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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sxks ghtjrll조회 113668l 7
이 글은 8개월 전 (2023/10/19) 게시물이에요


 
   
엄마 입장에서도 어떻게 하기 참 애매할거 같긴 해요..ㅋㅋㅋ
8개월 전
이병건더기  건대 충주생
부모 몰래 과외하는 척 속여 모은 돈이 500.. 그걸 본인 돈이라고 생각하는 딸... 이게 맞나요
8개월 전
팔도비빔면  조승연 사랑해❤️
22
8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3
8개월 전
44
8개월 전
555 우리는 사회에 나가면 그것을 사기라고 부릅니다..
8개월 전
55
8개월 전
77
8개월 전
8
8개월 전
99999
8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1010
8개월 전
 
어렵다..
8개월 전
완전~부분 회수하면 느낌이 왠지 사이 안 좋아질것같기도하고
8개월 전
부모 상대로 사기를 친건데 그냥 넘어가면 안 될 것 같고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 같네요
8개월 전
돈은 회수하고 원하는 성형은 시켜주는 건 어떤가용... 애 키우기 힘드네요
8개월 전
저라면 돈 회수하겠어요. 결국 속여서 모은 돈이니까.
대신 수능 잘 보면 원하는 거 시켜주겠다고 하겠어요. 축하도 할 겸 선물로

8개월 전
수능 치고 말한거고 수학 1등급 문닫았다고 하는거보면 혼자서 열심히 한거같아요 저도 담에 이러지말라고 제대로 혼내고 회수한 후에 성형 상담 같이 받으러갈듯ㅋㅋㅋ
8개월 전
하늘이수놓는밤  나나니나노
222
8개월 전
33
8개월 전
저건 무려 돈 가지고 사기를 친 거지. 나라면 그런 딸 다시 마주하기 진짜 힘들 듯. 배신감 너무 들어서
8개월 전
과정이 잘 못 된건데 딸을 응원할 수는 없음. 그래도 저라면 성형 말고 해외 여행에 500쓰라고 할 듯. 성형은 성인되서 하라고 설득하고
8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알바해서 번것도 아니고 거짓말치고 모은 돈이라면 회수해야죠
8개월 전
근데 저 돈을 뺏는것도 좀;
8개월 전
본인돈 아니잖아요?
8개월 전
아 근데 1등급 받아와서 다신 그러지 말라고 따끔하게 혼내고 줄거같긴함…
8개월 전
당연히 회수해야죠
8개월 전
돈 회수하고 혼낸 다음에 성형은 같이 가서 결제해 줄 것 같아요
그래도 노력한 게 있는데…

8개월 전
22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저기서 꾸짖고 돈 도로 뺏기만 한다고 아이가 뭘 배우거나 할 것 같진 않기도 해요 솔직히.
8개월 전
33 저도 이 의견..
8개월 전
44
8개월 전
55
8개월 전
555 이게맞는거같아요 그만큼 성형이간절하다는 뜻이니까요
8개월 전
너 완전zzㅏ증나  여우🦊같은girl~ 🤘움뫄
666 이게 좋겠어요 모은 돈은 모은 돈이 아니라 엄마를 속인 거니까 일단 회수한다고 받고 대신 1등급했으니까 엄마가 선물로 결제해주겠다. 거짓말은 나쁜 거니까 앞으로 살면서 거짓말은 안 된다고 가르칠 거 같아요
8개월 전
77
8개월 전
88 이게 베스트 같아요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99 저도 이거...
8개월 전
1010
8개월 전
11
8개월 전
12
8개월 전
13
8개월 전
14
8개월 전
15 혼자서 인강보고 1등급 맞아온거면… 돈 빼돌린게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하고 성형은 제가 시켜줄듯요 물론 돈은 회수하고
8개월 전
터지고있는  팡팡파라바라팡팡팡
16
8개월 전
17 마자요 일단 돈은 돌려달라고 하고 성형은 결제는 해줄듯
8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18
8개월 전
냐아  청명아 당과먹자
19
8개월 전
I-DLE 예슈화  예(쁜)슈화
20
8개월 전
21
8개월 전
22 이게 가장 나은거 같네요
8개월 전
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23
8개월 전
24
8개월 전
25 돈은 거짓말을 해서 빼돌린 거니까 돌려받고, 차라리 성형 원하는 거 같이 가서 상담 받고 결제해주고 고생했다고 맛있는 거 사주고 싶어요.
7개월 전
네코쨩  🎀ミャミャミャ🎀
26
6개월 전
 
