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근황

 

올해 초에전권의 영어 번역이 완료되면서

6월에 있었던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해외 판매를 대리할 해외 에이전트를 선정하엿고

지난 10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출품, 핫리스트에 오르며 주요 출판사들과 협상을 진행 중

현재 대만/러시아/영국-미국/독일/브라질/네덜란드/폴란드/우크라이나와 협상 체결했거나 체결 중이고

한 국가에서 출판사들끼리 경쟁이 붙은 경우도 있어서 편집장들이 작가에게 자기 출판사를 선택해달라고 서신을 보내는 등

 

열정적으로 달려드는 중

 

이와 함께 크래프톤에서는 눈마새 아트북 예약 판매를 시작(11월 18일 발송 예정)

324 페이지 양장본으로 정가 35,000원, 온라인 서점가 31,500원.

 

 

 

 

 

 

 

 

[루빵삥뽕]

와 어릴 때 눈마새 피마새 되게 좋아했는데… 이젠 기억도 안 나지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희다람]

해외에서도 극찬을 받는게 흔하게 널린 세계관이 아니라 이영도 작가만의 잘 짜여진 세계관이라.. 더더욱 그런다 하더라고요ㅎㅎ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이라 잘 되었으면 합니다.

[꾸루룽삥뽕]

오늘 다시 정주행 해야 겠군요. ㅎㅎㅎㅎ

[사과향]

작가님...해외 출판 기념으로 독마새...독마새 주세요!!!

[황금빛탈모]

사라말 개간지였음 ㄷㄷ

[ha haha 무]

냥명작입니다ㅠㅠㅠ 생각난김에 다시 정주행해야겠어요

[제리젤]

눈마새 명작 세계관 하나하나 짜임새 있고 너무 재밌음 다시 정주행해야지 ㅎㅎ

[퇴근하고파]

👏

[퐁실솜사탕]

눈마새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이 글 보니까 전부 다 생각난다 ㅠㅠㅠ

[눈누뉴]

제 학창시절 열심히 읽던 판타지들ㅋㅋㅋㅋ

[말차팡파라팡]

게임 제작사에서 공개한 영상 꼭 보세요! 🥹
진짜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