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주에서는 50대 남성 A씨가 아내인 베트남 이주여성 30대 B씨를 살해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했다. 이 일로 B씨는 뇌 손상을 입어 현재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의식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A씨는 B씨가 의식이 없자 경찰에 신고했고 현재 구속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이 평소 질환을 앓고 있어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다가 B씨가 자기 재산을 상속받게 되는 현실이 못마땅해 함께 죽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1811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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