저 돈을 자기꺼라고 생각하는게 너무 괘씸한데요.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고 따끔히 혼내고, 열심히 공부한건 고생했다고 선 긋고 싶어요..
부모마음이 제 말처럼 쉽게 되겠냐만은..

8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일단 저돈은 다시 돌려받고 따끔하게 혼낼거 같아요
그러고나서 성형을 시켜주든 할듯

8개월 전
회수하면 하는대로 다음부턴 아무것도 얘기 안해줄거고 회수 안하면 안하는대로 자기가 잘한 줄 알거고 저럴땐 진짜 어떻게 하죠.. 훈육을 말로하고 행동으로는 성형을 시켜줘야하나? 아니면 회수를 한 뒤에 성형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조건을 내걸어서 정당한 방법으로 노력해 타갈 수 있도록 환경을 새로 마련해줘야하나? 이렇게 충분히 정당한 조건 아래에서도 가능했는데 괜히 부당한 방법을 통했다가 먼길을 돌아가게 됐단 느낌을 받는다면 부모님도 더 믿을 수 있게 되고 본인의 지난 행동도 반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8개월 전
나라면 수능 수학 가채점 1등급이라는 말도 못믿을거같음 한두번도 아니고 1년 가량을 거짓말해서 돈을 받아갔는데, 수능 점수라고 믿을 수 있을까ㅠㅜ 당장은 신뢰 회복이 어려울거같다
8개월 전
설령 열심히 해서 결과는 좋다해도 어쨌든 너무 오랜시간 거짓으로 속여온 거는 사실이니까 그냥 넘어갈 순 없을 것 같아요
8개월 전
다시는 엄마 속여서 돈달라고 하지 말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당당히 얘기하고 부모님을 설득하기로 약속할 거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성형하고 싶어서 1년전부터 철두철미하게 돈 모았을 정도면 정말 간절하게 하고 싶다는건데, (제가 엄마라면) 저렇게 원하는걸 엄마한테 말도 꺼낼 생각도 못했다는건 뭔가 엄마도 애 이야기를 평소에 잘 안 들어준 탓도 있는거 같다고 생각해서 이번한번은 봐줄거 같네여
대신 어린날의 실수로 생각하고 봐주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고, 앞으로는 엄마 속여서 지원받은 돈을 다른곳에 쓰면 해당돈은 다 환수하는 걸로 합의하구여
성형외과 상담은 애 혼자 다니면 호구 잡히기 쉬우니까 상담 같이 다녀주고, 더 필요한 돈이 있다면 보태주고 대학 가서 이쁜 얼굴로 즐겁게 살아라~ 할거 같네여

8개월 전
2222
8개월 전
뺏는건.. 아니라고보는.. 애 이름 명의로 통장에 묶어놔야지 회수하면 나중엔 애가 이제 돈 조용히 모으고 이제 말도 안하고 튐
8개월 전
  펑퍼펖ㅎ펑펑펑
당연히 돈 회수해야 함 성적이 잘 나왔으니 사기친 건 용서한다? 앞뒤가 안 맞잖아요
8개월 전
돈뺏고 개혼내고 성형은 시켜줌
8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당연히 회수는 해야죠 애초에 과외비로 준 돈인데... 용돈으로 준 거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8개월 전
용돈 모은 게 아니라 속인거라서 그냥 하라고 할 수도 없네
8개월 전
돈은 회수하고, 성형외과 같이 알아봐줄거같아요. 1등급 받은 보상으로...
8개월 전
애가 삐지고 사이 안좋아질까봐서 애 도덕성을 결여시킬순 없잖아요..
8개월 전
잘못된 방법으로 모은 돈이기에 환수하고
가족과 대화해서 이해되면 수술비용 지원 해주는게 좋을듯....

