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를 부인한 지드래곤이 자진출석 일자를 공개했다.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10월 31일 "권지용씨는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 진행을 위해 11월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하여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어 한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인 권지용씨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언론과 미디어에서도 책임있는 자세를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대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끝까지 초강경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8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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