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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 nutsll조회 109146l 14
이 글은 10개월 전 (2023/11/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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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국을 뒤흔든 혈액형 살인사건 | 인스티즈

추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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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전
네 맞아요. 남편에 대한강한 분노로 죽어가는 과정에서도 용의자로 넘기려고 남편옆에 칼을 두고 죽은거에요
10개월 전
네 전 그렇게 이해했어요
10개월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얼마나 한이 됐으면..
10개월 전
222
10개월 전
33333
10개월 전
아니 애는 뭔 죄야
10개월 전
넥슨  a.k.a 돈슨
ㄷㄷ.....
10개월 전
ㅠㅜ와
10개월 전
어떤이유건 살인은 용납할수가 없음....
10개월 전
아니 누구든 살인하면 안되지만 남편에 대한 분노를 왜,,,,, 어린 애들이 ,,
10개월 전
아니 애는 뭔 잘못이 있다고 애까지 죽임? 분노건 뭐건 저 여자 하나도 안 불쌍함
10개월 전
그 당시는 친자확인이 없어ㅛ나요?
10개월 전
91년도에 한국에 처음 도입되었다고 하네요. 사건은 딱 90년이니.. 의심당하는 중에도 누명을 벗을 방법이 전혀 없었겠네요ㅠㅠ
10개월 전
남편은 혈액형 검사를 두번이나 했는데 o형으로 나와서 그렇게 믿고 산것도 참...혈액혈검사가 저렇게 오차가 있을줄은 몰랐겠죠 아이들만 불쌍합니다
10개월 전
부인이 혈액형 검사 다시하자 했는데 남편이 거절했다네요 ㅠㅜ
10개월 전
너무 끔찍하고 기괴해서 기분이 이상하네..;..
10개월 전
원래 이상한 여자였을듯 ㅂ멀쩡한 사람렸음 가족모두 다시 검사해보던지 했을 것 같아요
10개월 전
같이 사는 가족이
외도를 의심하고 저 시대면
가부장적이라 강하게
가스라이팅 했을텐데
정신병 얻고 그랬겠죠
이걸 아내 탓하나요

10개월 전
아내탓 할건 맞지 않나요? 결국 자식도 죽인 살인자인데;
8개월 전
22
8개월 전
융기메리미  아포방포♥
90년이래잖아요. 지금처럼 유전자검사 쉽게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예요
10개월 전
검사가 없었대요
10개월 전
자기 가슴을 주저없이 14번 찔렀다 이거는 보통사람이 가능한게 아닌데
10개월 전
ㄹㅇ
10개월 전
남편이 혈액형 검사 다시 하자는걸 거절했다는데요?
8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글을 읽으시긴 했어요...?
10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개월 전
살인은 이해가 안 가도 분노가 공감이 안된다니..
가시는 가게마다 도둑으로 몰려도 불만 없으신가요?

10개월 전
난 외도를 한 적이 없는데 의심받고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믿지 않으면 답답해서 돌아버리지 않을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도 과한 행동이긴 하지만 정신적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긴 했을거 같아요.

10개월 전
남편 혈액형이 A인데 O로 알고살아서 부인을 의심한거임 부인은 딴짓한적 없는데 남편이 그렇게 의심하니 분노함
10개월 전
Weeeeeee  토요일짱
남편 후에 어떻게 살았을려나
10개월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이해해요.
저도 남편이 유전자검사 하자그랬을때 진짜 힘들었어요. 난 떳떳하고 오히려 가족에게 헌신하며 살아가는데 의심받고 오해 받는 기분 진짜 미쳐요.