하고 싶어서 하기보다 본인의 자존감 때문에 하는 경우가 있어서 깊게 대화 해야 할듯

8개월 전
어머니 마음 ㅠ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성형을 해서 그냥 서로 만족한다면 좋겠지만 부작용이 생기면 딸은 또 누구 탓을 할지... 그냥 성형하고 싶다고 말이라도 하지 과외비 족히 20만원씩 달에 보내줬을텐데..
8개월 전
안시켜줄거 뻔하니까 거짓말까지 해가며 돈모은건데 어차피 말해도 내말 안들어주겠지 하는 마음에 후뚜맞을 선택한거니 부모가 믿음을 안준것도 맞다고 봄 저라면 혼내거나 다그치지 말고 차분히 이야기 들어주고 성형 하라고 할거 같음 저기서 극대노 하면 앞으로 절대 말 안하고 끝까지 숨기고 거짓말 할거임 대신 잘못이라고 확실히 짚어줘야함 다시는 그러지말고 엄마한테 먼저 말하라고
8개월 전
nani  슙슙
본인이 알바로 번 돈도 아닌데 뺏어야 하지 않을까요? 성형을 한다고 해도 엄마돈으로 했다고 남아야 애가 커서 사기쳐도 된다고 생각하며 살지 않을 것 같아요
8개월 전
에휴 나중에라도 성형을 허락해주시고 돈으로 해주실 생각이 있었다면 그돈은 회수하시고 직접 해주신다음에 절대 너가 꼼수부린돈으로 해주는게 아니라고 명확히 설명해야 나중에 커서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을거같아요
8개월 전
과외한듯한 성적을 내오긴 했으니까 돈은 회수하고 대신 상담가는거 동행하면서 수술비 결제해줄 것 같아요
8개월 전
돈은 회수하고 성형은 시켜줄것 같아요
8개월 전
좋은성적 받는건 본인의 미래를 위한 행위이지 않나요? 부모님은 단지 자식 잘되길 바라는 마음만 가지고 서포트를 해준건데 부모님의 마음에 상처를 내고 믿음을 깨버린거잖아요 그러기에 돈은 회수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성형은 부모님의 판단에 맡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노력의 대가로 주고 싶다면 비용을 지불해주시되 잘못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어야 하고,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부모님이 비난받으실 일은 아니라고 봐요 대신 무조건 반대보다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후에 본인이 돈을 모아 하는 방향으로 유도를 해주심이 좋을듯 보입니다
8개월 전
많이도 모았네;
8개월 전
속인 비용은 돌려받고 성형을 할 수 있게 해줄건데잘못한건 크게 혼내야한다고 생각해요
8개월 전
늦가을  🤍🩷🤍🩷
혼은 혼대로 내고 수술비는 반만 지원해줄것같아여
8개월 전
속인건 얘기 좀 하겠지만 그래도 공부하느라 고생했다고 성형 잘 받으라고 할 것 같네요~
8개월 전
저걸 냅두면 남을 속여서 뭔가를 이루는거에 아무 죄책감도 못느끼는 인간으로 자랄 것 같네요
8개월 전
저거 돈 뺐고 성형 안시켜주면 백퍼 관계 박살남 걍 혼 좀 내고 돈은 뺐고 같이가서 성형수술 비용 결제해주세요 애가 얼마나 하고싶으면 그랬겠어요 인강으로 1등급 맞을 정도면 진짜 노력했다는건데
8개월 전
저건 그냥 주고 이제 용돈 안줄듯요..
8개월 전
난 안해줄듯 알바해서 아라고 할거임; 정신머리 없는 행동인데 본인이 절못한거 깨달으려면 몸 힘둘어봐여 된다 생각
8개월 전
성형은 성형이고 저런 방식은 안된다는걸 명확히 알려줘야할거고.. 본인 말대로 신뢰관계 회복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요.. 이미 곧 성인이라..
8개월 전
거짓말한건 못넘어가죠 성적 잘나온 거랑은 별개의 문제임
8개월 전
돈은 다시 회수하고, 성형을 얼마나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그러할 까 생각으로 이해하기는 하지만, 잘 못된 부분이라고 인식시켜줘야할듯 . 가족이라도 믿음은 필요하고, 넓게 보면 사회에서 사람간의 신용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잘 가르쳐줘야할듯
8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2 저랑 의견 똑같으시네요
8개월 전
결과 좋아서 다행이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돈 회수할지 말지는 부모님 의견에 달려있고... 혼나긴 해야한다고 봐요 장기간 거짓말하며 속인 거니
8개월 전
삐약제형  🐣박제형🐣
차라리 좋은 성적나오면 성형해달라 하지
저걸 그냥 봐주면 아 이렇게해도 되는구나 하면서 추후에 다른사람에게도 그렇게 할 확률이 있다고 봅니다 사기꾼을 키우는것일지도..
돈은 일단 다시 회수하고 그이후에 생각해봐야할듯요

