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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섹시ll조회 30420l 42
이 글은 7개월 전 (2023/11/0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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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왕따 끌고 가서 알려준 친구썰 | 인스티즈

추천  42


 
   
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으으으으음 펩톡캬
👍
7개월 전
진짜 쉽지 않은데 되게 착하다 ㅠㅠㅠ
7개월 전
사람하나 구해줬네요
7개월 전
고마유시  🌹
GIF
좋은 사람이네요

7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
7개월 전
뭘 어케살면 고딩때까지 씻는법을 모르지..
7개월 전
초딩정도면 이해가겠는데 학교를 안다닌것도 아니고...
7개월 전
술퍼묵고싶댜  티모? 먹는거지??
학교에서 씻는법 알려주나여?
7개월 전
학교에서 씻는법을 가르쳐주지는 않으니까요..
가정교육의 부재인데 부모들은 당연히 애들이 알아서 씻겠지 생각하고 씻는법 자체를 안알려주는 부모도 많더라구요

7개월 전
모를 수 있어요 윗댓처럼 안가르쳐주는 부모도 분명하게 있구여
7개월 전
뀨링  🐨🐹🐱🐿🐥🐯🐰
방치 학대 당하는 애들이면 그럴수 있더라구여. 부모가 애 밥도 안챙겨주고 씻는지 학교 가는지 아무런 신경도 안씀.
7개월 전
ㅎㅎ 제가 그랬어요 진짜 가정에서 안 알려줘서 몰랐어요....
4개월 전
 
스테파니 리  모델
그럼 결국 사진 속 글쓴이가 샤워하는 법을 알려준게 아니구
다른 인싸 친구가 알려줬다는거죵..??

7개월 전
네넹
7개월 전
감사해용
7개월 전
WANNA_BLE_1  너희는내우주야
근데 생각보다 위생관념없는 분들 정말 많아요,,, 머리를 왜 자주감아야하는지 모르는사람, 바디워시를 왜 써야 하는지 모르는사람 등,,
7개월 전
으노의USB  플레이브
와...칭구 진짜 천사다...
7개월 전
사람하나 살린것 같아요!
7개월 전
근데 보건 시간에 배우지 않나요..? 시대에 따라 다른가 ㅠ
7개월 전
TXT 최연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
그런데 의외로 정말 씻는 법 잘 모르는 사람 있어요 왜냐면...... 학교에서는 씻는 법을 알려 주진 않으니까 가정에서 받아야 하는데 이게 부모님들은 씻는 행위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이미 몸에 익어서 가르쳐 줄 때 하나부터 열까지가 아니라 하나에서 열로 바로 가기 때문에 이해하는 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7개월 전
손아섭  오빠 므찌나????
음..... 읽다보니 약간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제가 놀토가 있던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냈는데요. 제가 그 시절엔 다우니같은 걸 본 적이 없거든요...??? 샤프란/피죤 막 이런 거 뿐이었는데... 놀토니까 집에 가자 해놓고 다우니 쓰는 법을 알려줬다? 약간 말이 안 되는 거 같아요.

+) 찾아보니 놀토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있었고, 다우니 한국 출시가 2012년이네요...? 놀토 있던 시기엔 다우니가 없었다는 건데..ㅎㅎ

7개월 전
당시 상황이 아니고 옛날 기억으로 쓴 글 같은데 섬유유연제를 그냥 다우니라고 지칭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7개월 전
그냥 섬유유연제=다우니 이런느낌으로 쓴거 아닐까요?
저희집은 예전에 섬유유연제가 샤프란이었어서 다우니를 쓰고 있는 지금도 가끔 섬유유연제를 말할때 대명사처럼 그냥 샤프란이라고 하거든요

7개월 전
tmi로다가 저 12년도 이전부터 다우니 썼어요~ 정식 출시가 아니라 영어 쓰인 그대로 수입된 걸로
7개월 전
저희집도 섬유유연제 대신 피존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느낌일 겻 같아여

7개월 전
다우니 있었어용 국내정발이 12년이고 그전부터 전 썼었어요. 찾아보니 11년도글에 다우니 샀다는 카페글 있고 덧글엔 4년썼다는 분도 계세요
7개월 전
-LINE  한국산외노자
저 12년도 이전에 다우니 쓴걸로 기억해여
7개월 전
이상형  박강현
22
6개월 전
 
뒷 이야기에 저 인싸 친구 저렇게 착하게 행동(?)해놓고
막상 본인 연애할때는 바람 폈다는 글 본거 같은데 착각인가....

7개월 전
그거 맞는거 같아옄ㅋㅋㅋㅋ 친구 바람둥이 였다는 뒷부분 짤린듯
7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최근에 중학생 1학년짜리 제자랑 수련회에서 같이 씻게 되었는데 너무 서툴러서 놀랐어요.
평소에 머리가 산발이어서 머리를 잘 안빗나 생각만 했었는데,
씻고 말리는 과정을 보니.. 물도 제대로 안적시고 샴푸도 대충대충 헹구고 거품 없어졌냐고 물어보고 안심하던 아이 ㅠㅠ
붙잡고 씻는 방법 꼼꼼하게 닦는 방법 헹구는 방법 정말 기본적인 씻기교육을 제가 해줬네요...
머리 말리면서 빗는것도 평소에 어떻게 빗어야하는지까지....

