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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 쓴 글이고 댕댕 보러 혼밥 하고왔어 ㅋㅋㅋㅋ
일단 설렁탕집 가면서 사장님한테 강쥐 간식이라도 드릴려고 간식구매완.
매장 들어갔는데 강쥐가 없었음 ㅜㅜ
사장님이 강쥐 부르니까 갑자기 달려나와서 나한테 앵기고 애교부리고 난리ㅠㅜ 옆에 손님들도 어머 뭐야 강아지가 있었어??????이럼서 놀람 ㅋㅋㅋㅋㅋ평소엔 잘 안나오고 자기 가방? 이동가방?에 있다가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오면 나온다는거 ㅋㅋㅋㅋㅋㅋ ㅠㅠ 강쥐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자기가 눈치채고 그냥 이동가방에 들어가있대ㅠㅠ
귀염강쥐 보고 기분좋아져서 맥주까지 주문 ㅋ
근데 설렁탕 뭐임 짱맛이잖아요
김치도
음식나오니까 내옆에서 가만히 옆자리를 지켜줬음…
사장님 얘 자는데요….첨보는 내옆에서 떡실신함 ㅋㅋ
다른 손님왔는데 강쥐를 싫어하나봐
나 강아지 싫어~ 하니까 눈치채고 갑자기
저 이동가방으로 들어가벌임 ㅠㅠㅠ
저러고 나만 하염없이 바라봤음…..
메뉴도 설렁탕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김치찌개
여러가지 많던데 다음엔 제육 먹으러 갈겨ㅠㅠ
강쥐이름은 모찌래 ㅋㅋㅋㅋㅋㅋ 모찌 짱귀ㅠㅠ
아ㅜ가게는 분당 고창동설렁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