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더니 기억을 잃음
거기다 모르는 남자가 내 보호자라함
본인이 남편이라는 것..
이때 주인공한테 사람들이 싸인받을려고 몰려오고
(주인공은 사실 유명인인듯하다)
주인공을 제지해주는 남주
그 모습에 반한 주인공
남편이라는 사실에 땡잡았다고 생각중
심지어 손도 잘생김
하지만 둘은 쇼윈도 부부였나봄
주인공이 손을 만질려니 개 발작하는 남편
냉정한 남편..
사실 주인공 해수는 기억을 잃었고
남편이라는 사람은 쌍둥이 언니의 남편임
쌍둥이 언니가 계획적으로 일을 벌인거였다
혜수인척 살려하는 쌍둥이 언니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왔다
해수가 납치 감금한 남자를 발견한 쌍둥이 언니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