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관변단체 3곳에 231억…‘카르텔 내로남불’[관변단체 보조금 퍼주기]
자유총연맹·새마을중앙회·바르게살기협의회 보조금 26억 ‘껑충’
역대 정부 중 최고치 경신…윤 정부, 민간단체 보조금 삭감과 대조
‘231억원.’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소위 ‘3대 관변단체’가 받는 보조금 총액이다.
세 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26억4753만원이 늘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관심을 보
여온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국고보조금만 9억9700만원이 증가했다. 세 단체에 대한 보조금은 역대 정부 중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이 14일 국회를 통해 입수한 세 단체의 ‘2022~2023년 보조금 총액 및 세부내역’에 따르면 보조금 총액은
지난해 205억3456만원에서 올해 231억8210만원으로 늘었다. 각 단체 중앙회와 전국 지부·지회가 중앙정부, 지방
자치단체 등에서 받는 보조금 총액이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제출하지 않은 지부·지회 보조금을 포함하면 실제 액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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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2631?sid=100
3대 관변단체 3곳에 231억…‘카르텔 내로남불’[관변단체 보조금 퍼주기]
‘231억원.’ 올해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소위 ‘3대 관변단체’가 받는 보조금 총액이다. 세 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26억4753만원이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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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선택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