8개월 전
돈은 회수하고 성형외과는 같이 가서 결제해줄듯
8개월 전
멍뭉머  멍멍머어어머멍
돈은 회수하는게 맞을것같아요.. 그걸 그대로 두고 딸이 결제하게 된다면 딸의 경제관념이 잘못될것같아요..
돈은 회수하고 딸과 같이 상담받고 어머님께서 결제해주시는게 제일 나을것같습니다.. 물론 혼은 내주시고요..

8개월 전
보통은 부모 잘못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건 진짜 딸한테 배신감 느낄듯 ㅜㅜ
8개월 전
뻥쳐서 모은 돈으로 성형? 음… 결과가 괜찮다고 다 되는건 아님
8개월 전
테일러쉬프트  Love,Taylor
나라면 돈 다내놓으라고함 부모 속이고 저 돈 훔친거나 마찬가지지 ㅋㅋ
8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일단 돈은 회수하고 타일러서 병원은 같이 가줄듯...
참 나는 애 절대 못키운다..
저런 상황이면 사실 샤우팅 먼저할거같음ㅠ

8개월 전
해줄듯요^^ 미안해서 혼자 열심히 1등급까지 받았는데 서로 원하는 결과 아닐가..
8개월 전
  하...
와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아플듯...
8개월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저게모은건가;부모한테거짓말하고 돈받은건데 오우 1등급이고 뭐고간에 어이없을듯
8개월 전
돈 돌려받고 다른 조건(?)으로 조금 애교있고 유쾌한거... 엄마랑 여행가기, 주말에 가족캠핑, 앞으로 엄마가 찜질방 가자고할 때 무조건 같이 가주기 이런거 약속 받고 모은돈이 500만원이라치면 510만원짜리 성형 해줄래요
이미 끝난 게임이고 딸은 횡령 벌충하려고 노력해서 1등급 되었으니 무슨 벌이래도 우스워질것같고 이걸 기회로 엄마의 관용과 사랑 보여주는게 더 이득일것같네요

