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전교수석해도 장학금 못받는 학교

[314401_return]

돈도많고 성적도 좋은데 장학금까지 가져가는 것은…

[jello_]

전면폐지는 좀 그렇고 소득분위와 성적 각 퍼센티지를 설정해서 둘 다 고려할 순 없는 건가요??

[수시]

흠 저는 후자

[딸기레몬치즈타르트]

성적 장학금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성적만 보고 주는 건데 이런 장학금도 필요하다고 봐요.

[팔도비빔면]

22

[냐하하항]

33

[skdkg]

44 그리고 10분위가 다 금수저에 넉넉한 건 아니에요ㅠ

[ㅇㅅㅁㅇ]

55 탈세나 제대로 잡는 제도 만드는게ㅠ

[쥐]

66

[고양이혓바닥]

777
범위를 좀 줄이는 것도 아니고 아예 없애는 건 좀...

[김연견]

8

[김고은]

9

[Prost!]

10 아예 없애는 건 좀 너무했네요

[오늘하루기분좋게]

소득에따른 장학금은 이미 국가장학금으로 지급되고있지않나요?
소득많으면 무조건 희생하면서 돈다내고 다녀야하나요..

[lightyear]

8분위까지 등록금감면은 차등으로 되고, 9,10분위는 국장커버범위 밖입니다. 등록금마다 다르지만 서울사립대는 0~2분위까지만 등록금 전액 감면이고 3~8분위부터는 몇십% 감면 이런 식이에요

[탕연하지]

1번이용 성적 장학금 받을 정도로 성적 좋으면 외부장학금이나 동문회 장학금으로 괜찮게 받을 수 있더라구요

[아샷추 주세요]

엥 대학교가 복지기관도 아니고
성적 높은 사람'도' 주는게 맞죠
전부 소득에 따라서 주는건 역차별인듯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교내장학금 한정이니까 뭐..............

[메이지67]

10분위인데 넉넉하지않아요.. 알바하면서 사는데..

[묭푸]

저는 후자요 9분위라서 국장도 안나오는데 등록금 대출해서 다녔..... 개강할 때마다 부모님께 죄송스러운 마음이 컸어요 어쩌다가 성적장학금 몇번받아서 그때만 한시름 덜고..

[whdvxb]

22

[강혜인]

2
학년 올라가면서 겨우 성적우수 받았는데 성적장학금 거의 없어졌더라구여...
성적장학금을 학생들 다 주던 것도 아니고 열심히 다닌 보람도 없게ㅜㅜㅜ... 등록금 내고 사는 집도 빠듯하고 부담스러워요... 애매해서 국장도 못 받는 집인데ㅜㅜㅜ
저소득계층한테 주는 걸 오히려 외부장학금으로 방법 많이 만들어서 주면 되잖아요

[이동해]

성적 장학금도 노력하기 위한 하나의 인센티브인데 전면 폐지는 옳지 않은 것 같아요

[고양이의주먹을받아라]

비중만 좀 줄이지 .. 전면 폐지는 ....ㅠ

[두루두루치기냠]

저렇게 저소득층 장학금받을 정도면 서울에서 자취방 구하고 밥먹는것도 하루하루 고역일텐데 저렇게 하는게 장학금의 취지에 맞다고 봅니다
전국의 모든 장학금을 저렇게 한거면 역차별이긴한데 교내의 장학금한정해서 저렇게 한거면 괜찮다고 봐요
돈이 없어서 높은 대학을 합격하고도 못 가는모습을 보면 가슴 아프더라고요...

[아이스망고스무디]

고려대 과마다 성적 반영되는 특별장학금 있어요 물론 과마다 소득분위도 반영되는 과도 있긴 한데

[짼째니]

비율설정하면 되는 문제 아닌가
성적이 좋아도 부유하면 못 받고 가난하더라도
너무 성적이 안 좋으면 못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후이바오]

후자요 ㅋㅋㅋ 저는 대학 다닐 때 국장 못 받아서 성적 장학금이라도 받고 싶어서 공부 열심히 했는데요... 무슨 등록금이 몇십만원도 아니고 몇백만원인데 국장 못 받는 소득분위여도 부담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icann]

재학생인데 방학동안 빡세게 과외 알바해서 다 등록금으로 나갑니다… 10분위여도 부모님 지원 못받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3｀)]

