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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등학교는 ㄹㅇ 교사가 갑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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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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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1개월 전 (2023/10/2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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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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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_so
경상도 모 사립고 나왔는데...본문 다받아요 촌지 받는것도 봤고요 교무실에서 애들 싸대기 때리기 애들 엎드려뻗쳐 시켜서 빠따때리기 몸팔러학교왔냐고 모욕주기 등등 다 겪어봤습니다 애들은 생기부 자소서 때문에 넙죽 엎드려서 기었구요
11개월 전
GenieGiGa
그건 20년전 아잉교...할배요...
11개월 전
So_so
저 18학번입니다.....ㅎㅎ 경상도에 있는 큰 재단기반 사립학교라 굉장히 보수적이고 강압적이었어요
11개월 전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개월 전
러더
저 19인데 같은 학교인 듯요 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황산나트륨
Na2SO4
본인이 못겪어봤다고 이렇게 꼽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희학교는 이렇게 심하진 않았는데 애들 성희롱하는 쌤들 사립고라서 짤리지도 않도 그대로 있었어요
11개월 전
클라우
할매요..과장이 심한거 아닝요..
11개월 전
SO HEE
18학번이 할매 들을 정도인가요?
지금 법으로 따지면 23~24인데
법 아니어도 24~25고 😅
11개월 전
스폰지밥밥
네임드 분이세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ㅋㅋ
11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경상도 소재 모 사립고 다녔는데 저희 학교도 심했어요 선생 제자 교제도 있었고 그냥 선생 실력 없는데 애들이 과외며 뭐며 공부 잘해서 네임벨류 있는 학교
11개월 전
amicus
ad aras
저도 경상도 모 사립중고 나왔는데 똑같았어요~ 교사 중에는 참교사인 척 애들 때리는 걸 스포츠로 여기는 교사도 있었고 교감교장 아들딸 다니는건 그냥 기본이었죵
11개월 전
힝구힝힝
owo
저도 사립중고 나왔는데 공부 잘하면 오히려 그 권력에 편승해서 이득 보는 쪽이라 편하고 그 반대는 되게 힘들어 하더라고요
11개월 전
GenieGiGa
고등학교는 생기부때문에 심하진 않은거같긴해요
중학교 교사도 교권 없는거같은데
근데 꼴통 고등학교는 교권 없던디요
11개월 전
362416_return
꼴통이니까요
11개월 전
기가쥐니
수원에 있는 사립고 나왘는데ㅎㅎㅎㅎ 교사 채용비리 이슈로 축제날 pd수첩 pd 떴습니다
11개월 전
곽철
오히려 수틀리면 교사한테 들이박고 정시파이터 마이웨이 가는 애들도 종종 봤는디
11개월 전
Jbs
인정합니다..사립고는...ㅜㅜㅜ....무조건 잘보여야해요..ㅜㅜ
11개월 전
또디
근데 사립나왓고 몇년전만해도 진짜 사립이면 다 비리 심하고 갑질 심한거 인정인데 지금은 달라여... 교권추락에 학생들 예의없어진 건 고등학교도 예외없음 다만 초등생에 비해 부모가 개입을 많이 안 할뿐... 애들 고딩때 더 심하게 수업품평하고 안듣고 사교육강사를 젤 우선시해여...
11개월 전
흐레쉬베리
솔직히 교권 약해졌다는거 고등학교는 해당사항 없는거 같아요 몇년전 졸업했는데 항상 갑은 교사였음.. 당한게 아직도 생각나서 열받네 ㅋㅋ
11개월 전
요밍밍이
본문 다 받습니다 사립 같은 재단에 중학교 고등학교 나왔는데... 어떤 짓을 해도 아직 선생님이 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11개월 전
꿀벌여행
대놓고 폭행은 없어도 입시 때문에 정신적으로 갑질하는 교사는 많이본거같아요
11개월 전
에잉쯧
확통쌤 처음 수업때 학원다니는지 선행하는지 손들라해서 확인하고 그 후부터 수행평가를 강 학생한테 수업 시키기로 함.당시에 그래도 학원 안다니는 친구들도 소수지만 있었는데..이게 교사인가ㅋㅋㅋ그래도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더 적히려고 애들이 앞에서 싸바싸바했고 뒤에선 모두가 절레절레했던..
