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랑 J 차이 확실하게 정리해드림. 미리 계획 잘 세우고 이런 거랑 전혀 관계 없고 그냥 지 맘대로 일이 안 풀리면 짜증과 화가 밀려오는 타입이 J임. 그게 싫어서 계획형이 많은 편. P는 걍 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들
— 슈이러 (@nozucker) January 12, 2023
2. 어떤 또라이가 이걸 계획형 자율형따위로 번역을 쳐 해놓은건지 원어민은 유튜브 인스타 스크롤할때마다 헛소리 자료로 열심히 연기쌩쇼하는 인플루언서들을 봐야해요 내가 이걸 미친 그렇다고 일일이 지적해주기엔 너무 하녀자같은 행동이라 넘어갔는데 원문트윗보고 속이 뻥뚫림
3. & P도 계획 짭니다. 근데 언제든지 변경 가능하게 유동적으로 짜는 거지. P 안에서도 갈리겠지만 준비 없이 갔다가 이동시간 붕 뜨거나 영업시간 종료 등 허탕치는 건 극혐하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는 다 하고 감. J가 본드로 붙인 계획이라면 P는 당일 기분 따라 언제든 레고처럼 재조립 가능한 계획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차이가 아니라 융통성의 차이였던 것
P : 인식형
J : 판단형
과몰입은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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