폐지는 좀 아닌듯한데

[빛나는감]

2번... 집 애매하게 살면 장학금 받는 곳이 아예없어서 조금이라도 줄이려면 성적 잘 받는 방법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은 어떻게 충당하나요? 어차피 저소득층은 국가에서도 돈 나오고 외부장학금도 많이 나오니까요

[95.김태형]

10분위인데 지원 못받는 집도 있어요 ……. 그리고 한번도 돈이 많다고 느끼며 살아온적이 없음

[닉네임1630117191]

집 애매하면 진짜 알바는 알바 대로 고생하고 공부할 시간 빼기 힘들어서 진짜 시간 쪼개가면서 살아야 하는데. 9분위부터는 다자녀여도 국장 안 주잖아요

[NU'ESF]

탈세로 분위 낮추는 사람도 많아요...

[외로워]

9,10분위라고 다 여유있는거 아니고 (공무원이면 특히 .. ) 1,2분위라고 다 못사는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중소기업 운영하시는 분중엔 회사 자금으로 여유롭게 사는데 1,2분위 뜨게 하는 방법도 있다잖아요.
2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소득층에겐 다른 방법으로 장학금을 주는게 맞아요

[NCT 이해찬]

2인 거 같은데요... 진짜 저소득층이면 애초에 국장도 받기 수월할 텐데요 애매한 소득층이 혜택이란 혜택은 다 못 받아서 빚내서 다녀요...

[ililllllilililil]

둘다주면되지 한쪽없앨필욘없음

[여돌에 진심인 사람]

장학금이 워낙 다양하니 알아서 잘 찾아가면 그만이란 생각도 드네용

[키라노사우루스]

8분위였고 매학기 알바는 줄곧 주에 15시간 정도 했었거든요!! 성적은 3.8정도 되는데 성적장학금 받기에는 애매한데 소득장학금 덕분에 진짜 편하게 학교 다녔어요...은혜 갚아야지 하는 그런 생각 들고 그래요 요즘

[Duwgsbsidys]

서강대 교내장학금은 어차피 8분위까지 전장 주기 때문에 성적순으로 주는 동문장학금에서 경쟁자가 확 줄어요 인서울에서 이 정도 순위 대학이면 원래 부자도 많기 때문에 사실상 장학금 필요한 사람은 다 받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좋다는 건 공부에 일정 시간 이상 투자하고 전념할 수 있는 경제적 환경이 된다는 건데 그런 사람한테 공부하라고 돈을 더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돈도 있고 성적도 좋은 사람들이 장학금까지 독식하게 할 필요가 있나요
덧붙여 9, 10분위가 애매하게 살아서 장학금이 필요하다면 그 아래는 확실하게 못 살아서 장학금 없으면 자퇴해야 한다는 것도 생각해야죠

[레드필]

10분위인데 성적장학금 받아야 학교 다닐수 있었던 사람입니다... 학교에서 특별상황 인정해줘서 근로도 하면서 학점 b+ 2번 제외하고 싹 a+받고 성족장학금에 연연하면서 살아온 입장이어서 좀 억울하네요. 10분위에게는 외부장학도 거의 업ㄱ음

[레드필]

5분위였나 뭐이던 친구가 유럽여행 엄마랑 같이가는거보고 얼마나 부러웠는데..

[줌바즈 러버]

2 같아요... 국장이 안 나오니 성적장학금 때문에 열심히 학교 다니는 입장이라서

[오늘도 좋아해]

2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잘나오면 주는 장학금인데 이것까지 폐지하라고 하면 9-10분위는 뭐 돈 내고만 다녀야하나요......ㅠㅠ

[뺭뺭뺭]

해당학교 졸업생인데 10분위 뜨지만 용돈만으로 상경해서 생활할만큼 넉넉하진 않았어서 알바 많이 뛰었어요 …
4점대 넘어도 성적장학금 하나 없어가지구 시험 전날 알바끝나고 울면서 공부했어요ㅜㅜㅜ…

[빼꼬미럽럽]

둘다 있어야죠 너무하네요 열심히 한 노력의 대가는 있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성적장학금은 많이 주는 것도 아닌데

[샬랴샬랴]

1... 역차별같음

[청기내리고백기올려]