8개월 전
돈 무조건 뺐어야 함 엄마한테 사기친건데
8개월 전
옝니  박애주의
저게 사기지 ..
8개월 전
호비호비해♥  너란 구원이
회수해야죠 엄마 속여서 모은 돈인데
8개월 전
절대 안되고 다신 그러지 않도록 혼꾸녕을 내야죠....
8개월 전
엥...? 이건 부모님 상대로 사기 친건데 이걸 왜 봐줘요 ..ㅋㅋㅋㅋㅋ과외 한다고 거짓말하고 돈만 가져간건데 회수하고 혼내야죠 정당하게 모은게 아니잖아요 상대가 부모가 아니라 남이었으면 경찰서행이에요
8개월 전
깊은 얘기는 할거같아요. 부모를 상대로 돈으로 거짓말을 친건 솔직히 혼날짓 한거같아요. 충분한 대화가 필요해보이고 유대감을 쌓는게 중요해 보입니다. 성형은 나중문제구요.
8개월 전
돈은 뺏어서 거짓말에 대한 대가는 치르게 하고, 그 대신 수학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 대가는 원하는 성형수술 시켜주는 걸로 주시면 될 것 같아여
8개월 전
배준식  AF
하 솔직히 과외비 삥땅쳐서 성형하겟다고 돈 모은건 참 나쁜짓인데 1등급 받아온거 보니까 간절했고 노력 많이 한거같음... 이런짓 하면 안된다고 확실히 교육하고 돈 회수 후 원하는 성형 결제해주는게 베스트일듯
8개월 전
SK_0508  
거짓으로 얻은 돈, 본인 노력이 아닌 돈, 거기다가 용도가 성형이라는 이유.. 어느 것 하나 자식 본인에게도 도움될 게 없다 생각해요. 정 하고 싶다면 이제 스스로 돈 벌어서 하라고 할 듯
8개월 전
회수하고 잘못된 거 똑바로 지적하고 성형은 시켜줄 듯요.. 어차피 대학 4년만 지나면 사회생활할 나이기도 하고
8개월 전
저거 조심해야하는게 이미 거짓말치고 돈을 빼돌렸고 수능1등급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용서해주면 애가 결과만 좋으면 그만이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지금 저 학생은 돈을 모은 과정부터가 잘못됐으니 돈 회수하고 딱 반년 알바를 하건 집안일이라도 시켜서 돈 벌게해야한다고 봅니다. 반년 뒤에 빼돌렸던 돈 주고 반년간 알바해서 모은돈까지 합쳐서 성형을 하건 여행경비로 쓰든지 마음대로 하게하면 좋을거같아요.
8개월 전
그래도 혼내야죠 아닌건 아니니까...
8개월 전
회수하고 혼낸다음에 해줄거같긴해요 근데 진짜 진심으로 혼내야됨
8개월 전
저걸 용인해주면 다음에 같은 방식을 쓸지도... 저 돈은 뺏고 다른 방식으로 보상을 주는게 맞지않나요
8개월 전
ㄹㅇ 배신감 들겠다 거의 1년을 속였는데...
8개월 전
어찌됐든 거짓말 한거니까 돈은 회수하고 성형은 시켜줄듯 대신 1등급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이유 들어보고ㅇㅇ 1등급 나와서 성형 시켜준다하면 앞으로도 과정은 속이고 결과만 나와도 되는줄 알듯
8개월 전
거짓말오 모은돈은 회수해야죠
8개월 전
저였으면 돈 회수는 물론 성형 안 시켜줄래요 정 하고 싶으면 너가 돈 모아서 하라고 할 듯.. 아무리 간절하고 노력이 가상하다고 해서 잘못이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엄마가 아니었으면 사기죄로 고소당했겠죠 과외 선생님인 척 문자로 연기해줄 사람도 섭외했다는 건데 너무 못됐음
8개월 전
뉴트 스캐맨더  니플러 귀여워
1등급이라 더 애매한듯ㅎ
8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돈은 회수하는게 맞음
결과가 어떻든 거짓말로 받아낸거니까요

