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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굴ll조회 124341l 105
이 글은 11개월 전 (2023/10/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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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 있는 남편들 중에서 혼자 산모에게 자리 양보한 류수영 | 인스티즈

 

산부인과에서 산모들이 서 있고 남편들이 자리 차지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당연한 일인데 이게 칭찬받을 일이 된다니...

추천  105


 
   
12

와...
11개월 전
댓글 미첫노
11개월 전
남자들도 임신하나 신기하다ㅋ
11개월 전
대기 많은 병원은 환자+보호자 세트로 앉아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워낙 대기시간이 기니까 일단은 앉고 난 뒤에 주변 잘 안 보는 경우가 넘 많아요ㅜㅜ 저도 엄청 붐비는 산부인과에서 정기진료 받은 적 있는데, 남편이랑 가면 남편이 보고 있다가 빈 자리가 하나 나면 저 먼저 앉히고, 자리가 두 개 나면 같이 앉았거든요. 그런데 한번은 혼자 갔더니 몸이 무거워서 빈 자리에 빨리 앉기가 힘들더라고요. 다행히 앉아있던 산모 한 분이 저랑 눈이 마주쳤는데 옆에서 폰 보고 있던 남편분한테 얘기해서 자리를 비워주셨어요. 그때 참 고마웠어서 저도 남편이랑 같이 가면 주변을 둘러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류수영 씨가 저렇게 한 것도 평소에 주변을 보고 배려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라 그게 가능했던 것 같네요.
11개월 전
제가 검진받으러간 산부인과에는 산모한테 대기석 양보해달라는 문구 붙어있더라구요..ㅋㅋ
11개월 전
꼭 임산부가 아니더라도 그냥 환자라고만 예를들어도 병원가면 환자가 대기석에 앉는게 맞는거죠 얼탱없네
11개월 전
와….?
11개월 전
여자가 애는 낳아줘야 하는데 애 가지고 있는동안 지보다 대우받으면 절대 안되고 ㅋㅋㅋㅋㅋ 추하다 추해 그냥 멸망하세요 이대로
1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개월 전
본문내용 보세여
11개월 전
본문 내용을 보세요~~~~
11개월 전
ODD EYE CIRCLE  럽최리모션
이런 사소한데서 출산률의 이유가 드러나죠.. ㅎ 애는 낳아야 되지만 산부인과 대기석의 자리는 또 자기의 권리인ㅋㅋㅋㅋ
11개월 전
임산부석이라고 써놨어야 안 앉았을까... 산부인과면 눈치껏 했었어야죠...에휴
11개월 전
제가 다니는 산부인과는 그래서 보호자 대기 의자 따로 만들었어요 ㅋㅋㅋ
11개월 전
하도 안비켜줘서 ㅋㅋㅋ
1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개월 전
진짜 자랑할거 없나보다 ㅋㅋㅋㅋ
11개월 전
헐..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진짜 미개하다
11개월 전
애도 니들이 낳으세요~
11개월 전
어휴...
11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어휴...
11개월 전
에휴 한심한놈들 임산부보다 몸땡이가 무겁나봄
11개월 전
리암  갤러거
이런 나라에서 무슨 결혼과 출산을 논해요
11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첫애가 31개월이고 지금 임신 27주(7개월) 임산부인데요, 아마 저런 일을 겪은 분들이 유독 글을 많이 쓰시다보니 대부분이 저러는것처럼 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평범하게 양보받거나 한 사람들은 사실 딱히 어디 글 쓸 이유가 있는건 아니라서^^; 서운한 일이나 마음 상할 일이 없는데 굳이 하소연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는 분만 산부인과와 제법 거리가 떨어진곳에 거주하고있다보니 늘상 산부인과를 갈때마다 버스를 40분정도 타고 이동하는데요, 아직까지 단 한번도 양보받지 못한적은 없었던것같아요. 항상 애기엄마 고생하네, 몸 무거워서 힘들겠다, 이런 이야기 들으며 늘 양보해주셨거든요.. (할아버지? 아저씨? 들은 유독 애국자란 이야기 많이 하시는듯요ㅎㅎ)

산부인과에서도 제가 다니는 분만병원은 광역시 내 손꼽히는 분만병원인데 여기 앉으세요~ 하고 말씀하시는 분은 잘 없긴한데요^^; 근처에 별 생각없이 서있으면 말없이 조용히 일어나 비켜주시거나 고갯짓으로 본인이 일어난다고 제스춰를 취해주셔요. 그럼 저도 가볍게 감사인사 드리고 앉거나 하고요. 대부분의 임산부가 아니신분들(성별 가리지않고)이 그렇게 해주시는지라.. 한번도 다리아프다, 앉고싶다 같은 생각을 할 상황은 없었던것같아요.

물론 모든분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기분 나쁜 일을 겪으신분들도 분명 있으실거에요. 그렇지만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들이 전부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서 주절주절 남기고 갑니다. 다들 서로 괜히 감정상하지 마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요~

11개월 전
夜空  夜空の世界
자리 비키는게 그렇게나 어렵냐...
뇌가 없으니까 비킬 줄 모르는거 같은데 제발 혼수상태 걸려봐야 정신차리겠지

11개월 전
산모분들!! 배려없는 남자분들 데려오지마세요!!
11개월 전
iwantthatredvelvet  🍑🍑
인간들아...🤦🏻‍♀️
11개월 전
정말 대단한 나라
고작 자리 비켜줬다고 칭찬 받을 수 있다!

11개월 전
그저 인셀ㅎr남자들의 나라
11개월 전
남자들이 임신하는 거면 앉아도 인정
근데 아니잖아요
산부인과에서는 무조건 임산부한테 양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1개월 전
DPR+IAN  🌗 MIITO
하아
11개월 전
할배  
핸드폰 하느라 못 봤다는 건 ㄹㅇ핑계죠
11개월 전
???????
11개월 전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도 잘 안비켜 주는데요..
심지어 뉴스 통계에선 임산부 아닌 여성이 남성보다 3배더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버스는 말할것도 없고요
남자만 욕할게 아니고 성별에 상관없이 아직도 임산부에게 무지한사람한테 욕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11개월 전
본문이 지하철 얘기하나요? 산부인과 대기실 얘기하는데
9개월 전
산부인과 검진때문에 한 번 가도 양보하는 남자를 본적이 없음 자리없는 와중에 딱봐도 임산부가 와도 보호자로 온 남자들 쩍벌하거나 다리꼬고 본척도 안하면서 안비킴 오히려 다른 여성분들이 비켜주더라 그럴거면 제발 오지마시길
11개월 전
이산돌  가까이서보지마세요
산부인과에서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안 낳아
11개월 전
아이돌 박애주의  박애주의잔데...석매튜정착각
와...
11개월 전
멍멍짖는말티즈  멍멍멍멍멍멍멍멍멍멍
임신은 산모가 했는데 앉아 있는 클라스..진짜ㅋㅋ ㅋㅋ 산부인과면 좀 비켜라
11개월 전
우리나라 현실
9개월 전
너무 충격적이다 진짜 현실이 이렇다고..?
9개월 전
산부인과 가볼 일 없어서 몰랐는데 댓글 증언이 더 충격이네요 ㅋㅋㅋ 지하철처럼 임신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산부인과면 최대 산모 최소 자궁문제 있는 환자인데 환자 앉을 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앉는다니... 최소한의 개념도 양심도 없네요
9개월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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