국장, 근로, 대부분의 외부장학금이 전부 소득분위 보는데 9,10분위한테서 성적 장학금까지 뺏어가면 뭐 어떡하란 거임

[뿡빠랑뽕뽕]

복지시설도 어니구 공부위한곳에서 공부잘하는 사람 준다는게 머가 잘못임

[탭볼]

난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확대에 더 공감가는 듯...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0-8분위에서 성적 장학금 받는 사람이 24%밖에 안되는건 그 분위 학생들이 원활하게 공부할 환경이 안된다는 말 같아서 지원 확대하는 학교 입장이 이해가 감ㅎㅎ 아무리 사립 대학이라도 학교인건데 학생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게 좋은 성적을 받은 사람에게 보상을 주는 것보다 선행된다는 점에서 괜찮은 것 같음

[whzksksk]

둘 중 하나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다 교내장학금에 해당은 안되지만 학교에서 연결해주는 장학금 종류가 많아요. 교우회장학금이나 학과장학금 등 다른 종류의 장학금은 성적과 자기소개서 비중이 많이 높아서 저는 그걸로 장학금 받고 있어요! 외부장학금도 많구요 성적 좋은 학생들도 장학금 받을 기회가 많아서 저는 불만 없이 다니고 있습니다 ~ 오히려 여러 환경의 학생들 두루두루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좋은 일 같습니다

[호롤롤로롤]

고대는 저 방식으로 소득분위 6분위정도까지는 전액 장학금이 가능합니다 그 위로는 과마다 있는 특별 장학금, 외부 장학금, 학교로 들어오는 후원 기금 등등 잘 연결해줍니다

[109734_return]

1111

[찰뜩아이스]

부모님 외벌인데 공무원이라 국장을 한 번도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저의 형제들도요...
30년된 구식 복도식 아파트 20평대, 자차없음, 주식 펀드 전혀 없이 살았어서 학자금 대출을 해야만 했습니다...
9~10분위라고 잘 사는 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뿌야승관]

후자요 대체 부모님 지원 없는 애매한 집 사람들은 어케 살라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

[llleuy입니다]

그냥 둘다 하세요.....무슨 등록금 대부분이 장학금에 쓰이는것도 아니고 예산 조금 늘려서 양쪽다 주면 될텐데ㄷㄷㄷㄷ

[포유]

후자 분위가 절대적인 기준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요ㅠ 10분위가 거의 유일하게 받을수 있는 장학금이라 보는데 그것마저 빼앗기면ㅠㅠ

[havanero]

성적은 나중에 회사에서 보상받으면되져

[열리야]

생활비성 장학금이라면 낮은 소득 분위의 학생들에게만 주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겠지만 학비 경감 목적으로만 쓰인다면 소득 분위가 높은 학생들에게도 기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소득 분위의 학생들은 국가장학금으로 대부분 지원받고, 소득 분위가 높은 학생들도 학비를 내는 데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더군요

[륭루랑아]

연대 진리장학금(성적장학금)도 분위 계산해서 줌 ㅠㅠ

[나무ismine]

이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당

[금쪽이]

저도 애매한 분위라서 딱히 잘 사는 것도 아닌데 장학금 못 받습니다ㅠ 성적으로라도 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성적장학금도 분위순으로 주더라고요..

[반복된치즈케잌]

이미 국장 이런 제도 잘 되어있자나요 성적장학금까지 가져가는건 역차별맞다고 봅니다

[ㅇㅅㅁㅇ]

역차별이죠. 애매한 분위는 열심히 해도 받을 수 있는게 없으면 얼마나 힘이 빠질까요. 저런걸로 더 역차별 만들빠에 탈세나 엄격히 잡으심이..

[인절미드실래요?]

둘 다 병행하는게 가장 좋다고 봐요..
생활장학금은 형편 어려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성적장학금은 동기부여가 되니까요

[인절미드실래요?]

