 10.11 06:42 7611 1
나는솔로 16기 옥순 영숙 카톡내용12 헬바운드 10.11 06:36 33865 2
애견유치원에서 바뀐 반려견들..고양이만 간파한 리트리버 정체8 꾸쭈꾸쭈 10.11 06:06 18679 5
사회성 없는 외향형 그들이 진짜 재앙임240 쇼콘!23 10.11 06:06 61501 39
키 23cm 댕댕이가 보는 세상5 한 편의 너 10.11 06:05 8108 0
매일 피곤한 사람들 특징.jpg42 몹시섹시 10.11 06:05 36322 3
남자키에 대한 여성분들의 인식1 중 천러 10.11 06:05 6243 0
이거 너무 야하지 않아?? 길거리에 있어.....115 배진영(a.k.a발 10.11 06:05 98910 2
의외로 응답하라시리즈, 써니 같은 예전 청춘물 공감 못하는 모부세대 많은 이유3 게임을시작하 10.11 06:05 10831 2
그리웠던 첫 반려견과 3년 만에 재회한 모니카1 JOSHUA95 10.11 06:05 4601 2
기억력 안좋은 사람들 특징.jpg4 디귿 10.11 04:35 14212 5
미국에서 인기 많았던 동물농장 에피소드37 태 리 10.11 04:35 41923
탕후루 유행 얼마 안 남은 이유184 950107 10.11 04:34 101620 37
방전된 엄마가 에너지 급속충전하는 순간.gif6 유난한도전 10.11 04:34 11354 4
3억짜리 프로포즈3 패딩조끼 10.11 04:34 6772 1
안 해 본 건 쉬워 보인다.twt 백구영쌤 10.11 04:34 4020 1
임영웅이 식당에 가면 생기는 일.....jpg2 판콜에이 10.11 04:34 6252 3
약 환불 받으러 온 할머니.jpg 원 + 원 10.11 04:34 451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9 22:26 ~ 9/29 22: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