그 아이 강남구에 고가 신축 아파트 살아요. 근데 부모님이 너어어어어무 바쁘세요....
아마 부모님은 모르셨을거에요. 아이가 제대로 씻을 줄도 모른다는걸...ㅠㅠ

7개월 전
근데...여전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도 방치된 집안에서 자라서 머리감는 방법도 초6 들어가서 제대로 알았는데 깨끗하게는 못씻어도 왜씻어야하지 라는 생각은 정말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미숙하게라도 못해도 이틀에 한번은 스스로 씻었어요
전 이게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저학년때도 일주일정도 안씻었을 때 몸에 생긴 검은 때 보고 더러워! 이생각 들어서 바로 씻을생각이 들었는데 초등학생도, 중학생도 아닌 고등학생이 씻는걸 굳이 알려줘야 안다구요...?
저는 씻는법을 안알려줘서라기보단 다른문제가 있는것같은...ㅠㅠ

7개월 전
개개인의 사정과 생각들은 전부 다릅니다. 본인의 생각과 느낀 것들이 그렇다고해서 모든 사람들 또한 그것이 당연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사람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모든 삶을 들여다본것이 아니라면 저러한 사람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7개월 전
살아온 환경 다른거 저도 알죠...
제가 왜 다른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했냐면 한두명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인 한가지 문제를 언급하면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하려 하는게 인간입니다 거기다 맞기까지 했구요(미성숙한 학생이었다고 치기엔 일진들이 괴롭힐땐 한마디도 못하고 상대적으로 만만한 글쓴이가 언급하니 반응한 부분을 봐서는 지능쪽으론 전혀 문제가 없는듯해요)
여기서 보통의 사람들은
왜 씻는지모르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냄새가난다👉씻어야하는 이유를 검색을 해보던지 책을 찾아보던지 할겁니다
근데 저 친구는
냄새가난다👉난 안나는데?
여기서 끝나는 이 사고방식은 좀 문제가 있잖아요...
그래서 막줄에 방임외에도 다른문제가 있을것같다고 코멘트 단거구요
그리고 전 고등학생이라는 부분에서 놀란거예요... 초등학생? 모를수있죠. 중학생? 이제막 초등학생에서 나이 한두살 먹은거니 아직 모를 수 있죠. 근데 일정 나이가 지나면 눈치란게 생겨요
고1이라고 가정하고 3년후면 20살인데 20살에도 가정에서 씻는법 교육을 안했다고 안씻고 다니고 씻는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면 그때도 과연 교육의 부재로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원댓글도, 현댓글 앞부분에도 충분히 제 생각을 남겼기때문에 더이상 반박은 하지 않을게요. 제 생각 이해안하셔도되고 저를 이해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저 학생을 비난하려는 의도로 단 댓글은 아니고, 이렇게 진지하게 달려고 한 댓글도 아니고, 다른쪽의 문제가 있을수 있다 라고 단 댓글인데 너무 겉부분만 읽어보시고 단 댓글같네요...

7개월 전
아마 본능의 정도가 달라서 그럴겁니다. 사람마다 개인 청결에 민감도가 다르니까요.
청결에 둔감한 것이 좋은쪽에서 발현되면 비위가 좋다고도 하지요
개인의 관심도가 끼치는 영향이 커서 기계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작동원리를 이해하려 들고, 아닌 아이는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 이상 그냥 모르는채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한 어린아이들은 정서발달도 제대로 되지 않아 눈치를 못보는 경우도 생겨요.
어릴땐 모자라서 배척당하고 눈치없다고 배척당하고 냄새난다고 배척당하고 배척당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피드백을 해줄 사람이 주변에 전혀 없기때문에...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게되고 그냥 자기는 찐따라서 친구가 없구나 납득해버리고 숨어버리는거죠

특히 남자아이들일수록 특유의 활동성 때문에 청결에 더더욱 둔감한 경향이 있어 이렇게까지 문제가 심각해지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지능의 문제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사회지능이 높은 친구는 누가 안알려줘도 대인관계도 원만해서 사교성이 점점 더 좋아지고
사회지능이 낮은 친구는 안그래도 낮은 사교성을 기를 기회도 없어서 더더욱 배척당하니까요

7개월 전
첫번째 문단 읽어보니 제가 생각하고 있던 의문이 어느정도 풀린듯해요👍🏻
댓글을 빌려 말하자면 제가 댓글에 언급한 내용은 씻는방법을 모르는것이 아닌 씻는행위 자체에 대해 왜 알지 못하였는가 였는데,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다른...그저 감정에 호소하는것으로밖에 안느껴지는 “인생과 삶” “개개인의 사정”이라는 댓글로 제 댓글의 본 내용이 퇴색되어 버린듯해서 조금 속상할뻔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7개월 전
저도 어렸을때 좀 느리고 게으른타입이었어서 씻기 귀찮아하고 그랬었어요...성품이 빠릿하지가 못했었네요ㅋㅋ ㅜㅜㅜ
반면 제동생은 민감하고 뭐든지 안알려줘도 부지런한 타입이라 같은 형제여도 이렇게 갈리더라구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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