대신 공부에 대한 보상이 금전으로 주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무ismine]

연대처럼 오로지 성적만 보는 장학금/성적+분위 같이보는 장학금 두종류로 나눠두면 젤 좋긴 합니다
그리고 정말 어려워서 학자금을 아예 못 댈 정도면 요즘은 웬만하면 국장에서 거의 다 나올텐데요

[키키키키위]

9, 10분위도 대학생 둘이면 한학기 800부터 시작이라서 부담스러움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역차별이죠
9/10분위가 다 잘사는줄 아나

[vfdfhgfs]

대학은 성적경쟁이 아니라 학문에대한 의미, 소수에게 특화된 교육보단 보편적 가치를 더 추구해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좋은제도같아요 성적에대한 보상은 직장 아웃풋에 적용이되겠죠

[미우밍]

222

[함께한 날의 끝을 붙잡아]

10분위는 국장도 못받는데 성적 장학금도 못받으면 사립대은 부담이 너무너무 큰데요...ㅠ 10분위가 다 금수저는 아닌데

[첫사랑끝사랑]

성적장학금인데 성적순으로 주세요 제발!!!! 뭔 대학이 복지관도 아니고

[시바 포]

분위로 나누는 거라면...이거 라떼도 기준 이상하다고 말 많았음.

[싱어송라이터 EVER]

어느정도 있어야된다고 봐유... 장학금 받아보고싶어서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으니깐요..그게 저였습니다

[So 4 More]

서강대 출신인데 제 주변 대부분 장학금 체제에 불만 없었어요. 8분위까지는 전액 장학금 지원되고, 그 이상은 돈내고 다니는데 요즘은 국장도 있고 하니까,,,

[시와]

근데 고대는 장학금 받을루트가 진짜 많아요! 10분위인데 혈육보면 등록금 다 외부장학금으로 받고 그 외 장학금까지 채워서 다 받더라구요~돈을 벌먼서 다니는..학기말에 특별장학금도 전체한테 지급되구요! (심지어 장학금 신청한적도 없는데 등록금 감면됐다고 문자옵니다..후원도 많고 장학금 많이 남는다고 엄청 돌려줘요)

[나타드코코]

22222 고대 저거 말고 장학금 빵빵해용 !

[응애나는아기]

고려대 같은경우 성적장학금이 없는 대신 8분위까진 거의 전액장학금으로 다닐 수 있는데
9분의 이상은 거의 지원을 못받더라구요
소득분위가 항상 정확한 소득 수치를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노력으로 받을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레]

10분위도 힘들다하지만 그럼 그 밑에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장학금은 원래 알아보고 관심 가지면 받을 거 많은데

[milk.t]

따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소득에 따른 장학금은 생활이 힘든 것이니 액수를 늘리고 성적장학금은 장려 개념으로 적당히 주면 좋을 것 같아요

[하관작은사람이매력적이야]

역차별

[any]

장학금으로 형편 어려운 학우한테 간다고 하면 전 양보할 거 같네요 저도 다니는 내내 장학금 받고 다녔지만 돌아가서도 양보할 거 같아요

[그대 꽃 시]

근데 이게 왜 역차별인지 모르겠어요 성적장학금이랑 저소득장학금 병행 중에 저소득장학금만 남긴 건데 이걸 차별이라고 할 수 있나요...?

[푸찐빵]

학문에 대한 의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더더욱 성적 장학금을 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성적으로 안 주면 뭘로 동기부여를 해서 열심히 하겠어요. 10분위라고 해서 일년에 몇백하는 등록금이 안 아까운거 아닌데

[가수 이승윤]

둘 다 줘

[투은]

그러니까 왜 부모님 재산으로 학생들을 가르냐구요. 부모님이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혼자힘으로 대학 다니는 친구들 많습니다. 1학기 성적 4.5였는데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으니 공부의욕도 꺾어요.. 외부장학금? 그것도 다 8분위꺼지고 그 이상이면 받을 수 있는 건 거의 없구요. 모든 장학금을 분위를 기준으로 주면 이 학교에서 제가 왜 그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할까요.. 취업으로 보상? 로스쿨 갈 거 아니면 어차피 고대, 연대는 3.75~4.0만 넘으면 된다고 취업설명회에서 그러더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올에이쁠 나와봤자 유리벽돌 하나 띨랑 나올 때 심정은 안겪어보면 모릅니다..나도 돈 없다고.. 쪼들린다고 고대야..

[냉동고구마]

형편 어려운 학우들 장학금은 엄청 잘 되어있는 걸로 알아요 취지에 맞긴 하죠..

[도영아]

4.3x일때 딱한번 받아봣네여..30인가..

[토몰랭이]

열심히 하면 됩니다... 요즘 국장도 잘 되어있지 않나요?

