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며 동료며 후배며 언제 말 바꾸고 할지 몰라그런 경우를 대비해 구두로 나눈 얘기도 전부 메일이나 최소 메신저로 남겨둬야해그게 나를 지켜줌그거 뿐임특히 업무 지시와 보고 내용그래야 내 공로가 쉽게 뺏기지 않고 업무 지시 개떡같았더라도 최후의 보루가 있음녹음도 좋겠지만 녹음은 용량 문제도 있고 바로바로 녹음내용 확인이 안 되고 녹음한 거 밝혀지면 오히려 녹음한 걸 더 이상하게 봄