11개월 전
흥미진진
저도 사립고 나왔는데 친지나 추천으로 선생 많이 받아서 차라리 인강으로 수업듣는게 천배 낫고 선생이 학생 플러팅하고 편애하고 그런거 많았어요
11개월 전
언뇽허삽나까
사립고 다시는 다니고 싶지 않아요.. 제가 나온 학교는 선생도 교직원도 몇천만원 찔러주고 자리 받는거더라구요 쌤들 사이에 교장라인 교감라인 이런거 있다는거 학생들도 알 정도로 공공연하게 티내고 다니고 라인 다른 쌤들끼리 학생들 보는 앞에서 소리지르면서 싸움ㅋㅋㅋㅋㅋㅋ 무슨 라인 잘 탄 쌤 결국 내정자로 정교사 됐다고 그랬나.. 내정자 이미 있는 시험 보러온 사람들이 안타깝더라구요 성희롱으로 정직 당한 선생 그 학년 졸업하고 다시 복귀~ 그때 아기 있던 젊은 남자선생 몇년후 학생 치마속 몰카찍은걸로 기사남..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구나하고 보고 배웠겠지요ㅎㅎ 기싸움 심하고 고인물 파티에요
11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사립 중-고 같은 재단 학교 나왔는데 중2때까지 매 드는 선생님 계셨고 어떤 쌤(ㅇㅇ쌤)은 성희롱 발언, 성추행 하다가 결국 문제 커져서 교감선생님이랑 타 선생님들 오셔서 진짜 ㅇㅇ쌤 짤렸으면 좋겠는 사람 손들어라 이러시고 매정하다고 뭐라고 하시다가 ㅇㅇ쌤이 저희 반(당시 해당 반) 교과 수업 안들어 오시는걸로 하고 끝났어요 ㅋㅋ 진짜 온갖 문제가 생겨도 짤리는 걸 못봄..
가뜩이나 성희롱 발언, 성추행 하신 쌤 역사과목 담당 하셨는데 역사 국정화 교과서에서 근현대 파트 맡으셔서 학교 앞에 기자들 찾아오고 사람들 시위하고 이랬었어요
11개월 전
얌ㅁ미
휑~
사립 아니어도 똑같아요 저도 수시 집중 학교 나왔는데 웬만한 사건 다 덮혀요 피해자 애들이 대학 못 갈까봐 꾹 참고 넘겨요 수학시간에 같은 모둠원이 못한단 이유로 발바닥 매 맞았어요 근데 공무원이라 민원 넣어도 다른 학교로 전근만 가더라구요 ㅋㅋㅋ…
11개월 전
백수가꾸름
진심 점심이 진짜ㅋㅋㅋㅋ다른학교 급식비 3만원인데 저희학교 급식비 9만원이였는데 개쓰레기 너무 맛 없어서 도시락싸서 먹었어요 급식 신청안하고
11개월 전
탐정이죵
양명 로아 잉피
진짜 ㅋㅋㅋㅋ 협박했던 선생 4명 ㅋㅋ아주 잘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ㅋ
11개월 전
COYS
볼빨간 덕배
사립 나왔는데 무조권 공부 질하는 애들이 갑 물론 급식은 맛없었음..
