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안지킬때나 딸배딸배 거렸지만
평소에 직업에 귀천없다고 생각하고 남들 딸배라고 무시하고 욕할때 속으로 오히려 그런사람을 한심하게 생각했단말이야
근데진짜 콜센터하면서 매일이 충격의연속,,
1. 범죄자가 진짜 정말 많음
하루가 멀다하고 수사기관에서 영장가지고 배달원 정보요구함
2. 고객이나 업주한테 욕설하는거 하루에도 오조오억건
3. 노상방뇨로 신고 개많이들어옴.. 쓰면서도 믿고싶지않아
4. 상담할때 진짜 못배워먹은 티 정말남.. 철없는애새끼가 엄마한테하듯이 말짦게하고 습관적으로 욕뱉고 그렇게 천박할수가 없음
5. 절도신고 개많이들어옴...
6. 이상하고 또라이같은 사람 졸라많음.. 그래서 해당배달원 다시는 못오게해달라는 고객, 사장콜 너무많아ㅠ 헛소리한다던지 이상한 행동 한다던지 등등
나보고 콜센터여서 그런거 아니냐? 생각할수도있는데 나는 배달원 콜만 받는게아니라 고객, 매장업주 콜을 더많이받거든 근데 진짜 온리원이야ㅋㅋㅋㅋㅋㅋㅋ고객들은 그냥 다 천사같이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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