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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타임ll조회 25512l 39
이 글은 1년 전 (2023/10/1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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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판사들도 돌려봤다, 필사하기 좋은 글로 유명한

유시민의 항소이유서도


유시민이 실제 징역살 때 박경리 토지 여러번 완독하고 사흘 후에 쓴 거래

(무려 20대 때임)





유시민이 추천하는 전략적 독서 목록 있지?

그 모든 걸 포함해서 제일 강조한 책도 박경리 선생의 '토지' 임


우리 말의 표현이 아주 풍부해서

우리말 어휘력을 기르는 데에도 아주 좋다 말함



+ 여러번 읽고 잊고 다시 읽고 이런 식으로 반복하는 독서법을 추천함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솔직히 유시민 자체가 서울대 출신에 사고력도 지능도 남달라서

같은 글을 보고도 더 깊이 사고 할 수 있는,

개인의 능력치가 애초 달랐다 쳐도


그 능력치나 글쓰기 능력이 만들어지는 데에 저런 독서가 빠지진 않았을듯



비슷하다고 하긴 뭐한데

가문의 흥망성쇠 다룬 류 중에 세게적 문학인 백년동안의 고독보다

박경리의 토지를 재밌게 봤다는 추천글 보다 생각나서 올림 


박경리 토지도 누군가 번역만 잘한다면 세계적 문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그 정도로 가치 있고

외국의 세계적 문학 번역본이 아니라 처음부터 진짜 우리 말로 쓰여진 

우리 소설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어떤 소설보다 사실 먼저 읽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박경리 선생의 토지는 이십년 넘게 연재되었기 때문에

사실 끝까지 읽은 한국인이 많지 않대


이것도 유시민 글이었던 것 같은데

전부다 읽으려 하지 말고 먼저 1부인 1~4권 정도 반복해서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더라







+

박경리 선생님의

일본 산고,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도 추천함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ㅈ본에 음침한 민족성을 아주 잘 알고 계신 박경리 선생님





유시민이 계속 '박경리의 토지' 를 읽으라고 강조하는 이유 | 인스티즈


필사 목적이거나 사고력 문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면

유시민의 다른 책을 추천하는데

저 책도 글을 잘쓰기 위한 준비가 될 듯


저 책에서도 유시민은 박경리 선생의 토지를 여러번 강조함












 
   
토지... 도전은 해 보았으나 늘 1권에서 막혀서 읽지 못했어요
1년 전
토지 완독 딱 한번 해봤어요.
고등학생때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맨 앞줄 교탁 바로앞에 숨어서 수업시간에도 읽다가 걸렸었는데 선생님이 보던 책이 토지인거 보고 수업시간에만 뺏어갔다가 바로 돌려주시면서 했던 말이
너가 읽고있던게 토지여서 이정도로 그냥 끝낼게. 꼭 다 끝까지 읽어봤으면 좋겠다.
였던 기억이 있어요.

1년 전
너무 멋지신 선생님이시네요ㅠㅠ
1년 전
저도 토지 완독 고등학생때 했는데 첫 권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종일 공부 안 하고 몰래몰래 읽어서 하루 1권씩 해치웠던 기억 나요.. 솔직히 저는 11권부턴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가 괴로워서 고통스러워하면서 반드시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다 읽어냈는데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1년 전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1권 12권 들어가면서부터 읽는게 힘들어졌었는데 10권 읽은게 아까워서라도 완독한다는 심정으로 읽었었거든요.
초반1부는 가볍고 즐겁게 읽다가 11권 이후부터는 마음이 너무 무거워지더라구요 ..

1년 전
우왕.. 다들 비슷하게 느끼게 되나봐요 16권 다 읽은 우리를 칭찬합니다. 요즘 오디오 독서 어플에 토지 있어서 읽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인데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1년 전
헐 너무 멋져요….
1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대하소설 매니아셔서 토지 태백산맥 혼불 다 읽어드렸음
저녁먹고 할머니방에가서 소리내 읽어드리면 할머니가 콩나물같은거 다듬으시면서 듣고 용돈도주시고 칭찬해주시고... 할머니 보고싶다앙ㅠ

1년 전
전원우님  세븐틴
와 너무 뜻깊은 경험이네요 멋지세요
1년 전
이거 너무 좋네요..
1년 전
ysim79  Happy^^
토지 안에 오래전에 읽어서 이름은 모르지만 여자 독립운동가와 일본남자와의 절절한 사랑얘기가 있었어요. 여자가ㅡ일본이 패망하면 우리는 블라블라 ㅡ말하는데 그 말에 결국 남자가 돌아서요ㅡ나는 너를 잊었다ㅡ
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이 있는데 기억에 남는 사람들이 많아요.

1년 전
이거 너무 궁금하네요
1년 전
중학교때 국어선생님이 토지 꼭 읽어라고 다른건 몰라도 이건 꼭 읽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찾아보고 너무너무 많아서 시도조차 못했는데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읽고싶긴해여
1년 전
일단 집에 전집으로는 없네요 ㅠㅠ 다읽으면 다음편 사야지했는데 2권까지 밖에 없어요 ㅋㅋ
1년 전
읽고싶어지는데 귀찮다... 언젠가 꼭 읽어봐야지...
1년 전
방탄오늘도째끼럽  내 헤르츠를 믿어
엄마가 젊었을때 사놓으신 토지 있는데 1권 완독도 힘들었던... 그래도 꼭 완독 하고 싶음 저에게는 도전이긴 합니다 사투리까지 써서 잘 안읽힘ㅠㅠ
1년 전
초등학교 때 인터넷이 잘 안 되는 지역에서 잠깐 살았어서 그때 토지 읽었던 게 기억이 나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엄청 많았지만 드라마랑 만화책으로 이해 한 내용으로 겨우 겨우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1년 전
토지 한번은 완독할 책이긴 해요
대부분 중고등학생 시절 필독이기도하고
워낙 길고 등장인물도 많아 끊어읽기 힘든 소설이지만 꼭 읽어보시고 토지 문학관도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1년 전
밀리의 서재에 20권 다 있네요 KT 2년 이상 쓰신분들 장기이용쿠폰 받아서 읽어보세요!
1년 전
토지는 권수가 많아서 진입장벽이긴 한데 읽기 시작하면 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어요! 너무 재밌음… 개인적으로 다른 대하소설은 도전해도 완독은 못했지만 토지는 재밌어서 2회독 하고 집에 전집 사놨어요
1년 전
필사 목적으로 추천하시는 유시민 작가님 책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1년 전
저게 옛날말과 사투리가 진짜진짜 심해서... 사실 말이 정말정말 어려워요
1년 전
지금 검색해보니 윌라에 오디오북도 있네요..!!
읽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오디오북 듣기라도 먼저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마이노  엔씨다이노스 51번
청소년을 위한 토지 읽고난 후 재밌어서 토지 읽었는데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용...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1년 전
안나 카레니나도 다 못 읽었는데 토지는 읽을 수 있을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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