11개월 전
시게타
근데 그거도 공부하는애들 한정이지 공부 안하는애들은 신경도 안씀 그래서 고딩때도 어떤 일진 남자애가 수업시간에 어떤 20대 여자쌤한테 쌍욕하고 반말해서 그쌤 휴직햇음요
11개월 전
djdhhe
맞음.. 초등이 심한거 같고 고등은.. 안하무인이던 쌤을 많이 봤어서
11개월 전
kim5678
대학이 걸려잇으니
11개월 전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
LV
저도 사립고 나왔는데 방석으로 싸대기 때리고 무릎 꿇리고 발로 차고 그랬어요
11개월 전
열심히 살자으아으ㅏㅇ
특목고도 그럽니다~~ 수업시간에 옛날에 18살 제자가 결혼해달라고 빌었다는 말 하고 집 좀 살아보이는 애들한테는 비위 싹싹 맞춰요 뭔 박스 오고 가는 것도 봤어요 보약인지 돈인지 모르겠지만요
11개월 전
쟤이
지금 사립고 다니는 중인데 툭하면 생기부 날려버린다고 협박하면서 꼭 그런 쌤들이 교권이 무너졌다 어쩐다 하셔요 완전 갑이죠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11개월 전
pallipalli
사립고 인정이요 개막말해도 생기부 이상하게 적을까봐 걍 참고 실제로 담임이랑 사이 안좋았다고 이상하게 적어놔서 운 애들도 있었어요
11개월 전
왕자보고싶어
사립고 나왔는데 고3때 국어시간에 내내 성희롱하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정말 듣기싫었어요 잠깨라고하는 농담이라는데 정말 멍멍이 소리하네 생각했지요 저희 학교는 기본 고인물이 20년이상이라서 수업 퀄리티가 별로였습니다
11개월 전
왕자보고싶어
야자랑 방과후 참여는 강제였습니다 이유없이는 빼면안되고 이유있으면 상담하는데 학원간다고하면 왜 가나고 그반응이 99%
11개월 전
피요옹
근데 이것도 학교마다 다른게 사립고는 간부급 교사가 아니면 그냥 임용준비하다와서 테스트 통과한 분들이라 권력이 쎄지 않아요...보통 중년정도 나잇대로 그 사립고에서만 오래일한 분들&이사장의 가족 정도는 갑질하지만 그게 아니면 사립고 교사는 더 약한 위치일때도 많습니다..
1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22 댓글들보고 대체 뭔소린가 했네요ㅎㅎㅎ
10개월 전
은백미연소
이사장 성씨가 특이한데 유난히 저희학교 선생님들 성씨와 같았죠... ㅎ
11개월 전
이머열
복종.
문씨?
10개월 전
바유유유유
지금 고3인데 저희학교도 지금도
선생님들...네..심해요 교육열이 쎈 지역이라
다들 더 참는것도 있고 대학가지고 애들
읅어먹는쌤들은...아직도 있습니다 허허
나이대높은 쌤들만 있는학교라 더그럴지도요....
11개월 전
리즈liz
공립이었는데... 저희는 쌤들 불쌍했음요
11개월 전
한교흔
사립은 진짜 ㅋㅋ 다시 선택한다면 사립 안 감
11개월 전
한교흔
학교에 이사장의 친척부터 걍 기본으로 있음
11개월 전
데헷-☆
사립이라서 그렇습니다.
11개월 전
밈미
국공립은 저질스러운 학생들이 선생님들을 가지고 놀아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을 울립니다....다 케바케인거죠
11개월 전
얌ㅁ미
휑~
국공립도 수시 집중 학교는 선생님이 갑이었어요 몰카 사건도 그냥 넘어갔거든요
11개월 전
동호사마
사립도 다 학교바이학교죠 .. 선생 우습게 아는 애들 많은데요 뭐
11개월 전
금은동독수리 금
담당 양요섭
초중고 다 사립 나왔는데 진짜 고인물 파티..
11개월 전
에구구구
정말 많이 동의합니다....ㅎㅎㅎㅎㅎ 초등학교 교사분들 힘드시겠지만 중고딩때 교사에 대한 인식이 이미 바닥까지 떨어졌네요
11개월 전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현직 사립 정교사입니다...저희또래야 시험보고 들어왔지만..저희 학교 기준 아닌분들은 할많하않입니다....하하...^0^.......