8개월 전
1등급이면ㅋㅋㅋ 노력이 가상하다
근데 배신감 들어서 기분상하고 자기가번것도아니고 돈 다 뺏고 너돈으로 벌어서 하라고할듯

8개월 전
그냥 용돈이면 몰라도 과외비라고 거짓말치고 받은 돈은… 회수하고 성형은 따로 다시 얘기해봐야져
8개월 전
그래도 본인 노력으로 과외 없이 좋은 성적 받았으니 회수는 하더라도 성형은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려고 모은 돈인데
8개월 전
혼내고 돈 뺏어야죠... 저게 사기가 아니면 뭔가요 ㅜㅜ 대신 컴플렉스가 있는거면 일단 같이 상담가서 좋은병원 잘 골라서 수술해줄래요
8개월 전
두끼가면치킨만먹음  25년만기다려
그돈회수해서 성형시켜주더라도 일단은 회수하는게 맞다고봐요 일단 거짓말해서 모은거잖아요 자잘하게 문제집 이런거 아니고 과외면 한번에 몇십일텐데
8개월 전
일단 저런식으로 모은돈은 회수 하는게 맞다고봐요
성형은 좀 시간 텀을 둔다음에 같이 병원 가볼거같아요.

8개월 전
오윤신  VTIC
모은 돈은 회수하고 같이 병원 가서 상담받고 결제해줄 것 같아요
8개월 전
돈 회수하고 지원한 대학 붙으면 성형시켜주겠다고 할 거 같아요. 수리 1등급 대단하긴 하지만 대학 가기 위해서 과외하라고 돈 준 거니 목표 달성은 확실히 마무리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런 큰 거짓말을 쳤는데 수리 1등급이라는 말만 믿고 뭐해주기가 좀 그래 보여요
8개월 전
BTS_지민  항상 행복하길 💜
성형을 시켜주고 말고는 별개고, 돈은 회수해야죠
차라리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길 하지 거짓말을 하다니..
내가 성적을 이만큼 낼테니 해주면 안되냐고라도 해보지

8개월 전
돈 문제와 성형 문제는 별개인 것 같네요 일단 돈은 회수하고, 성형 문제는 따로 아이와 이야기해서, 왜 필요한지, 그게 지금 당장 필요한지 이야기하고 다시 결정해야죠; 사기꾼은 뭐 누구한테 믿음을 못받아서 사기치고 다니나요 아이한테 알려줘야죠, 이건 잘못되었다는 걸
8개월 전
용돈을 모았다는 건 줄 알았는데 이건 좀...
8개월 전
어머니 기가차실듯 1년 가량에 500이면 적은돈 아니에요ㅜㅜ
결과는 냈으니 허락은 해주겠지만 이 일에 대해 꾸짖기는 할거같아요

8개월 전
돈은 회수하고 본인 노력에 대한 대가로 성형은 시켜줄 것 같아요 여기서 돈도 성형도 뺏어버리거나 그냥 두면 딸은 또 부모를 속이는 방식으로 일을 해결하게 됩니다
8개월 전
아직 어리니까 충분히 오판했을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재발방지지
8개월 전
돈은 회수하면서 따끔하게 혼내고 성형은 시켜줄거같아요
8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와 벌써부터 사기를 치네..
8개월 전
엄연히 사기횡령임. 일단 돈은 회수하고 혼낸 뒤에
성형외과는 엄마랑 같이 알아봐서 같이 가서 상담받고 결제하고 오길

