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가 자기과외를 후배한테 넘김.jpg

[대성마이맥]

친구가 쓰니한테 열등감 있는 거 같음

[맛돌이]

사소한 거 하나하나 거짓말하고 있었을 것 같아서 정떨+믿음 깨짐.. 친구 최악이다

[여몽펀치원숭이]

최소한 과외 그만둘때 후배한테 넘길게 아니라 글쓴이한테는 넘겨줬어야함 의도적으로 끼어들어서 여러차례 훼방놓은건데 저런건 친구도아님

[물망초에서왔어요]

저런건 친구 아님..

[뚱가띵가]

무조건 손절각

[치킨은뿌링클]

뭐 저런 친구가 다 있으...진짜 싫다

[penghi]

인생 참 복잡하게 산다. 더 이상 친구는 못 할듯.

[헤이이]

너만 게랑 베프라 생각한다??

[엔하이픈사랑해]

저런 게 친구?

[철새]

저런 게 친구?

[정우♥]

개쓰레기

[우산]

저런건 친구도아니에요

[인생은심즈처럼]

저라면 아방한 척 친구한테 다 말한 다음에 너 나한테 열등감 있니? 하고 정말 순진한 척 순수한 척 물어보고 겹 치인들한테 다 말하고 다닐 거예요 음침한 거 소문내야지

[초고추장]

22

[Bita]

33

[달곰이]

음.. 친구가뭔가 경제적 차이가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친구가 좋지 않은 선택을 많이 했네. 쓰니가 서서히 거리두길.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라면 걍 멀어짐..

[오데썽]

겁나 음침하고 찝찝한 인간이네.. 쓰니가 이득 보는 꼴을 못 보는듯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와 겁나 불여시같아; 남의걸 왜 가로채???
그래놓고 부수적인것들이랑 페이 얘기까지 꺼내고 관둘 때 후배한테 넘기기까지???진짜 꼴보기싫다

[바나나 퀵]

손절각

[노니카]

와 진짜 열받네 처음 봤을 때 부촌인데 가까이 산다고 해서 집안 어려운 후배한테 그냥 넘겼나 했는데 원래 자리를 뺏은 거였네 그럼 상도덕이 있지.....

[너의노래가되어]

아 좋은 친구는 확실히 아니네요

[NCT127 YUTA]

확실히 서운하지만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이미 자기가 하기로 했으면 저도 굳이 얘기 안 듣는 게 낫긴 한데 흠.. 선배도 어색한 나머지 할말이 없어서 얘기하신 듯ㅠ

[별길온]

적어도 말은 했어야한다고 봐요.

[됴근됴근]

와 이거 비슷하게 당해(?) 봤는데.... 생각해보면 얘가 묘하게 내가 더 좋게되는걸 견제 하는듯한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현타가 아주ㅠㅠ

[HHHHHH]

묘하게 주작같은게 자기동네=과외집동네 인데 과외집이 부촌이다, 라며 3자 동네마냥 쓴게 어색함

본인은 부촌살고 친구는 경제적으로 좋지 않다면 과외 뺏은거야 그럴수 있겠다 싶고, 후배한테 토스한건 친구랑 얘기해보는게 좋을듯

[모리에]

부촌이어도 집값이 다 같은게 아니어서 저렇게 쓸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남만 해도 낡은 빌라같은 곳은 여전히 비싸긴해도 못 살 정도는 아니어서요.

[쿨제이]

자랑하면서 양심에 안 찔렸나...

[listeriner]

베프가 아닌걸로 판명!!. 적어도 저 친구한테 쓰니는 베프가 아니었네... 거리두기 해야긋네...

[나는니운명]

베프아님

[고앵ㅇ ㅣ]

쓰니한테만 베프고 저 친구는 그렇게 생각안하는듯 적어도 말은 전해야지 양심 무엇?

[Dylan O'Brien]

😟

[忘憂森林]

와......저런 것도 친구라고ㅋㅋㅋㅋ 얌체 같은 게 진짜.... 저라면 저 날 이후로 친구 취급 안함....ㅎㅎ

[룰루쌈바휘바휘바]

친구의 좋은기회를 자기가 중간에서 빼앗고, 하고싶다고 언질도 줬는데 제3자한테 준거보면 진짜 이기적이고 싸가지없네

[0920]

헐.. 하나도 예민한거아님 친구가 이상함

[appletome]

아니 내가 이상한겅가..? 자기가 그과외하고싶었을수도 있잖아 글고 아는 후배한테 넘긴거도 그냥 자기 맘이고 동네가까이 산다고 무조건 지한테 줘야됨?

[꾹꾹v]

친구아님..그만둘때 넘기라고 말할때 말 돌리는거도 이해안돼요 걍 잘되는거 꼴보기 싫은거 아닌가요? 친군데 그런 마음이면 친구 아닌거죠

[런지1917]

본인한테 과외 안 넘겨준 게 충분히 섭섭할 수는 있는데, 다른 건 모르겠음. 그 선배가 글쓴이한테 꼭 그 과외를 주고 싶었으면 베프가 본인이 하고 싶다고 어필해도 글쓴이한테 줬을 거임. 그 선배가 글쓰니를 떠올린 건 순전히 집이 가까워서지, 선배 말마따나 누가해도 상관없었다며? 그럼 그 선배는 더 급해보이는 쪽한테 주기로 결정한 것임. 글쓴이한테 가려던거 베프가 홀랑 먹고 입 씻은 게 아니라.
그리고 나는 오히려 글쓴이가 내심 베프를 아래로 보고 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게...그 과외집이 부촌에 있다고 하는 게 자기네 동네는 부촌이고 친구네 집은 거기서 한참 멀다고 하고 이것저것 받은 거 ‘은근 자랑’한다고 표현하는 뉘앙스가 그럼. 그리고 베프 입장에서는 글쓴이가 친한 친구인거랑은 별개로 받은 것도 많고 오래간 과외했던 집에 더 괜찮은 사람 소개해주고 싶었을 수도 있음. 아니면 글쓴이 말마따나 본인보다 좀 경제적으로 달리는 친구라 본인처럼 급한 친구한테 더 넘기고 싶을수도 있음.
글쓴이도 잘 알고 있구만, 뭐라고 하긴 애매하고 그냥 본인 기분이 나쁜 거. 본인이 탐내던 자리 친구가 안넘겨줘서 서운한거랑 그 친구가 과외 자리 얻어낸거는 별개의 일임.

[톰 리들]

친구가 이상해요... 친구한테 오려던 기회를 본인이 중간에서 홀랑 빼앗은 것부터가......

[망고메로나]

평소에 열등감 있었나보다

[주쓰]

개음침하다 아 손절감

[방심말고가자]

내남결 수민이지원이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