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전,부동산 계약을 위해 드라큘라 백작의 성에 찾아 오게 된 주인공 렌필드
렌필드는 드라큘라와 부동산 말고 다른 계약을 맺게 되는데
바로 드라큘라의 힘을 조금 갖게 되는 대신
드라큘라의 식사가 될 인간을 갖다 바쳐야 하는 것
드라큘라는 ㄹㅇ가스라이팅 장인이라
렌필드를 억압하고 못되게 부려먹는데
정작 렌필드는
이번엔 진짜…나에게 잘 해주겠죠ㅠㅠ?라는 상태로
90년째 드라큘라의 하인으로 사는 중
드라큘라 덕분에 얻은 힘으로
(그나마)나쁜 놈들 서 데려다 먹였더니
근데 이런 애들은 맛 없다고
행복한 커플들과 순진한 여행객들,수녀들,버스 한 대분의 치어리더를 데려오라고 함…
벌벌 떨면서 사람들을 잡으러 간 술집에서
렌필드는 자신과 다르게 어떤 상황에도 쫄지 않는
레베카를 보게 되고
-정말 대단하네요.그렇게 용감히 그놈과 맞서다니,어떻게 그럴 수 있죠?
-그런 개자식 똘마니로 살 순 없잖아요
-네 그건…슬픈 삶이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 같은 제니퍼를 만난
렌필드는 드라큘라 상사에게서 무사히 퇴사 할 수 있을까
영화
잔인함 주의,넷플에 있음
추천 3
"여기 고추도 빻나요" 20대 방앗간 사장이 당한 일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