10개월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그래도 애는 불쌍하네요.
10개월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오해 풀고 사이는 괜찮아지셨나여..? 저라면 신뢰가 무너질것 같아서.. 질문이 실례가 된다면 죄송해요
10개월 전
자유인  창살없는 감옥
남편이랑 시댁이 지들끼리 유전자검사를 했어요. 애머리뽑고.. ㅋ 근데 남편이 나중에 검사기관에 이체할 돈이 없다고 해서 제가 유전자검사비용도 이체해줬어요. 애때문에 살아요 그냥.
10개월 전
20051106  슈주찐덕후
ㅠㅠ 마음 고생 심하셨겠어요 ㅠㅠ
10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어휴 ㅌㄷㅌㄷ ㅠㅠ
10개월 전
고생하셨네요..ㅜㅜ
9개월 전
문해력 어디까지 떨어지는 건지 궁금하다 글자 몇 개 있지도 않은데
10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공감합니다...
10개월 전
맞아요..그리고 본인이 이해못했으면서 뻔뻔하게 말하는 태도마저•••
10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44 진짜 대단하네 ㅣㅋㅋ 저걸이해못하네
10개월 전
뭘봐?  널봐
애들은 뭔 죄임?
10개월 전
참... 침착하게 해결가능했던 일로 보이는데 분노로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나봐요 안타깝네요
10개월 전
디카프리오 눈빛ㅊ  뼈미남 디카프리오
90년도에 외도로 의심 받았다는 게… 지금 하고 시대상이 너무 달라서 그런 듯 해요
10개월 전
저땐 유전자 검사도 국내 도입전이고 남편이 혈액형 검사도 거부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일하는곳까지 와서 감시하고 하는데 침착하게 해결할 방법이 뭐가 있었을까요...저 정도면 이혼하자고 말해도 남편이 가만히 있지 않았을텐데요
10개월 전
아 그랬군요… 이해가 너무 되네요
10개월 전
부부가..
10개월 전
남자는 남의 애를 키우는것에 불안을 느낀다고 하더만
10개월 전
애들은 무슨 죄인가요.........
10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저 남편 부인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 믿고 혈액형 검사도 안하고 사람 미치게 만듦 애들 죽인건 잘못 맞지만.. 그리고 저때는 DNA 검사가 지금처럼 대중적이지 못할때였어요 부인 입장에서는 외도가 아니란걸 증명할 방법이 없었음
10개월 전
친자 검사가 안 되면 뭘로도 억울함을 풀 수 없으니 사람 미치겠네요..
10개월 전

10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어휴
10개월 전
In the SEOM  I P U
결국 본인이 a형... 저때는 혈액형 잘못 나오는 경우 많았는데 그거부터 확인 할 생각을 안하고 엄한 사람 잡았네.. 업보빔이라기엔 좀 크게 돌아오긴했지만 에휴
10개월 전
BDUCK  TAYLOR SWIFT
아무리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해도 아내는 자기 아들이랑 딸을 죽인 이상 살인자죠. 자식들이 무슨 죄입니까?
10개월 전
@arms_torong.ok  맛 잇는떡팝니다
하 참... 안쓰럽다
10개월 전
유전자검사라도 확실하게 해봤어야지
10개월 전
캔유퓔더블루  퓔더블루
90년도인데 유전자 검사가 있었나요?
10개월 전
유전자검사가 우리나라에 90년대초에 도입이라고 하긴 하는데
검사비용이 ㄹㅇ비쌌을거임

10개월 전
의심하기 전에 친자확인이든 혈액형이든 검사 제대로 해봤으면 좋았을것을..
10개월 전
자기를 14번찌르면서 주저흔이 없었다니........ㅜㅜ
10개월 전
불사대마왕  T1 Faker
아이고 ㅠ
10개월 전
애들은 뭔 죄야
10개월 전
송석구  너 지금 납치된거양

10개월 전
애들도 불쌍한데 자기 자신을 14번이나 찌르고 칼을 남편 옆에 갖다놓고 거실로 나와서 죽었다는게 소름이네요... 진짜 한이 맺혔나보다...
10개월 전
찾아보니까 아내가 약국에서 일하는데 근처 다방에 숨어서 감시하고 그랬다네요 부인이 혈액형검사 다시 하자했는데 남편이 거절했대요
10개월 전
와 저 정도면 아내가 미칠만도 하네요..
10개월 전
환장하겠네요. 다른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죽어야 끝난다고 생각할 거 같아요. 자식들 죽인 것도 다 남편에 대한 복수인가봐요 세상에..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
10개월 전
얼마나 억울했으면 주저 없이.. 참..
10개월 전
그렇다고 해도 애를 왜..? 아이들만 안타깝다
10개월 전
김고은  (◍•ᴗ•◍)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했으면 본인이 본인을 14번이나 찌를수 있었는지...
그동안 남편이 얼마나 몰아세웠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네요

10개월 전
저 시대상황 생각하면 아내분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셨을지 짐작가요..지금도 혼자 오해하면서 가스라이팅하고 가정폭력하는 경우가 넘치는데.. 아이들은 안타깝지만 그렇게 행동했던 아내도 이해갑니다
10개월 전
애들은 무슨 죄... 남편이 의처증 있는 쓰레기면 이혼하고 애들 데리고 살 것이지...
10개월 전
남편 놈은 자기 잘못은 생각도 않고 지금도 잘 살고 있을 것 같은데...
10개월 전
유설  열린 창가에 홀로
와.. 2년간 축적된 분노가 결국 터진거네요
저 시대에 갈굼 당한거면 안 미치는 게 더 힘들 듯