8개월 전
수법이 영악하네요..
8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일단 돈은 회수하고 다신 그런 거짓말 못하게 따끔하게 혼내고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참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마음도 너무 아플거 같아요 얼마나 성형이 하고 싶었으면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한테 그렇게 큰 거짓말 까지 하고 안 들키려고 1등급 받고... 회수한 돈으로 성형시켜주고 절대 니가 노력해서 모은돈 아니고 사기쳐서 모인 돈이고 이건 절대 하면 안되는 범죄라는걸 꼭 인지시켜줘야 할거 같아요
8개월 전
돈은 일단 무조건 회수해야 해요ㅠㅠ 결과가 좋았으니 좋은 게 좋은거다 할 순 있지만 돈과 관련해서 거짓말한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함..... 성형은 그 부분에 관해서 충분히 이해시켜 주고 약속 받은 다음에 해줄 거 같아요
8개월 전
엥 ..? 뭐가 어렵지?
당연히 회수해야죠
애 입장에서는 너무 간절해서 그랬다 볼 수 있지만 결국 부모 상대로 5백만원의 돈을 사기친거예요 ;
부모한테 그랬는데 남한테 안그러란 법 있나요?
엄마가 돈이 어디있어 라고 안물어봤으면 절대 말도 안하고 엄마만 모르면 되지 라는 마인드로 성형했을건데 ..? ㅋㅋㅋㅋ
진짜 애가 간땡이가 부은 듯

8개월 전
최 종 수  오른쪽으로가다가멈춰서점프슛
고2 기말부터 고3 수능 볼 때까지 모았으면 한 달에 40만 원씩은 받아 간 건데ㅋㅋㅋ,, 우선 돈 전부 회수하고 성형은 차후에 생각해 볼 것 같아요 1등급 받아온 건 너무 기특하고 노력이 보이는데 그걸로 1년가량 엄마한테 마음먹고 사기 친 게 용서되는 건 아님
8개월 전
??? 지돈인줄 아나 개뻔뻔…
8개월 전
간도 크네... 지돈이라고 생각하는게 괘씸해서 절대 안줄것같아요
8개월 전
차라리 1등급 나오면 성형을 시켜달라고 조르지…저건 괘씸한데
8개월 전
현 재  🐻
저정도면 그냥 성적올릴테니 성형시켜달라고 하는게 더 낫지않나 ㅋㅋㅋ... 허락 안할 거 같아서 거짓말 했다기엔 그럼 끝까지 거짓말로 묻던가 저건 걍 부모 뒤통수 친건 맞죠...결과가 1등급인게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부모 속인게 문제ㅜㅜ
8개월 전
지가 번돈도 아닌데 지가 모은 돈은 아니죠 엄연히 거짓말임
8개월 전
저라면 일단 돈 회수하고 혼낸 다음에 애 반응에 따라서 성형을 해줄지 말지 결정할거 같아요 인강들으면서 성적 올린것도 본인 거짓말을 들키지 않기 위함인거라 생각해서 저는 이부분이 칭찬받을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돈 회수하고 따끔하게 혼내고 애가 잘못 인정하고 반성한다면 모르겠는데 거기서 반박하고 나온다면 그저 괘씸할거 같아요

8개월 전
딸도 솔직하게 말한거보면 잘못한거 아는듯.
8개월 전
버르장머리 무슨 일이죠 ㅋㅋ 니 돈이냐고 묻고 싶네요
8개월 전
진짜 나쁘네,,, 저라면 다음부터 그러지 않게 제대로 교육하고 돈은 회수하고 같이 병원 가서 성형 시켜 줄래요... 안 시켜 주면 더 난리날 거 같고 그래도 스스로 공부한 것도 있고,,,
8개월 전
밀키줭  낙엽
돈 돌려받고 성형비용 절반은 내주고 절반은 입시끝나고 알바하면서 모은돈으로 성형하라고 할것같아요
8개월 전
저게 자기돈인줄 아는게 넘 괘씸해요ㅠㅠ
저같으면 돈 다 회수한후 사람속이면서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려주고 딸의 반응에 따라 반성한다면 성형해주는거 반정도는 보태줄것 같아요
만약 내가 뭔 잘못이냐 박박 우기면 그땐 정말… 답 없네요

8개월 전
당연히 회수해야죠 인성교육을 위해서라도
8개월 전
그건 노력으로 모은돈이 아니라, 사기로 모은돈이예요. 온갖 사기꾼들도 최소한의 노력은해서 돈법니다.