[한교똥]

2

[라다뚜]

저 두 학교 중에 하나 다니는데 정작 재학생들은 아무생각 없습니다...저걸로 뭐라하는 학생도 한번도 못봤어요...교내 커뮤니티나 에타에서도 논란된적 없는데

[wonn]

등록금도마니걷어가는데둘다줘라

[임웅재]

폐지는 오바다...

[한국인의밥상]

9분위인데 학기 내내 알바 두탕뛰면서 살았는걸요,,

[아나식빵]

그게 장학금 취지에 맞죠

[하얀 늑대들]

사립은 복지단체가 아닙니다

[복권당첨예정]

중간점을 찾아야

[DDDDD]

실제로 10분위인데 부모님이랑 사이 안좋아서 학자금대출받고 다니는애도 봤어요... 비율을 좀 조정하는건 괜찮지만 아예 안주는건 좀...ㅜㅜ

[몰라 매트리스가뭔데??]

소득 분위가 정말 찐으로 재산을 가르는 기준이 아닌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ㅎ....

[KiKiXu]

재학생인데 불만없어요 오히려 성적부담 조금 덜어져서 좋음
더 필요한 친구들한테 돌아가는거라 생각해요
9/10 분위가 다 잘사는건 아니지만 그 아래는 보통은 더 힘들겠죠... 그리고 저거 외에도 학교외에서 지원해주는 장학금 많아서 본인이 알아보면 받을수있는 경우 꽤 있어요

[송파]

10분위의 갭이 너무 커요... 억만장자도 10분위고 턱걸이 10분위도 10분위잖아요.
9분위랑 턱걸이 10분위는 평범한 중산층 혹은 공무원인데 한학기당 몇백만원씩 낼 재력은 사실 없거든요...
저희 집 삼남매 공무원 아버지 월급 600만원으로 9분위떠서 다자녀 장학금 못받았어요.
연년생에 쌍둥이라 세명이 동시에 학교다니는데 성적장학금 못받으면 정말 빠듯하고 그마저도 부모님이 학자금으로 모아놓아서 다행이었는데 1학년 학비내고 다 동났어요.

[송파]

아직도 캡쳐본 가지고 있습니다. 9분위에서 몇천원만 떨어지면 8분위인 소득...... 8분위는 225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 9분위는 0원이었죠.
어느 집 9분위가 한학기에 900만원을 낼 수 있겠어요...?

[옹냥이]

10분위 고대 졸업생인데 4년동안 소득분위로는 한번도 못받았고... 외부 장학금 1번이랑 학생처장학금 한 6-70만원 정도 받았어요.

[밥먹는하마]

재학생인데 그래도 일부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ㅜ

[snowball]

일부는 있어야죠 저거 없으면 무조건 생돈 내야하는데.. 상대적으로 덜 힘들뿐이지 힘듭니다 아예 똑같이 달라는것도 아닌데

[아낌쪄]

2

[DARUMDARIMDA]

9,10분위라고 한학기에 몇 백인 등록금을 턱턱 낼 수 있는 형편은 많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 등록금에 월세, 생활비까지 들어가는 돈이 하도 많아 성적 장학금이라도 타야 부담이 덜한 경우도 많은데 전면 폐지는 너무 과함..ㅋㅋㅋㅋㅋ

[비밀의 숲]

학점 잘 나오면 과에서 특별장학금 주는데요 ...?

[수능용단어장]

예전에 서울대 에타에 공부 잘하는데 돈도 안내고 학교 다닌다고 억울하다는 글 본거 생각나네ㅋㅋㅋ

[수능용단어장]

근데 진짜 성적 장학금도 이해 안됨. 자기가 공부잘해서 좋은데 그걸 왜 보상해줌? 걍 본인이 좋은거 아닌가. 소득분위로 장학금 지급하는게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22 저두 딱 이생각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이 취지에 맞다고 생각해요 저렇게라도 해야 저소득층도 조금 완화되지않나,,

[天津]

본문만보면 8,9분위나 부모님이 공무원이셔서 10분위뜨는 경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댓글보니 후원이나 외부장학금 빵빵하다니 저게 더 낫다 싶긴하네요

[지리의힘]

당연히 1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의 필요성은 본인이 느껴서 하는 것이죠.