10개월 전
자식만 안타깝지....
10개월 전
이글 볼때마다... 살인은 안된다지만 스스로를 14번찌르고 칼 두고 다른곳으로 가서 죽엇다는게 어떤 심정이엇을지...
10개월 전
애들은뭔죄인가요 .. 남편을 죽인 것도 아니고 ,,
10개월 전
뭔 애들까지 살인을 하노
10개월 전
나무위키 보고왔는데 남편 손을 씻게해보니 오랫동안 안씻어서 땟국물이 나왔다는거보고 얼마나 무지한 사람인지 알수있는거같아요..
10개월 전
링카앗-핫지마루요  발푸르기스의회천
남편이 얼마나 가스라이팅했을지.. 손도 안씻고 살았으면 말 다했네요. 정신병얻게한 장본인.
10개월 전
근데 방에 칼을 두고 다시 나오려면 바닥에 피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없을 수 있지..
10개월 전
22...
10개월 전
이거 예전에 영상으로 봤는데 부인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은 그 뒤로 2년 넘게 툭하면 술 마시고 폭언하고 집 가구 깨부수고 가정폭력 수준으로 살았대요... 아내가 자식들을 죽인 후에 스스로의 몸을14번이나 찌르는 건 정상인의 범주를 벗어나 광적인 수준이라, 아내는 아이를 죽인 순간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을거라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웠던 사건..
10개월 전
Philip Levine  이우연
이거 사건 보면 그냥 남편이 죽인거라서
10개월 전
혈액형 검사하자 했을때 왜 회피한거지...이것 때문에 남편분이 아집만 쎈 인간으로 느껴져요
10개월 전
222
10개월 전
3
10개월 전
4
9개월 전
5
9개월 전
너무 안타깝네요..
10개월 전
죄없는 애들만 안 죽였으면 뭐 남편을 죽였던 살인 누명을 씌우든 전부 이해됐을 텐데... 완전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원인 제공자가 남편이란 점은 변함 없겠지만
10개월 전
아내랑 아이들이 안쓰럽네요...
10개월 전
자기 자식 죽인 후에 스스로 14번이나 칼로 찌른거면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원인을 제공한 남편은 저 광경을 보고도 제대로 살고 있을지..
아이들 너무 안타깝네요 다음 생이 있다면 부디 행복하길

10개월 전
저건 남편이 죽인거죠 심한 가스라이팅으로 아내를 제정신 아닌 상태로 만든건데요
심지어 아내가 혈액형 검사 다시 해보라고 하니까 내 혈액형은 정확하다면서 그것도 거부했네요

10개월 전
22
10개월 전
luvluv  최강펭수
33
10개월 전
나지금트렁크팬티입고있지  ˊo̶̶̷ᴗo̶̶̷` 깜찍인데
44 저걸어케아내탓함ㅋㅋㅋ 사회가 죽인거다라는말이잇는것처럼 저건 남편이죽인거임
10개월 전
애기들 저항흔 있었다는데 죽기 싫다는 애들 죽인 순간부터 아내도 그냥 살인자임 혼자 죽던가 남편을 죽이던가
10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엄마에게 죽임 당한 아이들은 무슨 죄인지 모르겟고 살인한 순간부터 어머니 이해하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부부싸움 한 순간부터 아이들도 뒤에서 눈치 채고 잇엇을거 같은데 너무 끔찍하네요ㅜ
10개월 전
그리고 아버지도 확실하게 하셧으면 어머니분이 심적으로 안 힘드셧을텐데 자기는 확실하다고는 해서 검사는 안하고싶고 못된 사람은 맞다고 의심하니 속 뒤집어지죠
10개월 전
애들이 무슨 죄..
10개월 전
카나데  
저건 남편이 죽인 거지 아내 무슨 죄......
10개월 전
이건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 죽인거임.. 그 당시 90년대 상황을 잘 모르는 사람이 많구만
10개월 전
플둥  PLAVE
아이고 엄청난 반전이.
10개월 전
애들이 제일 불쌍하네요...
10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자살할때 주저흔이 없었다는 부분에서 아내분이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은 ...
10개월 전
저 시대에 혈액형검사 오류 진짜 많았어요. 엄마도 O형인데 어릴때 B형으로 나온적있다 하시더라구요.
10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애들이 무슨 죄야....
10개월 전
안녕하세요구르트  요구르트뫄이쪙
사람을 얼마나 미치게했으면 본인손으로 자식을 죽이고 아들을 남편에 이입해서 더 찌르고 자기까지 망설이지않고 찔렀을까.. 친자검사 없었어도 혈액형검사조차 안한 남편과실 100
10개월 전
이거 심괴 보니까 장모한테까지 찾아가서 증권 떨어진 것도 와이프 때문이라 그러고 뭐 완전 모든 인생에 힘든 걸 와이프탓 했다면서요 완전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놓고 혈액형 검사도 다시 안 하고...
10개월 전
애는 진짜 무슨죄야... 얼마나 남편이 죽이고싶게 증오스러웠으면 저렇게까지 죄를 뒤집어 씌우려고 했을까 싶지만 그래도 죄없는 애들까지 죽인건 명백한 살인임...
10개월 전
아내분 입장 공감 1도 안됨... 이유가 어쨌든 살인은 살인임
10개월 전
저 남편 지금 ㅁㅓ하고 살가 궁금하네..;
10개월 전
달달이이  🌙
걍 남편도 아내도 ㄸㄹㅇ같음 그렇게 끔찍했음 이혼하지 애까지 죽이냐
10개월 전
정말 가슴아픈 저 시대의 오류입니다.. 지금이야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저 시대엔 혈액형을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저 조차도 학교때 검사한게 B형인데 수술하면서 병원에 검사한게 O형이였어요
10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이 사실을 알고나서 남편은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10개월 전
스스로 14회를 찔렀는데 주저흔이 없었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10개월 전
남편이 머리가 비고 교육수준이 딸려서 생긴 참사임
머리만 제대로된 인간이었어도 저 지경까지 안갔음

