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은 이달 23일까지 1차 방류량과 거의 같은 약 7천800t의 오염수를 처분할 방침이다. 하루 방류량은 460t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천200t을 방류할 계획이다.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난달 28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8천여t이 보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