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업체 부르는거 주의하세요.twt

공익을 위해 작성합니다.

요즘 방치우기에 관심이 고조되고, 정리업체 이용을 고려하시는 분도 많으실 텐데요.

제가 정리업체 이용했다가 백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량제 봉투 안에서 찾았습니다.

인감 2개, 금촉 만년필, 만년필보증서, 집열쇠, 샴푸, 치약•칫솔.
지인에게 받은 엽서와 굿즈 등.

— 奎圓🎗 (@TheatreQ) October 17, 2023

이런 사례도 있다는거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서 가져옴

[끼옹이]

개인적으로 정리정돈 업체 부르기전 절대 버리면 안되는건 미리 챙겨놔야한다고 생각하기에..공감이 잘 안되네요…😢

[SO HEE]

22 사전고지도 해주는걸요

[그낭 이렇게 살다가 죽을까 싶]

33 아무리 돈 주고 맡기는 거지만 찜찜해서 중요한물품은 미리 챙겨놓을듯요

[몬스타 엑스 기현]

😠

[Hyeop]

그럼뭐 일일히 물어봐야되나... 그러면 부른 의미가 없잖아요 본인이 미리 중요한건 챙겨놔야죠

[쓰담소담]

소중한지 안 소중한지 버려도 되는지 안되는지를 어떻게 판단하나요. 말그대로 너저분하게 널려있었다면서요.. 어폐가 있는.,

[아키왕자김밤이]

미리 잘 챙겨둬야지,,,

[빵쥬세요]

저기 있는 품목들이 책상에 너져분하게 있다면 다 잡동사니같이 보일것같긴해요..중요한 품목이면 따로 빼두는것도 맞음

[날좋아해준너]

업체가 제대로 일한건데.....
쓰레기 분리가 아쉽기는 하지만

개인의 추억의 물품을 어떻게 알겠음 하나하나 물어볼 수도 없고 귀중품은 따로 챙겼겠구나 하지.

업체 의뢰 할 때에는 전에 중요한건 한번 정리 해서 챙기고 나서 모조리 버려도 되겠다 싶을때 해야한다고 하는게 맞는듯

[도리미]

남한테 정리해달라고 시킨거면서 추억이 깃든물건인지 아닌지 알아서 분류해주길 바랬나... 공감 전혀 안됨 그리고 책상 정도는 돈 주고 사람 부르기 전에 정리할 수 있잖아요...

[헬로에부리완]

저도 공감이 안 되네요.
나한테 소중한 거라도 타인이 보기엔 쓰레기 일 수도 있는 데 그걸 알아서 잘 구분해달라거나
일일이 확인 해 달라는 건 좀 무리한 요청같아요.
위 사례처럼 완전 새거나 도장이나 통상적으로 귀중품으로 분류된 것도 쓰레기로 구분한 건 문제있지만요.

[jinny_know]

아니 근데 아무리 그래도 리모컨도 버리나???? 안쓴 새 치약도 버리고?? 이걸 중요 품목으로 빼둬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