11개월 전
간살
우리 학교 음악선생이 화장한 여자애한테 술집여자냐 했던 게 떠오르네요… ^^ 정작 정말 화장 진한 일진 친구들한테는 한마디도 안 하시면서
11개월 전
zsyu
사립아니고 공립나왔는데도 교사가 갑이였어요
매일 기분이 달랐는데 자기 기분에 따라 행동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정신교육,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패드립도 많이 하시고 생기부로 협박도 많이 하시고
공립이라 생기부를 잘 써주는 것도 아닌데 생기부로 협박하는 선생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생리통으로 조퇴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듣는 척도 안 하시고 무시하시다가 교무실 앞에서 쓰러지니 다른 선생님들이 신경쓰였는지 그렇게 아프면 말을 하지그랬냐는 선생님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남아선호사상이 강하신 분들도 많았는데 친구가 남자아이들에게 성희롱을 당하는 걸 보시고도 그 나이 아이들은 다 그렇다면 넘어가시는 분들도 많이 봤네요
친한 친구 한명이 우울증이 있었는데 교무실에서 여러명의 선생님들이 그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조롱하는걸 교무실 들어가려다 들은 적도 있었죠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겪은 경험에 따르면 학생들에게만 문제가 많다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11개월 전
아무렴 어때
저도 고등학교때 이상한 선생님 있었어요
그때 같은 반이었던 애들 아직도 연락하는데 그 선생 얘기 매년 나옴 ㅋㅌ 안 좋은 의미로 평생 못 잊을 쌤이라고
11개월 전
지망망
중학교 사립 중학교 나와서ㅋㅋㅋㅋ이상한 쌤들 많은 거 ㄹㅇ 공감. 성추행해도 이사장 사위라서 1년 쉬다 복직하고..ㅎ 근데 교사가 된 지금, 이제는 사립도 도위탁으로 뽑게되어서 인맥이 의미가 없더라고요. 옛날 분들이 문제...
11개월 전
정의는 어디에
♡226.428.717♡
사립 나왔지만 딱히 공감은 안되는게... 별 사건 없던 학교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애들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훨 많다고 생각했어요
11개월 전
놀란
사립은 ㅇㅈ 고등학교 공립나왔는데 좋았음
11개월 전
할배
零
사립에는 임용통과 안하고 돈 찔러서 들어간 선생님들 지금도 있음 ㅋㅋ
11개월 전
레드필
특목고에서 회화 담당 교사 애들 부모님때문에 세번바뀌는거봄
11개월 전
병아
저도 사립고 나왔는데 애들 공부 안 한다고 공부하는 애들한테까지 인격모독하고.. 뭐 더 있능데 입에 담기도 싫음. 젊은 쌤들은 대체로 괜찮았는데 와중에 남자 신입쌤이 2학년 애랑 사귀어서 난리났던게 생각나기도 하네요
11개월 전
대성마이맥
수학이 진짜 또라이였는데 여자애들 남자반 데려가서 장기자랑 시킴 니네 재밌으라고
가서 제대로 안 하면 다음 수업시간에 개꼽주고 언니는~ 내앞에서만 내숭떠는거냐 어쩌고 하다가 한번은 선 씨게 넘어서 애 울리고 그랬음...
11개월 전
물온도어떠세요?
무릉도원이네요...
나도 사립고 나왔는데 성질 안좋기로 유명한 쌤들 갑질 장난아니었음...ㅋ... 지 맘에 안드는 애들 교실 앞에 구경거리로 세워두고 수업도 못듣게함...
11개월 전
신입
(?)
교권 약화는 고등학교 타겟하고 한것 같은데 정작 멀쩡하던 초중등이 후려맞은듯 ㅠㅜ
11개월 전
마둘렌
사립고 걍 가지마세요. 진짜 비추임... 사립고 나왔는데 재단이 돈에만 눈이 멀어서 학생들한테 제대로 알려주는게 없음. 그저 재단 안 망하려고 사탕발린 말만 함.
11개월 전
쪙쪙ㄱ
실제로 “내가 갑이고 니가 을 아니야? 나한테 잘해야지 않겠니?“라고 했던 담임이 있었음... ㅋㅋ
그거 듣자마자 열받아서 정시러됨
11개월 전
d0p
사립고 진짜 비리 많아요.... 그냥 학교에 돈꽂아주면 다 선생 시켜주니까 웬 어중이떠중이들 교사랍시고 들어와서 꼴통짓함
11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사립 ㅋㅋㅋ
11개월 전
갓생실천
지금은 다른 지 모르겠는데 5년전에 사립 다닐 땐 생기부때문에 쌤들 눈치 엄청 봤어요..