사기로 모은돈 회수
사기에 공조한 정황파악후 해당부모에게도 알리기

성형은 미성년자이거나 성장기이면 부모와 의사와 진지한 상의가 필요하다고봐요.
물론 사기친돈으로는 안되고, 자기가 알바로 모으던, 세배돈 통장 깨던, 이듬해 생일선물로해주던 그건 별개의 일.

8개월 전
이건 아니죠... 차라리 성적을 잘 받고 당당하게 부모님께 요구를 하던가...
8개월 전
인성이 별로라 다시 회수할 거 같음
8개월 전
사회 나가면 횡령할듯 ㄹㅇ
8개월 전
엄마 지갑에서 돈 훔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저건 혼날일이지..
8개월 전
돈은 회수하는게 맞아요
솔직히 과외비 삥땅친건데
성형을 시켜주면 시켜줫지 저돈은 안됨

8개월 전
회수하고 성형 시켜줄긋..
8개월 전
찬우동  ssupporter
돈 압수하고 성형할거면 니가 돈벌어서 하라할듯
8개월 전
어우 저건 아닌 것 같아요..
8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저대로 성형해라 하고 돈주면 교육에도 안 좋을거 같아요 다른데 안쓰고 잘 모았고 노력해서 1등급도 따냈으니까 성형은 시켜주겠지만 거짓말을 일년간 했던 벌로 주말 하루나 금요일 저녁마다 가족들 베이킹이나 요리해주기? 3개월 지켜보고 해줄래용
8개월 전
성형 시켜주면 다음에 또 거짓말 하겠죠
8개월 전
사기입니다...
8개월 전
회사돈 횡령해서 투자(?)하는 사람들이 내가 대박나서 다시 갚을거니까 괜찮다는 마인드잖아요
8개월 전
거짓말 해서 돈 빼돌린건데 뺏어야죠
8개월 전
저런생각을 했다는게 놀랍다…
8개월 전
엄연한 사기인데 공부좀하는 사기꾼을 18년간 키웠네
8개월 전
사기 아닌가....?ㅠㅠ
8개월 전
난 딸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8개월 전
쌍수정도 생각해서 1등급 선물로 봐주자 생각했는데 5백?!?!?
8개월 전
전혀 이해안돼요. 아무리 그래도 거짓말을 그리하나요
8개월 전
파닥몬 진화  엔젤몬!
결과를 떠나서 과정에서 거짓말이 있었던 거잖아요 사람 대 사람의 신뢰를 저버린 거임 이건;
8개월 전
거짓말로 엄마돈 빼돌린 거지 모은게 아니구요
8개월 전
저게 뭔ㅋㅋ 용돈 모은것도 아니고..
8개월 전
주4일제 주세요  퇴사했지만 그래도
뺏어서 대학 등록금으로 낼 것 같아요
8개월 전
1등급 받았으니 보상을 준다는 것도 말도 안 됨. 1등급이 뭐 별거라고 자기 인생 위해서 자기가 노력한 건데 왜 부모가 보상을 줘요. 돈은 당장 뺏어야 됨
8개월 전
엄연히 사기 행위고 저걸 교정해 줄 사람은 부모뿐임
8개월 전
너 여태 모은 돈은 줘라 대신 니가 그렇게 하고 싶었던 성형 시켜줄 테니 두 번 다시 부모 속이지 말라고 혼낼 듯 한 번 속였으니 두 번은 못 속이겠나요 본인이 거짓말 안 쳐도 들어줄 수 있다는 걸 알려줘야겠죠… ㅜ
8개월 전
그건 회수해야죠
성형하기 전에 안게 천ㅁ만다행

7개월 전
용돈도 아니고 저건 모았다고 할 수 없죠. 부모님 사기 친 돈이잖아요. 회수 해야죠. 진짜 간도 크다..ㅋ..말이 안 나오네.
7개월 전
회수하고 혼낼거 혼내고.성형 어디를 왜 하고싶은지 발표하라고 할 것 같아요 쌍수정도면 시켜줄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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