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26938?cds=news_edit
윤석열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 R&D 예산들도 줄줄이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다. 윤 대통령이 대선 공약을 통해 스스로 강조한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들의 예산이 대거 삭감돼 이율배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R&D 투자를 통한 '반도체 초강대국 건설'을 약속했던 이번 정부가 불과 1년 만에 손바닥 뒤집듯 예산을 줄여 논란을 키우고 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