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05 13:07
UpDownCommentPrintFiles
요아힘 파이퍼
나치 독일 SS 장교로 최종 계급은 SS연대지도자(대령)
개씹짱잘에 능력도 ㅆ라서 30살에 대령으로 진급하고 히틀러한테 직접 훈장을 받기도 함
전쟁이 끝나고 포로 학살 혐의로 교수형을 선고 받았지만 다수의 자백이 고문에 의해 이루어짐이 밝혀져서 징역형으로 바뀜
11년 6개월의 형을 마치고 나와서 포르쉐에 취직했는데 전범이다보니 금방 그만둘 수 밖에 없었음
그 후 가족들과 프랑스로 넘어가서 이름 바꾸고 영국 군사 서적들을 독일어로 번역하는 일 하면서 먹고 살았음
그러다 정체를 들켜 프랑스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됐고, 76년 누군가 자택에 화염병을 던져서 불타죽음.
프랑스 여론은 전범이 뒤진건데 알빠노? 시전했고 결국 수사가 흐지부지 되면서 범인은 안잡힘
끝
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