[다르킨]

애초에 돈을왜줌 필요한사람을 주는게 맞음

[고죠사토루]

후자

[포포포포포]

저소득측 장학금 확대가 맞다고 봐요
8,9,10분위도 장학금 턱턱 내는 소득층은 아니라는 말 많은데 1,2 분위는 진짜 생계를 걱정해야하니까요.
그리고 성적장학금이라는 것 자체가 저도 받았지만... 왜 있어야만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

[건욱 박]

저거 말고도 특별장학금 많이 줍니다 단과대 차원에서 주는 것도 있고 재학생 중에 불만 가진 사람 많이 없는 편인데

[@j.m]

2…

[어쩔티비저쩔티비우짤래미]

아니 소득 낮으면 국장 다 받으면서 근로도 꽁으로 하고 장학금까지 그냥 가져가겠다고?

[T1 오트와 우트]

2

[제로베이스원_한빈]

33

[개추어크레용]

44

[루티]

아니 이미 국장주잖음 근데 뭘 또 성적장학금까지

[힙한고양이]

역차별 맞지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적장학금이랑 봉사장학금, 동문회 장학금만 받아봤는데 그건 내가 잘해서 받은거고. 국가장학금도 그렇고 근로장학금도 그렇고 이런 저런 곳에서 주는 각종 장학금 다 소득분위만 보더만? 이게 역차별 아니고 뭐야. 우리 부모님은 돈 쉽게 벌었나?? 그리고 부모님이 10분위 나온다고 자식들이 알바 안했는 줄 아나보네.

[Ursula]

장학재단에 소득분위 측정이나 제대로 하라그래요~

[LOOΠΔ 전희진]

저희 집 자꾸 10분위 나오는데 부모님이 편찮으신 관계로 등록금 한 푼도 안 내주셔서 제 소득으로 열심히 학자금 대출 갚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배부른 소리라는 말도 들었지만 저희 부모님 근로소득도 없으시고 노후 준비도 안 되어 있으셔서 걱정인데 왜 저희 가정이 10분위가 나오는지도 의문이네요

[ㄱㄴㄷㄴ]

집이자가고 자차가 있으면 분위가 높게 집히더라구요 .. 할머니집으로 주소이전햐놓고 타가는 사람들 때문에 그런가봐요 ㅠㅠ

[LOOΠΔ 전희진]

주소상 거주집을 할머니 댁으로 해두면 분위가 낮아지는건가요...?

[ㄱㄴㄷㄴ]

할머니가 가난하시고 부모님과 연락이 잘안된다는걸 입증하면 가능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정확한 방법은 잘모르는데 아는 동샹이 자기친구가 주소이전해서 장학금 타먹었다고 말해줘서 딱 그정도만 알아요..

[오윤신]

저거 소득분위 측정이 별로였던 기억;

[댕댕이젤리]

한학기당 학비 600씩 나오는데 친구들보면 이혼이나 뭐 서류상으로 한부모라서, 소득분위 2분위 나오고 하는데 실제로는 서초구에서 벤츠타고 잘 다님. 탈세절대 못잡음.

[안녕난나야]

저소득층은 공부 시간을 쪼개고 쪼개 알바하고 그런것도 있으니까요... 물론 역차별이 아니진 않지만 이런 환경도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쨜]

받아욧 4.5받으면
2번 받았는데..

[어느 늦은 밤]

성적장학금은 내가 잘 해서 받는 건데... 이것또한 장학금의 취지에 들어가지 않나요? 학생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게 하기 위한 장학금인거잖아요. 성적장학금보단 국장 분위 속이는 것부터 어케 해야 맞는 거 아닐까 싶네요.

[고영윤]

성적은 위로 몇몇만 받게끔 하고 나머지는 분위별로 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홋또로롱]

근데 와 국장도 받고 근로도 꽁으로 받는데 장학금도 가져간다는 말은 대체 어떤 정신이면 할 수 있는거임 ㅋㅋㅋ 그럼 댁들이 1분위 2분위 하던가
돈에 미쳤네

[홋또로롱]

참고로 태클 걸까봐 덧붙이면 4년 내내 10분위 나와서 국장이고 근로도 해본 적 없음
내가 받은 장학금은 과짱해서 받은 50만원이 전부임

[귤쨈]

22 그거 다 해봤자 얼마 한다고 ㅋㅋ 내가 10분위인데 힘들면 1, 2분위는 얼마나 힘들까 그 생각이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