다니는 내내 애들이 큰 사고 치는 걸 못봄
11개월 전
bwjsdkdns
사립고 선생들끼리 라인타서 서로 싸우는것도 꼴보기싫은데 학생차별에 생기부로 협박까지...ㅎㅎ
비리쩔어요
11개월 전
나뭇잎 팔랑
고딩이라 인정
11개월 전
미믹
나 고딩때 제주도로 수학여행갓을때 남자담임이엿는데 여고엿음 애들이 말타는거보고 담임이 애마부인같다고 한 적도 잇엇음^^그때 담임 30초
11개월 전
불타는 서릿발
공립도 그래요
선생님들이 자기 말 안들으면 생기부 망쳐서 대학 못가게 한다고 협박하고
귀밑3cm 치마길이 바지폭 조금이라도 어기면 생기부로 협박합니다
그리고 성적 좋은 애 아니면 어차피 인서울 못 간다고 생기부 잘 써주지도 않습니다
물론 일부 꼰대같은 정년앞둔 선생님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11개월 전
무한대집회
인피니트 거
사립고 나왔는데 진짜예요
생기부 가지고 협박하고 촌지 받는 선생 있고 인강 판서 베껴서 수업하는 선생님도 있어요
11개월 전
이젠 됐어 여우 같은 girl
너 완전 ZZㅏ증나
사립고 나왔는데 그 사립고 나온 행정실 선생님이 음악교사 준비한다고 그만 둔다니까 부르더니 오천만원 가져오면 선생 시켜준다 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방이라 오천이지 원래 학교도 대기업이 먹어서 더 커지고 좋아질 수 있었는데 대기업이 먹으면 조사 들어가니까 비리 선생들이 시위하고 막았다네요ㅠㅠ 그 비리 선생님들 소문 진짜 안좋은데 30년씩 학교에 그냥 다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잘 계시나요 저희보고 대ㅜ 가리에 똥만찬 원숭이새 끼 들이라 하신 교장 선생님ㅠㅠㅠ
11개월 전
힝9
학생을 스트레스 푸는 대상으로 보는 교사 진짜 많음...ㅋㅋㅋㅋㅋㅋ 집회 글에 굳이 댓글은 안 달지만 전 교사 집회 지지 안 해요
11개월 전
Sonic
전 공립나왔는데도 겪어봤어요 담임쌤이 ㅇㅇ지역에서 선생하는 자기 친구는 아직도 촌지받는다고 한거랑 맞불륜 얘기, 일진 시절 얘기 진짜 자주 해서 동창들 다 기억 할거에요 대놓고 외모로 차별해서 시끄럽던 선생님도 계셨고, 한 과목 선생님들끼리 다퉈서 시험 문제를 선생님들이 모여서 내야하는데 그렇게 안 하고 그 과목만 두 차례 나눠보기도 했어요
11개월 전
solisol
사립고 나왔는데 음악선생이랑 체육선생 이사장 조카였고 애들한테 막말 심하기로 유명했음 물론 수업은 걍 수준을 따질 정도도 아니었고요
10개월 전
jrjrjrjrjr
지방 사립여고 나왔는데 걍… 그 학교 꽉 잡고 있는 고인물 주류 교사들(우리학교는 다 남자교사) 겪고 나니까 비슷한 조건 교사들에 편견 생길 지경이었어요
10개월 전
이상형
박강현
저도 사립고 나왔는데 솔직히 본문 다 받아요...ㅎ
10개월 전
hihih
어짜피 대드는애들은 생기부 버린지 오래.....ㅋㅋ
9개월 전
짜장을먹어서무얼하나
짬뽕먹지탕슉은심어먹자!💙
사립은 중학교에서 사고치면 고닥교로 발령 냈다가 다시 중학교로 돌아옴 실화입니다^^
9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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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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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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