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별 후, 후회 없이 매달린다 vs 무조건 열버 골라보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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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난 아직 그 사람을 좋아할 때 이야기임

 

난 머리로는 늘 열버를 꿈꾸지만

마음이 그걸 못따라가서

그냥 미친듯이 매달릴 때까지 매달려봄

그게 상대한테는 더 질리고 혹시나 나중의 재회의 확률을 더 낮추는 것 같긴 한데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해서

이 사람이 진짜 나 없으면 안 되겠고 이 사람도 헤어짐을 후회하면

내 진심에 돌아설 거라고 생각하고 돌아보면 그렇게 재회하게 됐을 때

더 오래 만났던 것 같아

[멍뭉머]

1111 실제로 상대가질려할만큼 매달려서 결국은 다시만났습니다

[Marc Jacobs]

1111 저도 매달려요 거절당해도 마음 정리가 더 쉽더라구요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상대방 맘 뜬 거 같아보이면 이 악물고 참아요

[멋쟁이강아지]

1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남아요 할만큼했다라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