10개월 전
짱가든  🐈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22 어디서 주워듣고 사람을 못살게 굴었겠죠 것들
10개월 전
33
10개월 전
세상잔인해요아름다운건다지네요  달빛이그래도꽃잎이그래도
공감능력 겁나 뛰어난분들많으시네..ㄷㄷ어린애 둘을 칼로 찔러죽인 사람에 감정이입을하다니
10개월 전
애는 왜죽이냐 하
10개월 전
와 너무 충격적이다 솔직히 남편이 제일 어이없긴한데 아들이랑 딸은 도대체 무슨 죄임 ㅠㅠ
10개월 전
뭄망  웅냥냠
스스로 14번 찌르는데 주저흔이 없는 정도면 아내가 애들이나 이혼 생각은 하지도 못할 정도로 이미 정신병 걸린 상태였을 것 같네요
10개월 전
와...
10개월 전
지 웅  🦋
고집만 쎄고 의처증있는 남편 때문에 가정파탄 났네요
10개월 전
남편이 가족을 다 죽였네...아내가 너무 불쌍함
10개월 전
남편이 문제였네ㅡ
10개월 전
Darling  •᷄ɞ•᷅
아무리 같은 여자라도 자기 아이를 칼로 찔러 죽이는 사람에게 공감하고 이입하는건 진짜 역한데요..?ㅋㅋㅋ 반응 당황스러움
10개월 전
222 아무리 남편이 쓰레기여도 자식을 죽인 것에 대한 면죄부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10개월 전
아내를 죽인건 남편이지만 아이들을 죽인건 아내죠 그거에대한 면죄부는 불가...
10개월 전
아이들은 너무너무 안타깝지만 아내분을 욕할 수는 없네요 저는
10개월 전
차라리 죽일거면 남편을 죽였어야지 애들은 무슨죄임.. 저것도 전형적인 회피라고 봄...
10개월 전
저건 애들이 아니라 남편이 죽었어야 됐는데
10개월 전
아이들이 최대 피해자인 건 맞는데 90년도면 친자검사도 못하고, 저런 남편이 혼자 아이들을 키우게 둘 수 없어서 아이들도 같이 죽인 거죠..남편 말고 본인이 죽은 건 똑같이 누명 쓰고 사는 고통을 주려는 거고요
10개월 전
여자라서 이입하는 게 아닌데 성별갈등으로 몰아가는 댓글 지겹네요
10개월 전
어떻게 생각하면 친자검사가 남자들에게만 득이 된 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득이 되는 부분이 있네요...
차라리 친자검사가 저 시대에 대중화되어있기라도 했다면 아내를 쥐잡듯이 잡들이할게아니고 그냥 혼자 몰래 친자검사하고
아 내새끼 맞구나 하고 끝냈을텐데...
남편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렇게까지 아니라고 하면 좀 믿어 주지. 아내도 저렇게 죽일 바에는 차라리 이혼하고 집 나가던가...ㅠㅠ
이런 불행하고 무서운 일이 ㅠ.ㅠ

9개월 전
김석진없는김석진팀  전정국은 정없찌
솔직히 이 글 볼때마다.. 본인뿐 아니라 애들까지 죽인거 너무 잘못한 거라는거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으로는 아내가 아니라 남편이 제일 죽어도 싼 사람으로 보이는..
9개월 전
이거 어떤 부분은 소설이고 그냥 추측성 팩트가 많다고 말한 글을 예전에 본거같은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9개월 전
이걸... 남편이 다 죽였네... 로 가는건 좀; 댓글보다가 당황했네요 억울하면 이혼을 하던가 하다못해 도망을 가던가 애들을 왜 죽여요 그것도 칼이랑 젓가락으로 수회를 찌르고 딸은 관통상인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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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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